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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 의식적으로 변한다...하지만 본능은 안변한다...

과학적(생물학적, 의학적)으로, 필연적 상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잖습니까.<br />
그렇다고, 상당히 설득력 있는 연구, 학설이 나온 것도 아니구요.

일본에서 넘어온 상술입니다.<br />
<br />
혈액형으로 보는 ** .. 이런 서적들이 넘쳐나죠.

A컵 B컵 C컵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일본 우생학에서 시작된 헛소리입니다.<br />
고작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다니 어리석은 낭설일 뿐이죠.

마눌이 39년간 a형으로 믿고 살았고<br />
진짜 자기는 철저히 a형과 똑같다고 했고<br />
실제 소심하고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br />
결국 올 해 ab형으로 정확히 밝혀졌으며<br />
고로 혈액형과 그에 따른 어쩌고 저쩌고는 하나도 맞지 않음..;;;<br />

점보는거랑 비슷하죠.7-8월에 물 조심해~<br />
자신의 혈액형을 연관해서 보면 왠지 맞는게 1가지 이상은 있지 않나요?<br />
저는 A형인데 어떤일을 확 저지르는 타입이 아니고 몇번 생각을 하는 편인데<br />
이게 어떻게보면 소심한거 같기도하고.<br />
혈액형 얘기가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 이런 설이 깊숙히 퍼져잇다는게 문제고 미팅이나 맞선 자리에서조차 <br />
상대의 혈액형을 묻고 성격을 지레 짐작하는 현상도 비일 비재합니다.

혈액형이 그럴듯하게 맞는가 안맞는가를 알려면 기존에 발표된 자료라도 접해서 머리속에 넣고는 자기 나름대로 주변에 통계를 내어보면 됩니다. <br />
이런 수고를 하지 않는자는 맞다 안맞다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통계를 내어보고 맞지 않으면 부정하면 됩니다.전 25년도 더 된, 20대부터 30대까지 혈액형에 아주 <br />
자료를 잘 정리해놓은 일본 번역판 책을 접했었는데 그 내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너무나 잘

김창욱님 말씀대로라면 성격개조(?) 이런건 불가능 하겠군요.<br />

그런거 맞을리가 없습니다. 그냥 쓸데 없는 짓입니다.<br />
혈액형 말고도 체형도 있고, 관상도 있고,, 기타 등등 많이 있습니다.<br />
그런거 다... 쓸데 없는 짓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혈액형이 단순하게 성격만 보는 자료라고 생각하면 그건 혈액형에 대해서 문외한 이라는 뜻이 됩니다.<br />
혈액형별로 여러가지 상황에 처했을때 나타나는 반응이나 행동양식,또 일처리를 할때 기분이나 감정이 상했을때의 반응등,또 여러가지 운동선수들 중에 어떤 운동이 혈액형별로 잘 맞고 <br />
어떤 운동에는 어떤 혈액형들이 많이 선수로 포진하고 있고 활약을 하고 있는가 등등<br />
절대로 그냥 단순하게 무시할수 없는 통계가 나와 있습

제 오래전 추억입니다. 실화입니다.<br />
<br />
여차저차 작은 회사에 입사원서를 내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br />
여사장과 1:1 면접.<br />
초반에 차를 권하더니 대뜸 혈액형을 묻더군요. <br />
답을 했더니<br />
"그 혈액형인 사람들은 뭐가 이렇구 뭐가 저렇구......."<br />
<br />
그냥 일어나서 뒤도 안보고 나와버렸습니다.<br />
교통비만 버리고......

