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17 15:59:58
추천수 0
조회수   1,195

제목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글쓴이

조용상 [가입일자 : ]
내용
민주당 "이만의 장관, 자진 사퇴하라"

"도덕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 용납 불가"

2009-11-17 15:42:21 의견보내기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민주당은 17일 친자확인소송에 휘말린 이만의 환경부장관에 대해 "도덕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나 용납할 수 없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이만의 장관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고위공직자에 적용되는 도덕성에 분명한 결격사유가 되는만큼 본인 스스로 거취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거듭 이 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주무부처의 본령에서 벗어나 4대강 사업 강행에 앞장 서온 이 장관이 자진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본격적으로 강도높은 사퇴 공세를 전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이 장관의 대응이 주목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bagdori@yahoo.co.kr 2009-11-17 16:00:30
답글

그 전 뉴스는 다 아시죠?

김종태 2009-11-17 16:03:16
답글

이분이 DNA거부하신 그분이신가요?

김소정 2009-11-17 16:04:11
답글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 블로그에 이 사건의 내막이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br />
http://jeongrakin.tistory.com/732?srchid=BR1http%3A%2F%2Fjeongrakin.tistory.com%2F732<br />
<br />
자주 느끼는 거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성은 자신의 허리 아랫도리가 일으킨 실수에 대해 스스로 굉장히 관대하거나 무감한 것 같아요. 생래적 한계인지 뭔지....

권균 2009-11-17 16:05:36
답글

버팅기기 힘들겠습니다. ^^

drawlit@hanafos.com 2009-11-17 16:07:06
답글

저같은 필부의 소견으론... 핏줄이 안땡길까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하다는...

임재우 2009-11-17 16:10:33
답글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다는데 이 넘의 물은 얼마나 혼탁하길래 <br />
저런 도덕적 개념을 가진 인간들이 넘쳐 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명재 2009-11-17 16:29:35
답글

나중에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이미 나온 영화의 한장면 같기도 하고요...)

채덕성 2009-11-17 16:36:39
답글

내 정자는 맞지만 내 아이는 아니다 ~<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1117143949

장정훈 2009-11-17 16:38:08
답글

사생활이야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긴 하지만 인간적으로 참 나쁜넘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br />
지가 질렀으면 책임을 지면 될것을......

이영춘 2009-11-17 16:40:27
답글

그러니까<br />
내 애가 아니다 그거 아닙니까!<br />
돈 보고 쇼하는거다?<br />
만약 DNA검사해서 최종적으로 친자맞으면 진짜 나븐넘 새ㅋ <br />
친자가 아니면 나쁜 어미겠지요<br />
이런 소송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이명재 2009-11-17 16:46:04
답글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이 목구멍끝까지 올라온 분들 많을 겁니다...<br />
<br />
그런사람 믿고 장관자리 지켜낼거라 생각합니다~ 상고까지해서 시간도 벌거고요~

김창동 2009-11-17 16:56:35
답글

저런 사람도 일반 백성들 앞에서는 장관입네 하면서 좋은 소리 하겠죠?<br />
저런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그분이 하시는 좋은 말씀을 들으면 '니나 잘하세요!' 할테니 그 말에 권위가 서겠습니까?<br />
궁금한 것은 저게 법원에서 재판 판결이 날 동안 청와대와 여당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이정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까요, 하는 거죠.<br />

김정호 2009-11-17 16:58:10
답글

이놈도 모교회 장로 입니다. 에휴~~~

이명재 2009-11-17 17:01:35
답글

청와대와 여당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당 아닙니까? 성추행당...

이승규 2009-11-17 17:13:45
답글

김정호님.. 이제는 전혀 놀랍지도 않네요..<br />
<br />
장로쯤은 되어야 저 정도 하죠.. 쩝~

johnnybj@hanmail.net 2009-11-17 17:22:17
답글

아이는 낳았지만 ..<br />
임신한건 몰랐다 ....

