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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씨 하면 예전에 영팝스인가요 그프로가 생각나네요...척맨조니 시그널음악이 나오던....처음으로 엽서로 음악을 신청하였었는데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빈티지를 하지않으니 소리가 상상이 안가네요<br />
어떤소리일지 궁금하네 ..어쨌든 함 가봐야겠네요

쿠키는 무한리필 입장료 1만원 아직도 그대로인지 모르겠네요<br />
그런데 LP로 듣는 클래식은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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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상무지구에 웨스턴 스피커 쓰는 까페 소리가 더 나은듯 합니다.<br />
상호가 뭐였더라 ㅡ,.ㅡ;; LP랑 CD 방이 따로 있는데 보시면 기절 할껌돠..<br />

황인용의 영팝스에서 들려주던 조지마이클의 FAITH가 아직도 귀에 아련하네요...

가보고 싶긴한데~클래식만 틀어준다니~아쉽네요

http://blog.naver.com/kgjbom?Redirect=Log&logNo=14002413278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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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한울림 여기입니다. 사진과 다르게 LP랑 CD 수납방을 따로 공사를 했는데<br />
웨스턴 사운드 쥑입니다.<br />

가정용 하이파이적인 관점에서 좋은 소리는 아니었다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br />
약 두시간여를 가벼운 음료와 수다로 보냈는데 들어가서부터 거의 30여분을 50년대 모노로 녹음한 오페라를 듣는 바람에 초반에 맥이 빠지고 말았던 기억이..... ㅋㅋ <br />
벌써 몇 해전이라~ 지금은 시스템이 조금 변화가 있는듯 싶군요. <br />
2만여장의 LP라 들었는데 언제봐도 참 대단한 소스입니다. <br />
웨스턴

저도 몇번 가보았지만 ,,<br />
소리는 그리 좋았던 기억이,,별로 없네요~

많이 기대하고 갔으나 <br />
저희집 북셀프가 더 낫더라는;;

거긴 그냥 분위기 즐기러 가는 곳이죠~

전 스피커 보다.. 은마 골프 GTD가 더 땡기네요 (세계적인 명차~~~) 서스펜션 죽이던데요. 120km정도에서도 코너 돌때 차가 쏠림도 없고.. 하체 탄탄하고.. 허접한 국산차타다가 고속도로에서 한번 밟아보니.... 국산차랑 비교 불가.... 알텍이나 웨스턴이 국내의 가정용으로는 좀 버겁지 않나 생각되네요..

저도 와이프가 첫애 임신중일때 가봤는데 옆테이블 커플의 눈살찌뿌리는 스킨십에 짜증만 났던 기억이...<br />
다른건 모르고 소리가 시끄럽지 않다는것 밖엔 모르겠어요 ㅎ

저도 기기들은 저와 취향을 달리 하지만.... <br />
부러웠던건.... 높은 천장... 자연채광을 비롯한 피로하지 않는 조명.... <br />
군데군데 볼수있는 음향학적인 구조의 건물 입니다..... <br />
겨울에 좀 춥지 않을까....하는 생각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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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인님 GTD 타보니 참 좋은차 맞습니다.....<br />
성능이야 이미 검증된거고... 무었보다... 그런 성능에 늘 17k 이상 연비를 보

세검정 올림피아 호텔 건너편 시절에 몇번 가 봤었는데 파주는 아직...<br />
비오노르로 들었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주어서 기억납니다<br />
공간도 사진의 파주보다는 훨 넓엇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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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고 뭐고 다른것은 차치하고, 저런 개인 음악실을 운영할 수 잇는 여유가 부럽네요

1980년인가요? 동양방송 라디오 마지막 방송때 황인용씨의 울음 썩인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br />
자리 배치가 좀 바뀌건 같군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소프라노 소리가 너무 청아하게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헤이리에 운영하는 가게가 있어카메라타를 비교적 많이 가봤는데요.시스템이 한조가 아니라 여러 세트이고 특히 황인용 선생님 안계실 때 알바생들이 조작하는 시스템은 음질이 좀 떨어집니다. 황인용 선생님 계실 때 메인 웨스턴 시스템으로 듣는 음악은 정말 입 안다물어집니다. 몇번 방문하고 나서애 참소리를 들을 수 있었네요.