덧붙이자면 네가지 혈액형에 기질이 포함되어서 다시 18가지 형태로 다시 나눠어집니다.<br />
우리는 단순하게 네가지 혈액형의 성격운운 하는데 분류되는 내용을 보면 기질이 포함되어서<br />
18가지 정도로 나눠어집니다.<br />
<br />
예를 들면 나는 B형이지만 A형 기질을 가지면 사람이 좀 소심하고 A형과 B형 두가지 기질을 <br />
나타내는 성격과 행동 양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br />
<br />
왜 주변

통계적으로 대충 그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말이에요...<br />
근데 딱히 안 맞는 사람들도 많잖아요.<br />
그럼 그 안 맞는 혈액형 감별 혹은 추론 참조 등등으로 인해..<br />
성격 안 그런데 그렇다고 선입견으로 보는 시선 때문에 피해 받는 사람은..<br />
참.. 답답할 거 같아요.<br />
10사람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1사람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 된다는 소릴 들었는데..<br />
사실 거의 정확한 통계

쓰다보니 4가지 아니고 18가지라는 사실이.;;;; <br />
여튼 공부 안 한 1ㅅ 이구요..;;<br />
참고로 전 B현 남자 아니고 O형입니다.. -_-;

a형 기질을 가진 o형, b형 기질을 가진 o형 등등,,<br />
<br />
배넘효과를 넘어서 그렇게 따지면 당연히 전부 맞을 수 밖에 없지요, -_-<br />

우리나라가 원래 일본 거 따라하기 잘 합니다. 물 건너와서 유행 탄거죠.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51663<br />
<br />
얼토당토않은 미신일 뿐이죠.

혈액형이 전혀 근거가 없다면 이건 그냥 단순한 우연에 불과하게 됩니다.<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374610&page=0&view=n&qtype=subject&qtext=혈액형&part=board<br />
<br />
이거말고 누가 좀, 제가 예전에 O형분들의 셩격을 올려 놓은거 좀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br />
그때

혈액형과 상격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여러나라에서 행해졌으나 단 한군데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결론을 발견하지 못하고 관련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br />
오로지 일본의 두어군데에서 뿐이죠,<br />
그리고 일본에서 주장하는 혈액형과 성격의 산관관계의 근거는 통계자료 입니다,<br />
즉, 운동선수는 o형이 많더라,,,, 정치인은 a형이 많더라 등등,,,,<br />
<br />
그러나 sbs에서 어떤

김창욱님, 그 실험 믿을게 못 됩니다, 노골적으로 방송의 재미를 위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단 얘기죠,<br />
sbs방송에서 혈액형과 관련된 방송 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은 조건의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혈액형과 전혀 무관하게 나왔습니다,

혈액형 이론이 시발점은 <br />
<br />
20세기 초 유럽의 우생학에서 출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 백인종은 다른 종 보다 우월하다...의 기반을 둔 이론) <br />
<br />
독일에서 시작된 혈액형 이론은 일본에서 꽃 피우게 됩니다. <br />
( 군국주의 냄새가 슬슬 나는군요.) <br />
<br />
혈액형 분류법은 <br />
ABO , RH , 더퓌식 , HLA형 , MN형등 다양 합

혈액형과 같은게 왜 유행하냐면,, <br />
<br />
많은 사람들은 인간 관계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직장에서 , 가정에서, 등등 <br />
그래서 왜 그 사람이 그런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하죠, <br />
그런데 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죠, <br />
그런데 , 현액형 이론은 매유 명쾌하게 그 사람의 왜 그런지를 밝힘으로써 우리는 무지에서 오는 불안함은 해소됩니다, <br />
<br

혈액형별 성격이라는 게 플라시보 효과와 비슷하다고 봅니다.<br />
실제의 성분과 상관없이 가짜 약임에도 진짜 약으로 믿는 그 믿음만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것과 같이..<br />
<br />
실제로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두루두루 여러 성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br />
상대적으로 특히 부각하여 인식한 부분이 그 사람의 성향이라 여겨 단정해 버리는 오류..<br />
<br />
<br />

제가 어렸을 때는 AB형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때 양호샘이 그렇게 알려줬거든요. 그런데 AB형의 성격과 저는 잘 안맞는 것 같더라구요.<br />
<br />
그러다 대학생이 되어서 헌혈을 하면서 제가 B형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고나서는 B형 성격이 저하고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br />
<br />
하지만 전 혈액형별로 성격이 정해져있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위의 경험때문인데요,<br />
<br />
AB형

http://www.yoontaeik.com/ 이분께서 성격에 관한 공부를 엄청 하셨다 하네요.

