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결국 가랑이가 &#52255;어지고나면 해결되겠죠.<br />
<br />
집을 가지거나 포기하거나 .. <br />
<br />
사교육 문제도 왕창 보내던가 하나도 안 보내던가 ..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주택 가격은 하락 합니다.<br />
<br />
아직은 인구가 본격적으로 줄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br />
<br />

저도 비슷한 세대인데요,<br />
전세로 살아온 제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집을 사겠고 합니다.<br />
전세금이 무척 올랐고 경제생활을 해온 10여년 동안 뭔가를 알게 된거죠.<br />
좀 늦게 알았다고나 할까...<br />
저도 집값은 언젠가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br />
당장 집값이 내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br />
<br />
사실 국민 모두가 서로 알고 지내진 않고<br />
'내가 집을 안살테니

서울에선 집으로 재미를 많이 봤으니 그렇겠죠..

닭장에 어제까지 모이를 주러운 주인이 오늘도 닭장에 올 때 모이를 줄것인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인이 닭을 잡으러 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br />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대로 경제가 움직인다면, 불황이나 공황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작년부터 우리는 심각한... 그리고 이전에 우리의 경험 속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

현재 인구대비 주택보급율이 100% 넘은 상태입니다...... 선진국의 선례를 볼때 대략 110~115%정도가 한계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가 너무나 급격하여 이속도로 230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남은 한사람이 죽는다는 슬픈통계치도 있더군요

최근 강남분당쪽 거래단절과 가격하락 낌새를 보면, 내년봄쯤 국내부동산이 지대로 조정받을듯 싶습니다.<br />
해외에선 한국부동산 거품붕괴를 경고하드만요...

당연하게 돈만 있으면 집을 사죠......돈만 있다면......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죠......만약 다른나라 출구전략으로 은행금리 오른다면 사방에서 곡소리 나면서 매물 쏟아집니다.

당분간은 전세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는 커서 집을 늘려가야하는데 가격은 안드로메다라 작은집을 팔고 전세로 늘려가는 수요가 지속되리라 봅니다. 전세가격이 집값에 40~50%수준이니......

대출이란게 없이 현재의 이가격이라면 거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온통 대출이니 이게 적정가일까요? 치고 빠진 인간들만 돈벌은것이 될것 타네요.

72년생이 정점으로 인구가 감소하지요! 이후세대들은 집에대한 개념이 바꿔집니다.<br />
<br />
이상 재태크강연에서 들은내용입니다.

인구 감소보다 거품 심한 아파트 가격이 더 문제 아닐까요. 뭐든지 거품이 심하면 결국에는 꺼지게 되있는데<br />
지금 서울 강남 지역은 거품이 심한것 같습니다. 일본 처럼 10 년 하락할 정도 되지 않을지,

왜 많은 사람들은 <br />
지금의 아파트가 터무니 없이 비싼 소모품이라는 것을 감지하지 못할까요? <br />
심지가 짧아지며 터지기 일보 직전의 폭탄을 누구에게 안기고 피하느냐 하는 <br />
비극적 게임의 막판에 도달했음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글쎄요. 안정형의 투자자라면 목돈 갈 곳이 집외에 딱히 없는 거 같습니다만... 예금 금리야 물가 인상도 못따라가고... 아파트는 저도 싫어하지만, 경제실권 장악한 아주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을 움직이는 애들이 살기 편하다며 좋아라 합니다.

누구나 집을 사고 싶어하죠<br />
근데 돈이 문제죠<br />
경기가 점점 안좋아지는데 누가 무슨돈으로 살까요?<br />
<br />
물가인상 못따라가는 예금이 가격 떨어지는 집보다는 더 나을것 같습니다.<br />
<br />
1년동안 30~40대 인구가 9만명 줄었다네요<br />
서울인구는 몇년째 줄고 있고...<br />
조금만 더 기다려보지요. 어떻게 될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집에 대한 힘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없죠. 생활 자체가 전쟁인데요..<br />
<br />
이미.. 끝났습니다. 한국 사람 . 80%는.. 그냥 노예랴고 봅니다.

집은 투자 목적이기 전에 주거지이기 때문 아닌가요? 투자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는 집이 오르길 바라는 사람은 많지만...

