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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경제 도시로 수도권 폭락은 당분간은 힘들듯 싶습니다..

음 재헌님 말씀은 일본 동경주변하고 뉴욕에서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얘기 같군요.

護疾忌醫.. 병은 커지기 전에 고쳐야 하는 법인데.. ㅠㅠ;;

어느나라든 특정지역(수도권이나 경제력 집중지) 선호도 때문에 그 곳의 집값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br />
지금 우리나라는 거품이 지나친 것이 사실이고, 거품이 꺼지고 다시 차차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br />
가치(value)와 가격(price)의 괴리로 인한 과열과 과냉은 모든 자산에서 반복되는 현상입니다.<br />
용가리통뼈도 때가 되면 흐물해지는것이죠.

안타깝지만 재헌님 말씀이 옳은 듯 싶어요<br />
제 주변에도,,, 제 가족중에도 <br />
어떻게 해서라도 서울 아파트 하나 사서 돈 좀 굴려 볼까 하는 사람이 있어요 흑

지금 정부가 세종시 원안을 목숨걸고 수정하려는 이유가 수도권 집값 내려가는거 막으려고 그러는거였군요.

서울은 망하는사람 열라게 많지만 새로들어오는 신진세력이 늘 더 많았기에. 애휴 폭락은 없습니다요. IMF때도 반짝하다가 제자리 왔잖아요. 뭐 IMF보다 더한걸 맞으면 된다고요? 소용없어요. 인구가 분산되지 않는한. <br />
그리고 여전히 뉴욕과 도쿄는 세계의 중심지고 비쌉니다. 서울-경기권도 그리 될거구요. 코리아가 선진국으로 간다는 전제하에. <br />
부동산 폭락이 되는 방법은 전쟁과 나라가 폭삭망하는것 이 2가지 방법뿐입니다. I

제 생각에 '세종시 계획'수정하려는 이유는,,,,, 4대강 사업비 부족해서인듯 합니다...

근데,, 사실,, 올초까지는 거의 폭락수준이었죠... 분당/용인은 고점대비 40%까지 떨어졌었으니,, 폭락논자들이 이야기하는,,, 거의 반토막이 났었죠... 그나마 서울은 고점대비 80%수준을 유지했으니,,,, 올초 까지 하락장에서 배운점은,,, 버블세븐이니,, 수도권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국,, 집은 서울이라는 생각입니다.

음....석진님 말씀...듣고보니 딱이네요....앞뒤가 딱 들어맞습니다....^^

용인/분당 같은데가 폭락한건. <br />
한마디로 그돈이면 차라리 서울아파트를 사지라는 생각때문이지 그이상 이하도 없습니다. <br />
무슨 용인이 6억 7억 가더라구요. 대형아파트가. 그돈이면 쬐그만? 더 보태서 서울로 들어가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제자리 온거지 떨어진건 아닙니다

정부 부처가 내려가지 않으려는 건 수도권 집값 하락을 막으려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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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 기준으로<br />
- 향후 계속 되는 공급물량 - 미분양 줄줄이 - 그래도 또 짓고 있음( 정부가 사주면서 땜방질중-한계점 있음)<br />
- 1차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 귀향 가능성 높음(노후 비용을 줄이고자)<br />
- 2집 이상의 투기자 - 대출로 은행 빚 감당중, 금리 오르면 대략 난감<br />
팔릴거라 생각하고 (계속 오를거라) 쥐고 있지만, 안팔림 <br />
대출 만기에도 현정권이

아그럼 빌딩이 수십억 떨어지게 생겼는데 세종시를 원안대로 할까요? 당근 안하죠. <br />
그래서 선거때 투표행사 하나 잘못해서<br />
어디는 3대가 떵떵거리고 살고. 어디는 3대가 그지로 살게 생겼다 이말씀. <br />
다음부터는 내 손자를 보고 투표좀 했으면 하네요. <br />
세종시충청도 좀 안타깝지만. 루저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게 왜? 노무현대통령이 밥상까지 차려줬더만. 그걸 갈아엎을놈을 지지하냐고요

세종시 말아 먹으면 다시 단기적인 호재? 가 될테지만.... 역시 단기성이고....<br />
올초 내리다가 만건... 작년말에 온갖 규제 다 풀고, 금리 인하, 대출 만기 연장 등등..해줘서 그렇죠.<br />
그리고 현 정권에 대한 기대? 가 좀 따라줬고,....(저놈이면 뻥튀기 해줄거다....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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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부분 보고 싶은 면만 보는지라....<br />
떨어지는 와중에도 계속 오른다는 뉴스는 많이 계

그저 은행들만 신난것 같습니다. <br />
대출 이자 박박 긁어 들이면서, 부실하면 정부가 지원해주지.....<br />
성과급 팍팍 날리겠네요....ㅡㅡa