예전에 일본에서 우리 나라에 건너온 3대 미신에 대한 얘기가 있었죠.<br />
<br />
1. ABO식 혈액형으로 사람 성격 감별하기.<br />
2. 바이오 리듬.<br />
3. 산성 음식물을 섭취하면 체질이 산성화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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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오 리듬 운위하는 사람 없고 중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 조절과 항상성이라는 단원을 무시하고 산성 체질 어쩌니 알칼리성 체질이 어쩌니 하는 사람도 별로 없더군요.

한 마디로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이런 얘기가 퍼진다는 게 대한민국에 얼마나 과학적인 사고 방식이 부족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봅니다.

헌혈로 혈액형이 바뀐 분들이 있다더군요.. <br />
결론은 성격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요..<br />
혈액형과 성격 상관관계 타로카드의 예측 등 전혀 신빙성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랑 성격이 상관관계가 있다면 <br />
<br />
간 크기와 성격유형, 위장 모양에 따른 성격 유형, 곶츄 휘어짐 정도에 따른 성격 유형 뭐 기타 등등도 가능할 것 같다는.

혈액형 분석법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혈액형별 성격유형 분석이 얼마나 엉터리 인지 나오잖아요.<br />
뇌를 분석해서 혈액형이 나온 것도 아니고, 단지 혈액에다 혈액응고 물질을 떨어뜨려서 엉겨붙느냐에 따라<br />
혈액형을 정했을 뿐입니다. 단지 수혈을 했을때 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이죠.<br />
그 응고물질을 개발 또는 발견 할때 사람 성격별로 선발해서 기를 불어넣어서 물질을 만들어내지는<br />
않았을 겁니

저는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예전에 주위 지인들과 혈액형 맞히기 했는데, 거의 80이상 맞혔습니다.<br />
내리 10명가까이 정확히 맞힐때는 정말 놀라웠습니다.<br />
그때 O형과 B형을 가장 잘 맞혔던것 같습니다.<br />
(이것도 우연이라면 할 수 없구요..)<br />
<br />
요즘엔 오히려 잘 못맞히겠데요<br />
특히 A형과 AB형은 구별하기 정말 어렵더군요.<br />
<br /

없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데도 우리 주변에는 믿는 여자 특히 젊은 여자들이 많더라구요<br />
그냥 믿고 싶어서인지?

맨 처음에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를 출판한 일본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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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얼마나 많은 점쟁이들을 양산했으며, 얼마나 많은 마케팅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었는지.<br />
<br />
속칭 대박인거죠.물론 그사람은 이렇게까지 시끄러울 줄 몰랐겠지만....<br />
<br />
서양 사람들은 자기 별자리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고 믿었죠? 그나마 요즘에는 시들하지만....<br />

참희한하죠.......믿기 힘든 상황인데 실제로 주변에 보면 확률적으로 상당히 높으니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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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100이라는것은 없다고 보면 물론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냥 재미로 본다면<br />
<br />
또 완전히 틀리지도 않더라구요....중요한것은 재미로 보셔야 한다는거죠..^^

없다!!!!

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 의식적으로 변한다...하지만 본능은 안변한다...

과학적(생물학적, 의학적)으로, 필연적 상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잖습니까.<br />
그렇다고, 상당히 설득력 있는 연구, 학설이 나온 것도 아니구요.

일본에서 넘어온 상술입니다.<br />
<br />
혈액형으로 보는 ** .. 이런 서적들이 넘쳐나죠.

A컵 B컵 C컵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일본 우생학에서 시작된 헛소리입니다.<br />
고작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다니 어리석은 낭설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