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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전압의 공급이 당연히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거죠...전류가 흐를 때에 그것이 치밀하고 고르게 흐르느냐 아니냐가 소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류가 흐를 때 테스터로 측정을 해보면 균일하지 않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하고, 안정적인 파워케이블이나 정전압 보호기 같은 것들은 그런 측면에서 기기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윤석준님. 그럼... CDT에도 파워케이블을 따로 붙이곤 하나요? <br />
CDT가 하는 일은 010010001001110111010100101이라고 기계적으로 풀어대는 것 뿐으로 아는데요, 전기압이 치밀하고 고르지 않다고해서 숫자를 다르게 읽진 않을 것 같거든요.

글쎄요.. 저는 솔직히 부정적 입니다. 저는 전기 전자 기계 관련된 일을 하지만 오디오는 잘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br />
만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파워케이블의 차이를 귀로 구별하실 수 있다면 현대차 오디오 튜닝하는 부서에 지원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남양 연구소 청음실 무지 좋습니다.

조윤호님, 보급형 CDP인 RCD-02에 3가지 파워케이블을 붙여봤습니다. 2개는 비슷했지만 다른 하나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음질이나 음색 외에 소리의 크기도 달랐습니다. 소리의 크기는 막귀-황금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진현호님, 스피커는 딱 봐도 트위터나 우퍼 등 유닛의 크기와 두께가 다르잖아요. 하지만 CDT는 좀 다른 것 아닌가 싶거든요.

개념의 문젭니다.<br />
<br />
디지탈 파일과 나머지 기기들을 전부 동일한 개념으로 봐버리면 답 안 나옵니다.<br />
<br />

ㅠ.ㅠ 진현호님. 지금 개념이 안 잡혀서 개념 정립 중이거든요. 최소한 CDT는 어떤 파워케이블을 써도 소리가 같은 것이라는 현재의 제 개념인데, 그렇지 않다면 어느 부분에서 제 개념이 잘못된 건지 알고 싶어요.

복사한 디지탈 파일이 청감상 다르게 들린다 하더라고 <br />
그건 나머지 기기나 주변 환경이나 신체 컨디션때문이지 .. <br />
<br />
그걸 파일의 문제로 봐버리면 같은 회사에서 같은날 만든 같은 가수의 같은 cd도 다 의심해야 됩니다. <br />
<br />

개념이 잡힐 문제였으면 논란거리가 아니었겠죠....현상은 존재하는데 개념이 안잡혀서 논란이 되거든요

저같은 사람은 취미는 중간까지만 하자라는 주의라서 파워케이블까지는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전상우님, 저도 장터에서 4~5.5만원까지 파워케이블 다섯 개 사서 실험만 해본 겁니다. 여유가 생겨도 스피커와 소스기기를 업글하지 파워케이블에 투자를 할 생각(과 여유)은 없습니다. <br />
정동헌님, 그럼 소리가 달라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들은 없을까요? 이공 관련 깡통이 읽을 수 수준으로 정리한 가설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안방에서 로텔 RCD-02와 캠브릿지오디오 640C를 계속 바꿔듣다 제 나름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br />
<br />
확실히 CDP끼리도 소리가 다르다. 그런데 열심히 집중하고 오래 들어야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잠깐 듣고 소리의 차이를 확 알아내는 전문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니, 너무 바꿈질에 빠지지 말자...... 그런데 다르긴 다르네? 왜 그럴까? 이유라도 좀 알... 때까진 종종 더 바꿔봐야 하나?<br />
<br />

자동차에 라지에터 그릴이 있습니다<br />
같은 라지에터 그릴에 한쪽은 곧은 호스를 한쪽은 구겨진 호스를 넣습니다 호스 두께는 물론 같습니다<br />
같은 압으로 수도물을 넣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나오는 수압과 수량은 틀리지 싶습니다.