솔직히 9시뉴스같은데서 상위1%로만 해당되는 강남시세가 자주 나온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죠. <br />
그런뉴스가 비중있게 보도되고 그걸 집한칸없는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코미디가 사라지는날. <br />
부동산 안정은 올것입니다. 웃끼지 않나요? 99%의 국민은 전혀 상관없는 시세가 왜 9시뉴스에 늘 나오냐구요. 또 왜 관심을 갖냐구요. 한심하기 짝이없더라구요. <br />
그런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살고 있는 인근 아파트, 땅 시세는

정권과 미디어(언론)과 토건족은 .... 다 강부자 편이니.. 9시 뉴스에 열심히 내보내 줘야죠..^^

거품은 커지면 커질수록 터질 위험도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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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게 내비둡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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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터질 때 큰 폭탄 갖고 있는 자만 고통이 극심해질테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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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화&#54112;가 아닌 파생통화들이 계속 거품의 파이를 키울수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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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의 내파는 가속화 될 것이다. 보드리야르가 괜히 떠든 소리가 아닌거죠.

폭락이라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의 가장 큰 목표중에 집이 빠지질 않는데 그럴수가 있나요~ 집값이 폭락하는 시나리오중에 가장 타당성 있는게 투기세력이 수요세력보다 많고 그들이 버티지 못할정도로 경제가 휘청이는 경우 외에는 생각하기가 어렵군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젊은이들이 지방에서 살겠다는 마인드가 퍼져 실천에 옮겨진다면 수도권에서의 땅값이 장기적으로는 하락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선에서는 원룸도 없어서 못구하는 젊

지금은 서울시 전역을 뉴타운 한다고 들쑤셔 놨기 때문에 없는거죠. <br />
조만간 뉴타운들이 다시 공급될 때가 오면... ???

그니깐 요점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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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인생의 목표를 집. 그것도 서울집으로 하는사람이 많은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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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은 없다입니다. 월급받아서 거기에다만 쓰고 이자만 내는데. 방도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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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유래를 찾기 힘든 도시와 민족과 교육열을 가지고 있어서 외국에 사례는 통하지 않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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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지방이 서울보다 더 살기좋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는한.<br /

제 개인의견으로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많지 않은것으로 보아 심리상태가 위축된것 같은데요~<br />
정부가 어떤 정책을 또다시 발표할지를 잘 봐야겠죠~ 정말 집값을 죽이는 정책일지 아니면 또 솜방망이 쳐서 집값이 폭등할지~ 솜방망이 치면 예전수준보다는 더 오른다에 한표랍니다~^^

강남에 10억, 20억 하는 아파트...제가 보기에는 거기사는 사람들 수준을 보면 그정도 할 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부자들이 모여 사는 부촌이고, 가서 봐도 비싸 보이던데요.

super star city theory라고 뉴욕, 엘에이, 시애틀, 보스톤 등 집값이 쎈 이유를 설명하는 미국에서 날렸던 이론이 있었지요. 특히 맨하탄은 고립지역으로 공급이 완전비탄력성에 가까운데 기어들어가려는 인간은 너무 많아서 용가리 통뼈라는. <br />
일본에서도 80년대말 넘치는 돈과 모두가 들어가고 싶어하는 동경이라는 의견들이 대세였고(거기에는 아무도 딴지가 없었음).<br />
1929년 8월 어빙 피셔라는 당대 최고의 경제학

개인적으로 적당한 인플레이션과 가벼운 버블은 오히려 경제에 긍정적이지 않나 싶지만, <br />
월급쟁이가 2-30년을 한 푼도 안쓰고 모아야 서울에 집 한채 장만할 수 있다면 미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락은 쉽지 않겠지만, 이미 4대문안의 집들은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붙기엔 너무 커져버린 도박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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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을 대출받으면 이자만 한달에 1백만원 입니다. 만약 2억에 전세를 살고 있는 월급쟁이가 6억하는 집을 대출껴서 사게 되면, 원금말고 이자만 2백씩 들어가는데 감당이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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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서울에 집을 사는 30~40대 중에 순수하게 자기 돈으로 산 경우가 거의 없죠. 대부분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당분간 가격을 유지할 수도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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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품이라는 것의 운명은 꺼지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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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고 싶어하는 지방 사람들이 과연 잠재수요를 형성할 수 있을것인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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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 값이 충분히 떨어진다면 가능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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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값 격차를 감안해 보면 그저 그림의 떡일진대 그들이 서울의 집 값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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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혹은 상승시켜줄

윤은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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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서 나서 30년 살다가 뉴욕에서 몇년 살아보고 현재는 지방에서 1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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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얘기하려는건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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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과 전공의 쥐꼬리만한 지식으로 보면 가장 큰 변수는 인구의 추이와 주택 구입 수요 세대의 소비 성향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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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요즘같은 저금리가 영원할 수 있을까요?<br />

