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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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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15:5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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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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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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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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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만의 장관, 자진 사퇴하라"
"도덕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 용납 불가"
2009-11-17 15:42:21 의견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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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7일 친자확인소송에 휘말린 이만의 환경부장관에 대해 "도덕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나 용납할 수 없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이만의 장관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고위공직자에 적용되는 도덕성에 분명한 결격사유가 되는만큼 본인 스스로 거취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거듭 이 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주무부처의 본령에서 벗어나 4대강 사업 강행에 앞장 서온 이 장관이 자진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본격적으로 강도높은 사퇴 공세를 전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이 장관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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