어떤분은 전기가 화력발전으로 만들어지는지 원자력인지에 따라서도 음색이 다르다고 하시더군요.<br />
이런 이야기는 가끔 농담처럼 올라오는 글이지만 <br />
전 실제로 좀 당황해하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워 케이블을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로 해석하면 힘들게 됩니다. <br />
파워 케이블을 하나의 부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앰프안에 시디안에 아주 좋은 저항을 사용하는것과 나쁜 저항을 사용하는게 소리가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br />
진공관 앰프에 진공관을 좋은것 연결하는것과 나쁜것을 연결하는게 소리가 같다고 생각하는분은 없겠죠?<br />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는분이 있다면 중국에서 만든 10만원짜리 콤퍼넌트와 사

케이블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는 시스템이 떨어져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br />
미세한 차이를 테스트 할 때 0.001정도까지 테스트 하는기계로는 0.0001의 오차를 테스트 할 수 없죠.<br />
과거 atc50a에 태광 tcd1에 크랠 중급 프리를 사용할때는 케이블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더군요.<br />
지금은 아주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br />
하이엔드로 갈수록 케이블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더 퀄

김기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원공급장치가 아닌 부품의 하나로 봐야한다. 재미있는 이론이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 궁금해서 밤새 자료실을 뒤졌습니다. 이 문제로 엄청나게 많은 싸움이 오고갔더군요. 새로운 방아쇠가 되긴 싫은데... 아무튼 무척 재미난 일 같습니다. ^^ 이제 체력이 바닥 나서 잠시 눈을 붙여야겠네요.<br />
아, 김기훈님. 그럼 CDT에도 별도의 고가 파워케이블을 사용하시나요? 요것도 참 궁금해요.<br />
<br />

cdt에는 test상 jps 알루미나타가 가장 좋았습니다. <br />
음의 밀도감과 직진성이 뛰어나고 음장형성에 가장 탁월한것 같습니다.

고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좋은 파워케이블을 쓰면 집안까지 안좋게 들어오던 전기가 <br />
갑자기 좋게 변해서 전원단으로 들어간단말인데 이해가 안됩니다.<br />
<br />
그리고 전원을 안정적으로 보낸다는것은 회로가 있을때소리지<br />
지나가는 전원을 그냥 연결만해주는것뿐인데 전원이 안정적으로 간다는거는 더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br />
<br />
아마 여러선가지고 테스트 하셨던분들은 ......종류가 틀린 여러

김해강/ 좋게 안좋게를 유해진이 케이블 통과하니 장동건이 되어 나타났다는 식으로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어차피 파워케이블은 변환을 시키는 개념보다는 케이블을 통과하는 와중에 전력을 조율하고 평이하게 만들어주는 필터라고 보면 됩니다. 음악은 디지털 계측되는 시간으로 일정하게 재생되는데, 전기가 틀어오는 패턴이 못난 망아지 제 멋대로 뛰듯 거칠게 들어왔다가는 갑자기 약하게 천천히 들어오다가 한다면 재생에 영향이 안미칠 리가 없겠죠. 굳이 똑같은 원

안정적인 전압의 공급이 당연히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거죠...전류가 흐를 때에 그것이 치밀하고 고르게 흐르느냐 아니냐가 소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류가 흐를 때 테스터로 측정을 해보면 균일하지 않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하고, 안정적인 파워케이블이나 정전압 보호기 같은 것들은 그런 측면에서 기기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윤석준님. 그럼... CDT에도 파워케이블을 따로 붙이곤 하나요? <br />
CDT가 하는 일은 010010001001110111010100101이라고 기계적으로 풀어대는 것 뿐으로 아는데요, 전기압이 치밀하고 고르지 않다고해서 숫자를 다르게 읽진 않을 것 같거든요.

글쎄요.. 저는 솔직히 부정적 입니다. 저는 전기 전자 기계 관련된 일을 하지만 오디오는 잘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br />
만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파워케이블의 차이를 귀로 구별하실 수 있다면 현대차 오디오 튜닝하는 부서에 지원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남양 연구소 청음실 무지 좋습니다.

조윤호님, 보급형 CDP인 RCD-02에 3가지 파워케이블을 붙여봤습니다. 2개는 비슷했지만 다른 하나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음질이나 음색 외에 소리의 크기도 달랐습니다. 소리의 크기는 막귀-황금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진현호님, 스피커는 딱 봐도 트위터나 우퍼 등 유닛의 크기와 두께가 다르잖아요. 하지만 CDT는 좀 다른 것 아닌가 싶거든요.

개념의 문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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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파일과 나머지 기기들을 전부 동일한 개념으로 봐버리면 답 안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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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진현호님. 지금 개념이 안 잡혀서 개념 정립 중이거든요. 최소한 CDT는 어떤 파워케이블을 써도 소리가 같은 것이라는 현재의 제 개념인데, 그렇지 않다면 어느 부분에서 제 개념이 잘못된 건지 알고 싶어요.