집사고 싶고 어지간히 상황되면 구입하셨던 분들 이미 2006~8년 사이에 거의 구입하지 않았나요? <br />
본인 살던집 정리하지 않고 신규로 구입할 여력이 되실 분들이 지방에 많을까요?<br />
거래량이 거의 없으니 호가만 유지되는거고, 막상 팔려면 20% 이상 내려야 팔수 있다는거 올해 들어 2번이나 경험했습니다. 서울에서요. <br />
기준금리만 올라보세요, 무리해서 대출받은 사람들 꽤 많을텐데 안팔고 버틸수 있을까요? <br

수요공급의 원리입니다. 서울도 수요가 없으면 당연히 떨어지겠죠. <br />
그동안 집값을 유지 시켜왔던 기초가 투기 가능과 환금성이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있죠.<br />
즉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많이 되고 있는데, 대부분 감당하기엔 너무 가격이 올라버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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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이 포기하게 되는때가 가격하락의 시초가 될것 같습니다.

집값이 오르지 못할 이유를 위에 인성님이 잘 정리해 주셨군요.<br />
집값 하락은 이미 시작된 듯 합니다.<br />
1~2년 내로 폭락수준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혹시나 해서 글쓰는데요..<br />
집이 필요한데 집값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망설이시는 분들,폭락론에 휩쓸려서 우를 범하지는 마세요(폭락론이 틀렸다는 말이아니라 틀릴수도 있다는 말입니다)<br />
그냥 의견일 뿐이고 추측일 뿐입니다<br />
실거주 목적의 집은 필요할때,돈될때 사면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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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서서히 다져온(수많은 수요와 공급의 반복으로 만들어져온) 가격을 마치 어느순간 뻥튀기한듯 거품이라고

김양국님과는 조금 다른 의견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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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실거주 위주의 집이라 하더라도 30-40% 비싸게 사기에는 월급쟁이로서는 손실이 너무 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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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집값이 오른 것은 많은 보통의 사람들이 기대이익에 의해서 뒤를 받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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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수도권 아파트로 한정해야 겠군요)이 계속 오르다 보니 지금 같이 못타면 더 뒤쳐질 것 같은 불안감이 40-50% 대출을 안

새로운 수요층이 있어야 거품은 계속유지됩니다. 부동산하락론을 부정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앞으로도 수도권에 살고싶어하는 새로운수요층이 무궁무진하기에 하락은 없다는 말씀입니다만. 그 수요층이 단순수요가 아니라 '유효수요' 그러니까 그냥 사고싶다가 아니라 살수있고 사고싶은 수요여야한다는 것을 간과하십니다. <br />
작금의 자본의 순환구조는 다음세대의 소득을 미리땡겨서 그 앞선세대의 자산가치를 보전하고 있습니다. <br />
이는 국가재정의 악화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가요? 건설쪽 시각은 2년전부터 아니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개발아파트 시장이 90%가량 축소되었습니다. 지어봐야 분양이 안된다고 확신하거든요...... <br />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는 않고 현상유지로 간다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대출끼고서 사는즉시 그냥 은행 월세로 살아가는 아파트가 되는거죠.

2006~2008년도 급상승할때...너도나도 1.5~2억 빌려서 산 사람들 중 벌써 파산하는 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br />
대기업다니는 사람들이요....즉, 급여로 더이상 감당이 안된다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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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00을 은행에 원리금으로 갚아야 하는 시점이 오면서 감당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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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싱가폴투자관련 회사에 다니는데(부동산관련) 요즘 호가만 있지 실거래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론 상승 가능, 하지만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 봅니다. 서울에서도 강남등 부유층이 있는 곳 몇 군데 제외하곤...

어찌되었든간에 무조건 마구 떨어져야 한다는 ......

제가 아주 예전에 쓴글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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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탄사람들이 끊임없이 존재해주기때문에 서울집값은 안떨어진다고. <br />
그들덕에 높은시세가 형성되어 버린다고. 저희집도 과거에 그런우를 범해줬고. 다음세대도 그래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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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지방도 살기좋구나. 강남아파트 1채 팔아서 충청권 서민아파트 20채에서 최대 100채이상도 살수있구나.. 라는걸 깨닫고 실행에 옮기고 편하게

저도 크진 않지만 주택거래를 약 1년전에 해보았습니다만. 내놓은지 6개월만에 팔린거죠. 팔기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가격도 많이 내리게 되고....본인이 체감을 해보니 본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집값 하락에 대한 글들이 참 많이 보이네요. 그만큼 다들 뭔가 느껴지는것이 있다는 것이겠죠.

세종 경제 도시로 수도권 폭락은 당분간은 힘들듯 싶습니다..

음 재헌님 말씀은 일본 동경주변하고 뉴욕에서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얘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