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했더니 자기 부처가 할일은 내팽개치고 오히려 4대강 파뒤집어 엎기를
열심히 돕고 계시는 환경을 조성하는 장관님이셨군요.
"20대 총각 시절에 있었던 부적절한 일" 어쩌구 하셨다던데 아니 총각이
부적절한 일이 어딨나요? 서로 좋아 잠을 자서 결실이 생겼다면 책임졌으면
될일 아녔던가요?
여기서 만화랑 삼류 드라마의 단골 주제가 생각나는군요.
아가씨 단물 빨아 먹으며 뒷바라지 받아 성공하고는 그 여자 버리고 재벌집이나
권력자의 딸에게 홀라당 가버리는... 이것도 결국 그런 스토리였을까요?
하긴 요놈의 정부에 지정신 가진 놈이 어디 있나요. 아니 반대로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했을 턱이 없지요.
욕할 가치도 없는 놈들의 얘기 굳이 게시판에 적는 이유가 뭐 다른거겠습니까?
저도 그래프나 함 볼려구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