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2.4 엔진이 발표되었는데 그동안의 MPI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GDI 엔진이라더군요. 그로인해 출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구요.
그런데 예를 들어 놓은 외국의 GDI 차량들 보다도 출력이 꽤 많이 높더군요.
그러면서 궁금해 지는게... 우리나라 차들 출력이 뻥마력이다... 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 말이죠. ecu 맵핑만 해서 출력을 높이기도 하잖아요.
ecu맵핑으로 보자면 외산 차량들은 원래 낼 수 있는 출력치에서 마진을 꽤 많이 두고 세팅하고 국산 차량은 그걸 줄여서 세팅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타는 qm5도 동호회 맵핑하시는 분들 글을 보면 하드웨어 튜닝 말고 ecu맵핑만으로 200마력이상도 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연비랑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175마력 수준으로 세팅한다구요. 순정은 150마력인데 말이죠. 순정 175마력짜리도 있긴 하지만 이 녀석은 수동미션만 존재하구요. 이런식으로도 출력을 높일 수 있고 그런 걸 알면서도 제작사에서 여유를 두고 세팅할텐데요
현대의 기술력을 인정해 줘야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뻥튀기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자료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맵핑하면 연비가 좋아질 수도 있을까요? 토크와 마력 모두 높아진다면 연비도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정도까지는요...
GDI 기술 자체가 기술적으로 진화 중이니까, 최신 GDI 가 당연히 높은 마력과 토크가 나오는 것 아닐까 싶네요. 과거 CRDI, CRDI + WGT, CRDI + VGT 등으로 급속히 진화했던 디젤처럼 게솔린도 GDI는 성숙 중인 기술로 압니다.<br />
그리고 양산용으로 만들었는데 경제성/내구성/성능 중 어느 것도 소홀히 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주행거리 많기로 짱인 북미 수출을 전제로 내구성과 경제성을 등한시 했을리가 없어 보여
하드웨어 변경없이 뻥 출력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마력은 rpm에 연동됩니다. 약 6천 rpm 근처에 아주 약간 마력이 튀어나오듯 하게 그 값을 최대마력이라고 발표하기도 합니다. 그래프 없이 그냥 말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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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거의 대동소이... 연비로 잘 나올 수 있으면 자동차회사들이 왜 안 하겠습니까? 오히려 연비 측정시 드라이버의 역량이 더 중요할 수도...<br />
성능과 연비는 역비례관계로 보심이 무방할 것입니다.<b
원래 맵핑하는데 가면 그렇게 알려주잖아요.. <br />
원래 순정은 디젤차가 출력의 70%(?)에 맞추고 가솔린차가 출력의 90%(?)에 맞춘다고 (맞나? ㅡ.ㅡ;;).. <br />
그래서 자기들은 그 출력 조금 높게 조절해 주는 것 뿐이라고.. <br />
<br />
그말이 맞다면.. 가솔린차 마력 상승은 사기치는게 아니라면 정말로 상승한게 맞을것 같습니다.<br />
디젤차라면 장난좀 칠 수 있겠지만요.
