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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부터 달려왔는데
이제 좀 감이 오고 시스템 안정화가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요즘 alix + voyageMPD 시스템 관련
게시판에 폭풍글과 폭풍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ALIX의 매력에 빠져서 2D2 블랙케이스와 기판을
뽀대(?)가 좋아서 구매하고 기존에 3D2는 지인분께 양도하였습니다.
제가 와싸다에선 제일 처음으로 구입기를 올리고 설레발을 쳤던 사람으로
정말 추천할만한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OS 설치와 음악듣기도 익숙해지면 세팅하는데 20분이면 됩니다.
(처음엔 저는 한달걸렸어요~ㅋ)
요즘 점점 설치시작해서 사운드출력까지 다른 회원분들의 시간이 비약적으로
단축된것 같아 내심 흐믓,보람찹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ALIX 자체가 저렴하고
(하지만 주변기기까지 생각하면 저렴하다고 선뜻 말은 못하지만
ALIX + 확실히 잘붙는 DDC정도만 추가구입해서 맛보기 가능)
※ 음악을 듣는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지터 혹은 노이즈 감소에 따른 SN비 향상과 귀의 피로도 대폭감소에 따른
효과가 아닐까합니다.
좌측부터
1. 배터리팩
2. ALIX 2d2
3. dx-usb ddc 구형
4. sd-1955 dac
블랙 매니아로서 DDC를 에이프릴U3 중고를 매의 눈처럼 지켜만 볼뿐
총알이 없습니다.
좌측부터
1. 인터넷 모뎀
2. iptime n6004r 기가비트 지원 공유기
3. 시놀로지 211j NAS
NAS도 블랙모델을 염두에 둬서 유니콘 etrayz나 버팔로 2 혹은 4베이에
결제창 클릭직전까지 갔었으나 역시 써보신분들이 쓰라는거 써야합니다.
다양한 기능차원에서는
(집사람 아이폰에서 자체적으로 nas에 저장된 사진보기,음악듣기가능 등등)
큐냅이나 시놀로지
(는 에이블스토어가 공식수입원이라 1~2만원 더 비쌈,해외 리테일가랑 차이좀남 -.-;)
저가형nas로는
유니콘 etray-z 나 iptime nas101을 알아보세요~
NAS 도입하고 나서
윈도우7의 활용도는 인터넷 서핑과 리핑용으로 제한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우리집의 미디어허브가 윈도우7이 될것인지 NAS가 될것인지 자못
흥미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