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안지게 할려고 처음부터 병원가서 소독하고 계속 그랬는데,
그냥 후시딘 바를 때보다 딱지가 아주 늦게 앉았습니다.
문제는 딱지가 생기고 그게 없어진 상처 자리에 거무스레한 반점이 생겼습니다.
크기는 엄지손톱만합니다.
게다가 굵은 털까지 몇가닥 나와있구요.
1. 상처가 났을 때 그냥 소독하고 후시딘 바르면 이런 상처가 안 생기는지요?
2. 이미 생긴 이 반점을 없애려면 레이져로 해야 하나요? 반팔입으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사람들이 원래 무슨 큰 반점인 줄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