자동차회사에서 맵핑하는 친구가 있으면 부탁하시면 됩니다. 원하는대로 차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br />
예를 들어 디젤차의 최고출력은 스모크한계때문에 제약이 됩니다. 그걸 고쳐서 매연 마구 뿜다가, 자동차검사때만 다시 reset해서 쓰겠다면 가능하겠죠.<br />
<br />
연비, 환경, 성능을 최적화해서 만든 차를 아무런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맡긴다니, 참 이해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차 처럼 디튠이 된 차라면 추천할만합니다.. 저랑 똑같은 엔진(100% 똑같진 않지만 거의 다 똑같다고<br />
하네요)이 250마력대로 출시되는차가 있고 제차는 231 마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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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차이가 있는가 살펴봤더니 당연할지 몰라도 250마력대 엔진이 연비가 안좋긴하네요..<br />
하지만 231마력으로 세팅된 제차는 연비가 조금더 좋고 저공해차로 선정될만큼 배기가스가<br />
조금나온다고 합니다..<br
제가 ecu맵핑을 했습니다~ 구형싼타페인데, 신형싼타페 초기버젼하고 엔진이 같죠..<br />
제차는 126마력 신형은 150마력..ecu 맵핑하니 150마력이라고 하더군요..<br />
싼타페 전문업체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했는데, 많이 적용을 해본 업체라 그런지 매연은 아예 없어져버렸고 출력 또한 상당히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연비가 같거나 조금 좋아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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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핑이 무조건 나쁘다라기 보다, 차에 무리가 가지
GDI 기술 자체가 기술적으로 진화 중이니까, 최신 GDI 가 당연히 높은 마력과 토크가 나오는 것 아닐까 싶네요. 과거 CRDI, CRDI + WGT, CRDI + VGT 등으로 급속히 진화했던 디젤처럼 게솔린도 GDI는 성숙 중인 기술로 압니다.<br />
그리고 양산용으로 만들었는데 경제성/내구성/성능 중 어느 것도 소홀히 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주행거리 많기로 짱인 북미 수출을 전제로 내구성과 경제성을 등한시 했을리가 없어 보여
하드웨어 변경없이 뻥 출력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마력은 rpm에 연동됩니다. 약 6천 rpm 근처에 아주 약간 마력이 튀어나오듯 하게 그 값을 최대마력이라고 발표하기도 합니다. 그래프 없이 그냥 말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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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거의 대동소이... 연비로 잘 나올 수 있으면 자동차회사들이 왜 안 하겠습니까? 오히려 연비 측정시 드라이버의 역량이 더 중요할 수도...<br />
성능과 연비는 역비례관계로 보심이 무방할 것입니다.<b
원래 맵핑하는데 가면 그렇게 알려주잖아요.. <br />
원래 순정은 디젤차가 출력의 70%(?)에 맞추고 가솔린차가 출력의 90%(?)에 맞춘다고 (맞나? ㅡ.ㅡ;;).. <br />
그래서 자기들은 그 출력 조금 높게 조절해 주는 것 뿐이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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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 맞다면.. 가솔린차 마력 상승은 사기치는게 아니라면 정말로 상승한게 맞을것 같습니다.<br />
디젤차라면 장난좀 칠 수 있겠지만요.
자동차회사에서 맵핑하는 친구가 있으면 부탁하시면 됩니다. 원하는대로 차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br />
예를 들어 디젤차의 최고출력은 스모크한계때문에 제약이 됩니다. 그걸 고쳐서 매연 마구 뿜다가, 자동차검사때만 다시 reset해서 쓰겠다면 가능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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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환경, 성능을 최적화해서 만든 차를 아무런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맡긴다니, 참 이해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차 처럼 디튠이 된 차라면 추천할만합니다.. 저랑 똑같은 엔진(100% 똑같진 않지만 거의 다 똑같다고<br />
하네요)이 250마력대로 출시되는차가 있고 제차는 231 마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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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차이가 있는가 살펴봤더니 당연할지 몰라도 250마력대 엔진이 연비가 안좋긴하네요..<br />
하지만 231마력으로 세팅된 제차는 연비가 조금더 좋고 저공해차로 선정될만큼 배기가스가<br />
조금나온다고 합니다..<br
제가 ecu맵핑을 했습니다~ 구형싼타페인데, 신형싼타페 초기버젼하고 엔진이 같죠..<br />
제차는 126마력 신형은 150마력..ecu 맵핑하니 150마력이라고 하더군요..<br />
싼타페 전문업체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했는데, 많이 적용을 해본 업체라 그런지 매연은 아예 없어져버렸고 출력 또한 상당히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연비가 같거나 조금 좋아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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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핑이 무조건 나쁘다라기 보다, 차에 무리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