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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싸서 가시길...ㅡㅡ;;<br />

잘 다녀오세요.

시청 근처의 가자미 횟집, 첨성대 근처의 쌈밥집 이 두가지가 유명합니다만<br />
사람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경주음식 맛이 심심할 수도 있을겁니다.ㅎ

으흐흐흐....댓글이 산으로 가는군요. 4륜인가유?

일웅님 감사합니다. 진미기행 가는 거 아니니 맛집 크게 따지지 않고요. 관광지 냄새나는 식당 말고 그냥 경주사람들이 평소에 잘 가는 식당이면 좋습니다.

경주 거주자였던 사람으로...^^ 몇 군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r />
<br />
1. 보문 근처시라면....일반 한식집으로는 '옛정'이 좋습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맛있습니다. 손님도 많습니다. 보문 들어가는 입구 쪽에 있어요....7천원 정도 할 겁니다. <br />
<br />
2. 시내 고분 근처(삼릉쪽이었던가?)에는 경주스런 음식점으로 '도솔마을' 있습니다. 음식맛은 썩 좋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완전 경주임을 실감케 해

관광지 냄새 나는 곳으로는요, 보문단지 북쪽끝무렵 쯤에 '맷돌순두부' 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기<br />
표를 받고 30분씩 줄서서 먹는 곳이지요. 식사시간 살짝 피해서 가시면 줄을 덜 서구요. 옆집들도 순두부집<br />
들입니다.<br />
전 전에 네비 믿고 찾아갔더니 무슨 밭 사이길로 골목길로 들어가서 전통가옥들 많은 순두부 동네가 나오더<br />
군요. 거기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br />
<br />
경주

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02486 <br />
<br />
영양숯불갈비도 싸고 맛납니다. 관광지 벗어나서 경주역부근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앞에 있습니다.<br />
위 주소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도솔마을 - 여긴 저녁 여덟시까지는 가셔야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경주 놀러갔다가 이집 문앞에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여덟시사십분쯤 갔는데... ㅠ.ㅜ<br />

맷돌 순두부 먹으로 갔다가 줄이 길어서 옆집에 갈치찌개집 갔는데 맛있던데요

맷돌 순두부 있는 곳에 뭉쳐져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다 기본은 합니다.

어쨋든 다드시고 황남빵은 꼭 뜨끈할때 구입하셔서 맛보고 가세요^^

경주에서 유학을 4년간한 서울사람의 입장에서 경주음식은 좀,,,,,입니다. 맛집을 원하신다면 한우소금구이정도와 보문단지 가는길에 갈비탕집, 이정도만 생각이 나는군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참, 광성님 사업은 잘 되시죠? 2년전쯤에 제 집사람 보내서 휴대폰 받은 적 있었는데...기억하실라나요? 광주에서요.

저도 경주 쌈밥집 유명한 순두부집 다녀봤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경주 음식 대체로 맛없습니다. 도솔마을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옛정 가격이 싼것이지 맛은 그다지 없습니다. 이조 한정식, 요석궁은 먹을만합니다만 가격대에 비하면 그렇게 맛있는것도 아닙니다. <br />
쌈밥집도 별반 맛이 없더군요. 처제가 경주에 있는 관계로 자주 가봐서 왠만한 맛집이라는곳은 다녀보았는데, 경주음식도 역시 경상도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대구 음식보다는 쪼금 나은것 같긴

음식은 싸서 가시길...ㅡㅡ;;<br />

잘 다녀오세요.

시청 근처의 가자미 횟집, 첨성대 근처의 쌈밥집 이 두가지가 유명합니다만<br />
사람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경주음식 맛이 심심할 수도 있을겁니다.ㅎ

으흐흐흐....댓글이 산으로 가는군요. 4륜인가유?

일웅님 감사합니다. 진미기행 가는 거 아니니 맛집 크게 따지지 않고요. 관광지 냄새나는 식당 말고 그냥 경주사람들이 평소에 잘 가는 식당이면 좋습니다.

경주 거주자였던 사람으로...^^ 몇 군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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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문 근처시라면....일반 한식집으로는 '옛정'이 좋습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맛있습니다. 손님도 많습니다. 보문 들어가는 입구 쪽에 있어요....7천원 정도 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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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내 고분 근처(삼릉쪽이었던가?)에는 경주스런 음식점으로 '도솔마을' 있습니다. 음식맛은 썩 좋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완전 경주임을 실감케 해

관광지 냄새 나는 곳으로는요, 보문단지 북쪽끝무렵 쯤에 '맷돌순두부' 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기<br />
표를 받고 30분씩 줄서서 먹는 곳이지요. 식사시간 살짝 피해서 가시면 줄을 덜 서구요. 옆집들도 순두부집<br />
들입니다.<br />
전 전에 네비 믿고 찾아갔더니 무슨 밭 사이길로 골목길로 들어가서 전통가옥들 많은 순두부 동네가 나오더<br />
군요. 거기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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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02486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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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숯불갈비도 싸고 맛납니다. 관광지 벗어나서 경주역부근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앞에 있습니다.<br />
위 주소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도솔마을 - 여긴 저녁 여덟시까지는 가셔야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경주 놀러갔다가 이집 문앞에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여덟시사십분쯤 갔는데... ㅠ.ㅜ<br />

맷돌 순두부 먹으로 갔다가 줄이 길어서 옆집에 갈치찌개집 갔는데 맛있던데요

맷돌 순두부 있는 곳에 뭉쳐져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다 기본은 합니다.

어쨋든 다드시고 황남빵은 꼭 뜨끈할때 구입하셔서 맛보고 가세요^^

경주에서 유학을 4년간한 서울사람의 입장에서 경주음식은 좀,,,,,입니다. 맛집을 원하신다면 한우소금구이정도와 보문단지 가는길에 갈비탕집, 이정도만 생각이 나는군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참, 광성님 사업은 잘 되시죠? 2년전쯤에 제 집사람 보내서 휴대폰 받은 적 있었는데...기억하실라나요? 광주에서요.

저도 경주 쌈밥집 유명한 순두부집 다녀봤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경주 음식 대체로 맛없습니다. 도솔마을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옛정 가격이 싼것이지 맛은 그다지 없습니다. 이조 한정식, 요석궁은 먹을만합니다만 가격대에 비하면 그렇게 맛있는것도 아닙니다. <br />
쌈밥집도 별반 맛이 없더군요. 처제가 경주에 있는 관계로 자주 가봐서 왠만한 맛집이라는곳은 다녀보았는데, 경주음식도 역시 경상도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대구 음식보다는 쪼금 나은것 같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