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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실의 뒷배경이 제가 원하는 모습이네요...저는 LP로 다 채우고 싶은 생각입니다...ㅎㅎ<br />
전 저가형을 쓰다 린 액시스를 사용하다 린 턴테이블에 감동해서 얼마전에 린 LP-12를 들였습니다...<br />
지금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이지만 정말 잘 만들었고 소리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셋팅도 상태 좋은 녀석을 들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시리얼번호가 8만번대인 90년대 이후 모델이면<br />
좋을것 같습니

이덕호 선생님.따님이신지요?너무 귀엽습니다..<br />
좋으신 의견 감사합니다.린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던 모델이라 저도 반갑네요^^<br />
꼭 청음을 해보렵니다.<br />
친절하신 답변 다시 감사드립니다.

와! 방금 턱이 빠졌어요 ㅎㅎㅎㅎ 엄청난 소스에 감탄만. 난 언제나??

소스가 아무리 많아도,, 막상 들을려면,,, 듣을만한게 없더군요...

저는 들을게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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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구입할때마다 구입한 장소 ,구입한 이유등을 적어 놓습니다.<br />
한장한장 소중한 음반속에 담긴 소중한 기억에 당시 저의 감성을 읽을수 있는 멋진 일기가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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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연주자의 로컬음반,로스트로포비치의 사인음반,아내와 연애할때 차안에서 듣던음악들,너무 견디기 힘든날 살며시 다가와준 티에리랑의 음반.친구를 먼저보내고 소주마시며 듣던 디카우스 음반.

흠... 일부에서는 앰프는 다 똑같다고 주장도 하지만. 적어도 AD플레이어에서는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 들인 공력과 댓가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별로 없죠. 다만.. 정확한 조정이 더더욱 중요하지만 이미 턴에 대한 경험이 많으시니까.. 문제가 될것 같지도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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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카트리지, 포노앰프에 대한 예산을 이야기 해주시면 그리고.. 주로 들으시는 음악장르도요..

네 주로듣는 장르는 클래식(원전음악,고음악,스트링 쿼텟)과 재즈(비밥스타일 스몰캄보)를 선호합니다.<br />
예산은 200-250정도 생각하구요..<br />
그리고 중고로 구입할지,신품을 살지도 고민입니다.플레이어는 신품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시<br />
는 분들이 많으셔서요,,<br />

LP 전성기에도 물론 좋은기기도 많겠지만 CD의 출현 이후 기기의 성능이 더욱 발달한 것 같습니다.<br />
취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최근 플레이어들이 CD를 닮아가서 싫어하시는 분도 있는데.... 재생능력이<br />
훨씬 정확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VPI Scout을 몇년 사용하다가 별 차이가 있겠냐 싶어<br />
서브로 방치해 두었던 파이오니아 구형기기로 바꿨다가 무척 실망하여 다시 최근 출시된 프로젝트오디오<

우.....와.....<br />
그냥...한 순간에 입이...쩍.....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무지 부럽습니다.<br />
애호가야 어쩔수 없다지만, 사진과 같은 환경을 만드는데 동의해주신 가족에게 먼저 감사해야 겠다는<br />
생각이 퍼뜩 떠오르는군요.....(음악생활을 인정해주는 가족은 아주 큰 우군이죠...)<br />
사진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기기는 떠나도 음반은 남는다:...라는..(그저 제 생각입

저도 턴테이블로 고민하다 송*호 회원님이 추천해준 acoustic solid (신품)로 주문했습니다. 내일 설치하기로 했는데 소리가 어떨런지 기대됩니다.

250만원이면 어느정도 제대로 된 아날로스 시스템은 만들수 있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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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턴과 암대에 그리고 카트리지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턴과 암대에 150만원정도를 생각하시는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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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품이 깨끗하고 좋긴 하지만.. 정밀도가 과거 LP 전성시대의 명품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대부분 빈티지 하면 거부감을 느끼시는데.. 이것은 각종 복잡한 메카니즘의 저가형에서 볼수 있는 것이고 올 수동인 빈티

종문님,기업님,종현님 소중하신 관심과 좋으신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br />
오늘도 날씨가 무지 덥네요.여름다가오는데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br />
그리고 종문님 프로젝트 어떤기종인지 소리는 어떤지 궁금하구요,종현님도 acoustic solid 사용해 보시고 살짝 소감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번거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br />
그리고 기업님 말씀대로 월급받아오면 족족 시디.엘피 사들고오는 저를 그냥 모른체해주던 마

아이고 종남님 잊지않고 조언해 주셨네요..<br />
좋은 기기를 좋으신분에게 구하면 좋으련만..<br />
말씀하신 기기들 꼭 관심있게 들어 보겠습니다.<br />
다음 말씀도 살짝 기다려 봅니다^^<br />
감사합니다.

저도 카트리지에서 막혀서 고민중인데 종남님의 답변 기다립니다...<br />
지금 생각은 액시스에다 MM으로 포크, 락을, LP-12에다 MC로 클래식을 듣자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br />
소문난 MC는 많은데, MM은 구하기도 힘들고 난감하더군요...여직 슈어44-7, 피커링XV-15로 듣고 있습니다...

박우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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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정말 꿈의 공간같습니다. (부러워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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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ccoustic Solid를 진공관 풍류(KT-88)과 운용하고 있습니다.<br />
댁이 멀지 않으시면 주말에 신갈에 함 놀러 오세요.. ^^<br />
(제 연락처는 장터 검색하시면 바로.. ^^;;)

준식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서울갈일 있으면 꼭 함 들리겠습니다.<br />
Accoustic Solid소리도 궁금하고 풍류소리도 궁금합니다^^<br />
따스한 초대말씀 감사드립니다.제가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언제 광주쪽오시면 저희집도 함 들리세요..<br />
제 마눌님이 성악을 전공해서 잘 꼬시면 모짜르트 마술피리 전곡 감상도 가능합니다...ㅋㅋ<br />
물론 티켓은 무료입니다^^

일단 들으시는 음악장르가 가사위주의 팝, 가요보다는 멜로디 위주네요... 이럴경우 다이나믹이 큰 저역이나 스피드를 즐기는 것은 아니므로 MM보다는 MC로 가는 것이 해상도면에서 훨 유리 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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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저출력 MC는 저임피던스 극저출력이었는데 요즘은 출력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게인값이 큰것이 시원한 맛이 있어서 현대음악에 잘 맞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헤드앰프형 포노단에서도 성능이 나오게끔 한것 같

위에 종남님이 언급하신 플로팅형 벨트 방식 의 언급 된 기기중 \<br />
제가 사용 중인 턴이 빠져서 추가합니다.<br />
헤이브룩 TT2 입니다. <br />
린 LP 12와 은 거의 쌍둥이 턴입니다.<br />
전 소타가 멋있어 보이던데...<br />

크하... 멋집니다. 전 아날로그 쪽은 전혀 모릅니다만 LP12는 갖고 싶습니다. 역시 LP12 팬들이 많으시군요

종남님 좋으신 말씀 잘들었습니다.종남님의 말씀이 아마도 가이드가 될듯합니다...<br />
성기,상현님도 관심 감사합니다.<br />
기대없이 질문드린건데 너무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에 많은 지적 포만감을 느낍니다,,<br />
성실한 답글 모두 감사드리고 이제 기기를 찾아 나서야겠네요^^<br />
모든회원님들 넘 고맙고 늘 좋은 음악과 좋은정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br />

이제 봤네요.<br />
와싸다가 이래서 좋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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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에 대한 관심에 그저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