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제부터 감기증상(목이 붓고, 열이나는)이 있었습니다.
어젠 37.8까지 열이 올라갔다가 곧 열이 내려 36도 정도였는데...
오늘도 열이 37.5도까지 올라 저녁무렵 개인병원에 갔습니다.
개인병원 갔을땐 열이 37도라 의사 선생님이 목이 붓고 해서 일반감기
같다고 일반 감기약을 지어주었습니다.
1. 종근당 시파클러캅셀
2. 로이솔정
3. 레오다제정
4. 세토펜이알서방정
5. 대우영산슈도에페드린정
6. 알바롤연질캡슐
7. 삼아태툼액 (목가글)
제 처가 혹시 몰라 열이 38도까지 올랐었다고 하니 추가로 타미플루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질문 1) 병원을 저녁 7시쯤 갔다가 위의 약을 먹었는데
6시간이 지난 지금 열이 38.5도입니다.
일단은 타미플루 안먹이고 위의 감기약을 한번 더 먹였는데...
위의 감기약 중 해열제가 있는지요?
질문 2) 참 애매한 질문이지만 지금이라도 타미플루를 먹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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