저도 은퇴를 하고나면.. 쬐그만 공간을 가지고 이것과 상대는 안되지만... 그동안 제가 모았던 오디오와 음반들을 가지고. 음악카페나 할까 생각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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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려나 모르겠지만요... ^^<br />

올 봄에 다녀왔었는데, 웨스턴에 클랑 앰프로 구동되고 있었고 안네소피 무터의 카르멘 환타지를 들었는데 소리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1930년대 극장 시스템이라 현대의 하이앤드와는 차이가 있지만 넉넉한 공간의 청음실 및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고의 재규어 금색 빈티지 롱바디가 탐이났었는데, 골푸와는 비교가 되는군요..

군청색이군요 윗사진에도 보이네요..

저도 한번 방문 해봐야겠네요^^

저도 잔뜩 기대하고 들었는데 ... 소리는 좀 별로 였던 기억이

저 정도 공간이면 웨스턴 아니라 보스101mm가지고도 황홀한 사운드를 내줄듯 하네여.<br />
오됴파일이라면 누구나 소망하는 그 공간..그속에서 산다는것..무엇과 바꿀 수없는 행복일듯 합니다.<br />
눈감으면 기기는 사라지고 정적속에 음악만 남는 그런 장소..갖고싶네요..<br />
전 저런곳에서 꼭 듣고싶은 곡 ..<br />
1.바흐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독주 파르티타 2번 <br />
2.라흐마니노프 피협2번<b

스타바트 마테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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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또 여럿이... 여기 수없이 많이 가봤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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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밤에 들었던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

광주 상무지구 한울림 - 거기 운영하시는 사장님 댁에 한번 가봤는데... 정말 매니아시더군요. <br />
한국에 네조 있다는 웨스턴 혼이 광주에 두조가 있습니다.한울림 한조, 한울림 사장님 댁 한조, 나머지는 카메라타에 한조 있고 또 한조는 잡혀가신 강원저축은행 회장님 창고에...^^

울나라 웨스턴혼 한대 더 추가해주세요 ^^;<br />
강릉 참소리 박물관에서도 구경한 적 있습니다. 혹시~ 만약~ 설마~ 복각일까요 =3 =3= 3

기기 구성도 그렇고 저런 룸 어쿠스틱(앰비언스가 넘쳐나는) 상황 에서는 당연히 팝을 틀어줄 수 없겠죠.<br />
틀어도 듣기 좋은 소리도 나지 않을 거구요.^^

초창기 카메라타 개관당시엔 내부가 너무 허접 썰렁하였씀다 이게 감상실맞아 창고속이지 했담니다<br />
그나마 지금은 많이 업 되었고 꾸준히 마니아들이 찾아주고 또 젊은 마니아들도 속속 다녀갑니다<br />
그이전에 평창동에 있을때도 가 봤고 더 예전 황슨상 성음오디오클럽 모임때부터 익히 상면한분임니다<br />
빈티지 옛소리가 듣고플때는 생각나는 그곳이 명소임을 - - 사진 잘봤씀니다 - ^^

태준님 애마 들이셨네요.. 저도 함 타보고 싶은 녀석인데, 지금은 오됴질에 음반질까지 하려고 하니, 여력이 없네요.. 조심 조심 타세요..<br />
제 스픽이랑 1대 1 교환 한다면 얼른 찾아 뵙겠습니다..ㅋㅋㅋ

아고 태준님 오랜만 입니다...... 늘 평안 하신지요..... <br />
언제 한번 뵈어야 할텐데....ㅋ<br />
항상 즐음 하세요.......

오~~완전히 바뀌었네요.예전엔 임시로 쓰던건가 보군요...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