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 보시고 차이를 못 느끼시면 그대로 쓰시면 되고, 손실이 느껴지신다면 길이에 맞는 케이블 하나 장만하시면 되지 않을까요?<br />
(어차피 여기서 손실이 있다는 답변을 들으신다면 케이블 장만하실 계획이신 것 같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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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귀에 느껴지는 대로 하는 게 정답이지요.
찜찜해서 맨날 바꾸고 싶을 걸요.<br />
한 번 해 보면 정확하지 않나요?<br />
스피커를 임시로 좀 가까이 놓고 한 번은 스피커선 통째로 연결하고<br />
한 번은 스피커선을 이어서 연결하면 비교가 되겠죠.<br />
물론 이어서 사용한다고 해도 이은 부분의 절연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같은 선재로는 큰 차이없을 겁니다. (거의 귀로 느끼시기 힘들겁니다)<br />
제가 예전에 한쪽이 30cm가 모자라 하급의 다른 선재(거의 막선수준)를 덧연결 해본적이 있었습니다.<br />
결과는 완전낭패더군요. 음량 완전감소에 무너지는 밸런스...그 뒤로 스피커선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