약 3.4년전 딸래미와 함께 진공관 프리앰프를 구입하러 평택을 갔었습니다.
그때 그분댁에서 처음보는 여러 스피커들과 앰프 그리고 바로 요놈..S3/5를 봤지요.
그때 소리가 독특한것이 참 좋았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 했습니다.
얼마전 장터에 나왔는데 요즘 스팬더를 생각하였는지 판매가 안되더군요.
제가 그때를 생각하며 들였네요.
지금 오됴랩 8000A 앰프가 곧 9시에 초인종을 누르면서 올예정이고요..
매칭이 괜찮을것 같아 들였습니다.무조건 감입니다.ㅋ
지금은 마란츠 2330에 물려있는데 지금도 좋아요.ㅎㅎ
아마도 요됴랩 8000A는 탄노이와 스펜더를 왔다갔다하다가 결정을 해야겠네요.
예전에 이모회원님댁에서 8000A에 물린 에딘버러의 소리는 오..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좋은 소리였죠.
그분께서 추천하신 EL34진공관을 들이기 전까지는 8000A로 가려고 합니다.
저녁날씨도 시원하네요...
드라이브 하기에 참 좋은 날씨 입니다.
구형 3/5도 들어봤지만.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아니겠습니까.전S3/5에 손을 듭니다.
정리를 해도 해도 정리가 안되는 방..
조금있다가 수동(^^;)으로 뚜껑열고 시원하게 바람쐬러 나갈 나만의 세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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