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z-in.co.kr/zin/app-inf/product/window/view/windowGls.jsp
링크는 lg 지인의 자사의 복층 유리를 선전하는 링크인데 잘 보시면 복층 유리와
low-e 유리와 자산의 복층 유리에 대한 선전중에서 결로 발생 온도를 표시하고 있습니
다.
일반 복층 유리는 13 도 즉 유리의 양쪽면의 온도 차이가 13 도 차이가 발생하면 결로가
발생한다고 표기되어 있고~~~~
low-e 유리를 사용해서 복층 유리를 사용한경우 15.3 도 차이에서 결로가 발생한다고 표
기되어 있습니다.
뭐 제가 lg 지인의 영업사원도 아니니 이 정도 인용을 설명하자면 말입니다.
저희집의 경우 창호의 70 % 를 2 중 페어 유리를 교체했습니다.
즉 13 x 2 = 26 도라는 결론이 발생하는데....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말입니다.
페어 유리 한짝당 13 도에서 결로가 발생하는데 2 중 페어 유리이기 때문에 방 온도
와 외부의 온도 차이가 26 도에 이르면 결로가 발생한다는 얘기입니다.
즉 외부 온도가 영하 20 도이고 실내 온도가 6~10 도 정도 되면 이중페어 유리도 결
로가 발생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low-e 유리라면 30.6 도의 차이가 나야 결로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싼값 주고 low-e 2
중 페어로 만들어도 일반 페어 2 중 창과 결로 발생 온도 차이는 4.6 도에 불과하다는
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16 밀리 페어라고 해도 3 중에 이르면 결로 발생 온도차이는 39 도에 이
루게 됩니다.
실외온도 영하 20 도 라면 실내온도 19 도 이상이면 결로가 발생한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실내온도 30 도 정도로 살고 있다면 일반 16 밀리 페어 유리를 사용한다면 실내온도 30 도 상태에서도 결로 없이 살고 싶다면 4 중 16 밀리 페어 유리를 설치해야 한나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결론적으로 벽체의 두께를 두껍게 하고 보통 2 중 페어 하이샤시의 두께가 235 mm 정
도가 되니 벽체의 두께가 50 cm 를 넘게 되면 4중 페어 샤시를 올릴수가 있죠.
즉 2 중 페어 샤시 2 개를 부팅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50 cm 의 두께를 무엇으로 채울것이냐고 한다면 저라면 30 cm 두께의 alc 블럭과
다시 200 mm 의 스치로폼과 함께 조적 벽돌로 하게 되면 총 55 ~ 60 cm 의 두께의 벽체가 됩니다.
물론 실내 공간에서의 손실은 존재 합니다만 난방비와 냉방비의 저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보다 좋을수는 없죠.
참 요즘 신형 스치로폼의 경우는 끼워서 조립이 가능하도록 나오고 있습니다.
내 생전에 집을 다시 짓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다시 짓게 된다면 집 모양
보다는 단열과 창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3리터 하우스 또는 패시브 하우스 또는 에너지 0 주택에 도정해 보고 싶거든요.
난방에 에너지가 전혀 들지 않는 에너지 0 하우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