LH공사 고위에 계신 분께 조언을 구했었습니다.<br />
<br />
앞으론 단독세대의 증가로 그래도 아파트의 신화는 계속 될 것이라 하시던데요 ㅠ_ㅜ

인구대비 수요는 충분하나 그것이 한 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지요. 서울의 토지는 한계가 있지만 직장이나 교육때문에 들어오려하는 사람은 많고, 그렇다고 지방에 일할만한 직장이나 교육 여건이 없는한 서울 집값이 떨어질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수요가 줄어든다면 다들 줄도산들 하겠지요

결국 가랑이가 &#52255;어지고나면 해결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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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가지거나 포기하거나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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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문제도 왕창 보내던가 하나도 안 보내던가 ..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주택 가격은 하락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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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인구가 본격적으로 줄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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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세대인데요,<br />
전세로 살아온 제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집을 사겠고 합니다.<br />
전세금이 무척 올랐고 경제생활을 해온 10여년 동안 뭔가를 알게 된거죠.<br />
좀 늦게 알았다고나 할까...<br />
저도 집값은 언젠가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br />
당장 집값이 내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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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민 모두가 서로 알고 지내진 않고<br />
'내가 집을 안살테니

서울에선 집으로 재미를 많이 봤으니 그렇겠죠..

닭장에 어제까지 모이를 주러운 주인이 오늘도 닭장에 올 때 모이를 줄것인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인이 닭을 잡으러 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br />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대로 경제가 움직인다면, 불황이나 공황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작년부터 우리는 심각한... 그리고 이전에 우리의 경험 속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

현재 인구대비 주택보급율이 100% 넘은 상태입니다...... 선진국의 선례를 볼때 대략 110~115%정도가 한계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가 너무나 급격하여 이속도로 230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남은 한사람이 죽는다는 슬픈통계치도 있더군요

최근 강남분당쪽 거래단절과 가격하락 낌새를 보면, 내년봄쯤 국내부동산이 지대로 조정받을듯 싶습니다.<br />
해외에선 한국부동산 거품붕괴를 경고하드만요...

당연하게 돈만 있으면 집을 사죠......돈만 있다면......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죠......만약 다른나라 출구전략으로 은행금리 오른다면 사방에서 곡소리 나면서 매물 쏟아집니다.

당분간은 전세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는 커서 집을 늘려가야하는데 가격은 안드로메다라 작은집을 팔고 전세로 늘려가는 수요가 지속되리라 봅니다. 전세가격이 집값에 40~50%수준이니......

대출이란게 없이 현재의 이가격이라면 거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온통 대출이니 이게 적정가일까요? 치고 빠진 인간들만 돈벌은것이 될것 타네요.

72년생이 정점으로 인구가 감소하지요! 이후세대들은 집에대한 개념이 바꿔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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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재태크강연에서 들은내용입니다.

인구 감소보다 거품 심한 아파트 가격이 더 문제 아닐까요. 뭐든지 거품이 심하면 결국에는 꺼지게 되있는데<br />
지금 서울 강남 지역은 거품이 심한것 같습니다. 일본 처럼 10 년 하락할 정도 되지 않을지,

왜 많은 사람들은 <br />
지금의 아파트가 터무니 없이 비싼 소모품이라는 것을 감지하지 못할까요? <br />
심지가 짧아지며 터지기 일보 직전의 폭탄을 누구에게 안기고 피하느냐 하는 <br />
비극적 게임의 막판에 도달했음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글쎄요. 안정형의 투자자라면 목돈 갈 곳이 집외에 딱히 없는 거 같습니다만... 예금 금리야 물가 인상도 못따라가고... 아파트는 저도 싫어하지만, 경제실권 장악한 아주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을 움직이는 애들이 살기 편하다며 좋아라 합니다.

누구나 집을 사고 싶어하죠<br />
근데 돈이 문제죠<br />
경기가 점점 안좋아지는데 누가 무슨돈으로 살까요?<br />
<br />
물가인상 못따라가는 예금이 가격 떨어지는 집보다는 더 나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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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30~40대 인구가 9만명 줄었다네요<br />
서울인구는 몇년째 줄고 있고...<br />
조금만 더 기다려보지요. 어떻게 될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집에 대한 힘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없죠. 생활 자체가 전쟁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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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났습니다. 한국 사람 . 80%는.. 그냥 노예랴고 봅니다.

집은 투자 목적이기 전에 주거지이기 때문 아닌가요? 투자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는 집이 오르길 바라는 사람은 많지만...

LH공사 고위에 계신 분께 조언을 구했었습니다.<br />
<br />
앞으론 단독세대의 증가로 그래도 아파트의 신화는 계속 될 것이라 하시던데요 ㅠ_ㅜ

인구대비 수요는 충분하나 그것이 한 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지요. 서울의 토지는 한계가 있지만 직장이나 교육때문에 들어오려하는 사람은 많고, 그렇다고 지방에 일할만한 직장이나 교육 여건이 없는한 서울 집값이 떨어질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수요가 줄어든다면 다들 줄도산들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