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에 5만6천원 긁었습니다.
그리고 10월20일날 카드사가 빼가는 통장에 넣어놨습니다.
23일날이 결제일입니다.
아무튼 넣어놓고 결제했으니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카드청구서가 와서 ㅡ,.ㅡ
이런썩을??ㅡ.,ㅡ 속으로 돈냈는데;;;
갑자기 화가 쏟아오더군요..
남들은 별거 아니지만. 저는 돈관리는 철저히 하는지라.
더군다나 빌린돈이나 납기일은 잘지킵니다.
사정을 떠나서 입금안하면 제가 잠을 못자기 때문에.ㅎㅎ
갑자기 누명당한 느낌에..
난 분명 돈냈는데 이것들이??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어제저녁에 카드영수증 및 통장입금 거래 영수증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냈는데 나와서 설마 빼가놓고 오리발?
ㅡ.,ㅡ인줄 속으로 생각하기를 둘중에 하나입니다.
다른쪽에서 돈을 인출해갔거나 ..근데 인출해갈곳이 없는데;;
너무 궁금해서... 은행에 갔더니
안빼갔네요ㅡ.,ㅡ 근데 왜 23일날 왜 470원만을 빼갔는지..이해가안됩니다..
20일날 돈넉넉히 붙였는데 말이죠..
제가 날짜계산 잘못한것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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