박병주 2009-11-17 17:24:33
답글

2른바 '성교정국' 이군요.<br />
선교하랬더니 성교를~<br />
발음을 똑바로 알아 들었어야지~<br />
꼭 그런것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br />
ㅠ.ㅠ

박태희 2009-11-18 11:18:04
답글

아... 이분이 그분이셨군요???

bagdori@yahoo.co.kr 2009-11-17 16:00:30
답글

그 전 뉴스는 다 아시죠?

김종태 2009-11-17 16:03:16
답글

이분이 DNA거부하신 그분이신가요?

김소정 2009-11-17 16:04:11
답글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 블로그에 이 사건의 내막이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br />
http://jeongrakin.tistory.com/732?srchid=BR1http%3A%2F%2Fjeongrakin.tistory.com%2F732<br />
<br />
자주 느끼는 거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성은 자신의 허리 아랫도리가 일으킨 실수에 대해 스스로 굉장히 관대하거나 무감한 것 같아요. 생래적 한계인지 뭔지....

권균 2009-11-17 16:05:36
답글

버팅기기 힘들겠습니다. ^^

drawlit@hanafos.com 2009-11-17 16:07:06
답글

저같은 필부의 소견으론... 핏줄이 안땡길까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하다는...

임재우 2009-11-17 16:10:33
답글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다는데 이 넘의 물은 얼마나 혼탁하길래 <br />
저런 도덕적 개념을 가진 인간들이 넘쳐 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명재 2009-11-17 16:29:35
답글

나중에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이미 나온 영화의 한장면 같기도 하고요...)

채덕성 2009-11-17 16:36:39
답글

내 정자는 맞지만 내 아이는 아니다 ~<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1117143949

장정훈 2009-11-17 16:38:08
답글

사생활이야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긴 하지만 인간적으로 참 나쁜넘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br />
지가 질렀으면 책임을 지면 될것을......

이영춘 2009-11-17 16:40:27
답글

그러니까<br />
내 애가 아니다 그거 아닙니까!<br />
돈 보고 쇼하는거다?<br />
만약 DNA검사해서 최종적으로 친자맞으면 진짜 나븐넘 새ㅋ <br />
친자가 아니면 나쁜 어미겠지요<br />
이런 소송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이명재 2009-11-17 16:46:04
답글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이 목구멍끝까지 올라온 분들 많을 겁니다...<br />
<br />
그런사람 믿고 장관자리 지켜낼거라 생각합니다~ 상고까지해서 시간도 벌거고요~

김창동 2009-11-17 16:56:35
답글

저런 사람도 일반 백성들 앞에서는 장관입네 하면서 좋은 소리 하겠죠?<br />
저런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그분이 하시는 좋은 말씀을 들으면 '니나 잘하세요!' 할테니 그 말에 권위가 서겠습니까?<br />
궁금한 것은 저게 법원에서 재판 판결이 날 동안 청와대와 여당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이정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까요, 하는 거죠.<br />

김정호 2009-11-17 16:58:10
답글

이놈도 모교회 장로 입니다. 에휴~~~

이명재 2009-11-17 17:01:35
답글

청와대와 여당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당 아닙니까? 성추행당...

이승규 2009-11-17 17:13:45
답글

김정호님.. 이제는 전혀 놀랍지도 않네요..<br />
<br />
장로쯤은 되어야 저 정도 하죠.. 쩝~

johnnybj@hanmail.net 2009-11-17 17:22:17
답글

아이는 낳았지만 ..<br />
임신한건 몰랐다 ....

박병주 2009-11-17 17:24:33
답글

2른바 '성교정국' 이군요.<br />
선교하랬더니 성교를~<br />
발음을 똑바로 알아 들었어야지~<br />
꼭 그런것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br />
ㅠ.ㅠ

박태희 2009-11-18 11:18:04
답글

아... 이분이 그분이셨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