복사한 디지탈 파일이 청감상 다르게 들린다 하더라고 <br />
그건 나머지 기기나 주변 환경이나 신체 컨디션때문이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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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파일의 문제로 봐버리면 같은 회사에서 같은날 만든 같은 가수의 같은 cd도 다 의심해야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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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잡힐 문제였으면 논란거리가 아니었겠죠....현상은 존재하는데 개념이 안잡혀서 논란이 되거든요

저같은 사람은 취미는 중간까지만 하자라는 주의라서 파워케이블까지는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전상우님, 저도 장터에서 4~5.5만원까지 파워케이블 다섯 개 사서 실험만 해본 겁니다. 여유가 생겨도 스피커와 소스기기를 업글하지 파워케이블에 투자를 할 생각(과 여유)은 없습니다. <br />
정동헌님, 그럼 소리가 달라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들은 없을까요? 이공 관련 깡통이 읽을 수 수준으로 정리한 가설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안방에서 로텔 RCD-02와 캠브릿지오디오 640C를 계속 바꿔듣다 제 나름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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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CDP끼리도 소리가 다르다. 그런데 열심히 집중하고 오래 들어야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잠깐 듣고 소리의 차이를 확 알아내는 전문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니, 너무 바꿈질에 빠지지 말자...... 그런데 다르긴 다르네? 왜 그럴까? 이유라도 좀 알... 때까진 종종 더 바꿔봐야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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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라지에터 그릴이 있습니다<br />
같은 라지에터 그릴에 한쪽은 곧은 호스를 한쪽은 구겨진 호스를 넣습니다 호스 두께는 물론 같습니다<br />
같은 압으로 수도물을 넣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나오는 수압과 수량은 틀리지 싶습니다.

어떤분은 전기가 화력발전으로 만들어지는지 원자력인지에 따라서도 음색이 다르다고 하시더군요.<br />
이런 이야기는 가끔 농담처럼 올라오는 글이지만 <br />
전 실제로 좀 당황해하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워 케이블을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로 해석하면 힘들게 됩니다. <br />
파워 케이블을 하나의 부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앰프안에 시디안에 아주 좋은 저항을 사용하는것과 나쁜 저항을 사용하는게 소리가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br />
진공관 앰프에 진공관을 좋은것 연결하는것과 나쁜것을 연결하는게 소리가 같다고 생각하는분은 없겠죠?<br />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는분이 있다면 중국에서 만든 10만원짜리 콤퍼넌트와 사

케이블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는 시스템이 떨어져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br />
미세한 차이를 테스트 할 때 0.001정도까지 테스트 하는기계로는 0.0001의 오차를 테스트 할 수 없죠.<br />
과거 atc50a에 태광 tcd1에 크랠 중급 프리를 사용할때는 케이블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더군요.<br />
지금은 아주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br />
하이엔드로 갈수록 케이블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더 퀄

김기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원공급장치가 아닌 부품의 하나로 봐야한다. 재미있는 이론이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 궁금해서 밤새 자료실을 뒤졌습니다. 이 문제로 엄청나게 많은 싸움이 오고갔더군요. 새로운 방아쇠가 되긴 싫은데... 아무튼 무척 재미난 일 같습니다. ^^ 이제 체력이 바닥 나서 잠시 눈을 붙여야겠네요.<br />
아, 김기훈님. 그럼 CDT에도 별도의 고가 파워케이블을 사용하시나요? 요것도 참 궁금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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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에는 test상 jps 알루미나타가 가장 좋았습니다. <br />
음의 밀도감과 직진성이 뛰어나고 음장형성에 가장 탁월한것 같습니다.

고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좋은 파워케이블을 쓰면 집안까지 안좋게 들어오던 전기가 <br />
갑자기 좋게 변해서 전원단으로 들어간단말인데 이해가 안됩니다.<br />
<br />
그리고 전원을 안정적으로 보낸다는것은 회로가 있을때소리지<br />
지나가는 전원을 그냥 연결만해주는것뿐인데 전원이 안정적으로 간다는거는 더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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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선가지고 테스트 하셨던분들은 ......종류가 틀린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