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때는 뭐하고 이추운 겨울에 자전거에 필 받아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영하로만 안내려 가면 중무장하고 한강도로 탈 수 있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에 기대심에 한대 장만 하려합니다.
원래 계획은 09년식 스캇 서브 30 입니다.(산에 절대 안갈 꺼예요)
현금가 55만원
08년식보다 사양이 떨어진것으로 압니다.
조금 더 알아보니 제이미스 알레그로1 이라는 모델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현금가 70만원 전후(미정)
사양은 아래와 같은데
스캇 서브 30과 비교시 15만원 추가 지불의 가치가 있을까요?
Frame 6061 aluminum triple butted main tubes with hydroformed
Fork Alloy straight blade unicrown trekking fork
Rims Alex AKX R1.0 wheelset, aero profile rims with CNC sidewalls,
Tires Vittoria Randonneur, 700 x 32c
Pedals Platform type, steel cage/resin body
Crank FSA Vero Compact Double, 50/34,
Chain KMC Z82
Free Wheel SRAM PowerGlide 850, 8-speed, 12-25
Bottom FSA Sealed Cartridge, 68 x 118mm
Bracket
Front Shimano R440 bottom pull
Derailleur
Rear Shimano New Sora
Derailleur
Shifters Shimano ST-R221 for flat-bar, 16-speed
Handlebars Jamis alloy flat bar, 31.8mm x 580mm wide
Stem aluminum stem, 95mm
Headset Integrated IS threadless, 1 1/8”
Brakeset Tektro RX-1.0 mini V brakes
Brakelever Shimano 221
Saddle Selle San Marco Elba
Seat Post Jamis alloy micro-adjust, 350mm x 27.2mm
물론 이보다 저렴한 자전거로 한강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지만
어중간하게 사서 바꿈질 하게 될까봐 한방에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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