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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자주 이용하는편인데.. 조심해야겠네요.. 그런데 어찌 조심해야할까요.. ㅡ., ㅡ 문자로 무슨 무슨 보험가입되었다고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던데...

문자로 안오는 업체는 이용하시면 안되고요. 정확히 해당기사인지 확인하시고 이용하셔야죠. 길가다가 대리운전 필요하십니까 하고 물어보는 기사는 절대 이용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술마시고 길가다 뻑하면 대리기사필요하냐고 묻던데.. 그런데 몇번 이용하긴 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제차는 24세부터 '아무나'인데요~ 이런경우도 무보험인가요?

아무나 운전 가능 옵션을 가입하신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하고 끝납니다만,<br />
문제는 다음 보험 갱신할때 할인등급 떨어지고 보험료가 올라가겠지요.<br />
<br />
대리운전 기사(또는 업체)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br />
1차적으로는 차주의 책임보험에서 1차 보험금지급이 되고<br />
그 한도를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대리운전 기사(또는 업체)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br />
<br

제가 전직 대리기사였는데요...<br />
일단 기사 기다리는라 비상등켜놓고있으면 속칭 길빵기사... 이경우엔 보험이 100프로 안되죠...<br />
그리고 업체들이 과열경쟁으로 인해 손님확보에만 혈안이되서 보험을 소흘히 하나본데 솔직히<br />
제대로된 회사는 아니 거의 대부분의 회사는 보험료 1달치 미리 안 내면 pda에 콜 자체가 뜨질 않습니다.<br />
즉 기사의 잘못이라기보단 99프로 업체의 잘못이라 보여지네요...<br

서울에서도 바로 옆동인데, 구가 다르다고 만5천원 달라고 하던데요 ㅡ.,ㅡ

시간대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해요... 같은거리라도 목적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정열님말씀대로 일단 길거리에서 아무 기사나 잡아서 타고가시면 거의 90퍼센트는 사고시 보험 처리가 불가능합니다.<br />
<br />
나머지 10퍼센트는 대리기사가 업체의 단체보험과 별개로 개인보험에 가입한 경우로써 이런 기사는 길거리에서 아무나 잡아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도 보상이 가능합니다.<br />
<br />
그리고 업체에 전화해서 찾아온 기사가 사고가 났는데 보험 처리가 안된다면 이건 100퍼센트 대리업체 책임입니다. 대리운전

술값에는 많이 쓰면서 대리부를때는 정말 아끼는 분들이 많더군요.<br />
조금 비싸더라도 오래되고 유명한 곳에 연락하는 것이... (단점은... 바쁜날에는 기사없다고 못온답니다)

단점은... 바쁜날에는 기사없다고 못온답니다 -- 이런경우 많더군요 ^^

현성님이 업체에 오래 계셔서 제가 할말을 아주 속시원히 다 해주셨네요<br />
그리고 명재님 재숙님 바쁜날에도 목적지좋고 짧고 가격좋은콜은 기사들이 서로 가려구 하죠...<br />
예를들면 복귀콜이라고 분당에서 ---> 강남 이런거... 금요일 11시부터 1시 사이는 이른바 황금시간<br />
기사들이 설레이는 시간이고 골라타는 시간이죠... 즉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시간이라...<br />
급히 귀가 하실거면 신촌--> 일산 의 경우

대리 자주 이용하는편인데.. 조심해야겠네요.. 그런데 어찌 조심해야할까요.. ㅡ., ㅡ 문자로 무슨 무슨 보험가입되었다고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던데...

문자로 안오는 업체는 이용하시면 안되고요. 정확히 해당기사인지 확인하시고 이용하셔야죠. 길가다가 대리운전 필요하십니까 하고 물어보는 기사는 절대 이용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술마시고 길가다 뻑하면 대리기사필요하냐고 묻던데.. 그런데 몇번 이용하긴 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제차는 24세부터 '아무나'인데요~ 이런경우도 무보험인가요?

아무나 운전 가능 옵션을 가입하신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하고 끝납니다만,<br />
문제는 다음 보험 갱신할때 할인등급 떨어지고 보험료가 올라가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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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기사(또는 업체)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br />
1차적으로는 차주의 책임보험에서 1차 보험금지급이 되고<br />
그 한도를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대리운전 기사(또는 업체)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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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직 대리기사였는데요...<br />
일단 기사 기다리는라 비상등켜놓고있으면 속칭 길빵기사... 이경우엔 보험이 100프로 안되죠...<br />
그리고 업체들이 과열경쟁으로 인해 손님확보에만 혈안이되서 보험을 소흘히 하나본데 솔직히<br />
제대로된 회사는 아니 거의 대부분의 회사는 보험료 1달치 미리 안 내면 pda에 콜 자체가 뜨질 않습니다.<br />
즉 기사의 잘못이라기보단 99프로 업체의 잘못이라 보여지네요...<br

서울에서도 바로 옆동인데, 구가 다르다고 만5천원 달라고 하던데요 ㅡ.,ㅡ

시간대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해요... 같은거리라도 목적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정열님말씀대로 일단 길거리에서 아무 기사나 잡아서 타고가시면 거의 90퍼센트는 사고시 보험 처리가 불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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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0퍼센트는 대리기사가 업체의 단체보험과 별개로 개인보험에 가입한 경우로써 이런 기사는 길거리에서 아무나 잡아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도 보상이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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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업체에 전화해서 찾아온 기사가 사고가 났는데 보험 처리가 안된다면 이건 100퍼센트 대리업체 책임입니다. 대리운전

술값에는 많이 쓰면서 대리부를때는 정말 아끼는 분들이 많더군요.<br />
조금 비싸더라도 오래되고 유명한 곳에 연락하는 것이... (단점은... 바쁜날에는 기사없다고 못온답니다)

단점은... 바쁜날에는 기사없다고 못온답니다 -- 이런경우 많더군요 ^^

현성님이 업체에 오래 계셔서 제가 할말을 아주 속시원히 다 해주셨네요<br />
그리고 명재님 재숙님 바쁜날에도 목적지좋고 짧고 가격좋은콜은 기사들이 서로 가려구 하죠...<br />
예를들면 복귀콜이라고 분당에서 ---> 강남 이런거... 금요일 11시부터 1시 사이는 이른바 황금시간<br />
기사들이 설레이는 시간이고 골라타는 시간이죠... 즉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시간이라...<br />
급히 귀가 하실거면 신촌--> 일산 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