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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집값은 2차 베이비붐 세대에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13 16:53:29
추천수 0
조회수   2,130

제목

앞으로의 집값은 2차 베이비붐 세대에게..

글쓴이

김균 [가입일자 : ]
내용
솔직히



앞으로의 집값은 2차 베이비붐 세대에게 물어보심이 가장 근접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집값을 올려 놓은 부분에 현재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그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어떨까요?







베이비붐 세대가 집을 가졌다고 거기에서 만족하고 지낼지..



즉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구요





아니면 베이비붐 세대가 현실에서 변화된 환경을 찾아 옮겨 다닐지?



즉 특정 지역의 수요는 늘어나고 더 더욱 지역별 편차가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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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2009-11-13 16:57:07
답글

한때 월드컵 베이비가 많았으니까.. 그때가 될려나요?

innuit@korea.com 2009-11-13 17:02:44
답글

70년 전후 세대들은 너무해요. 국민학교때 오전반 오후반 부터 시작해서.. 중,고는 말할것도 없고 대학때는 대학교가 모잘라 더 짓는 다고 난리치고. 갑자기 등록금 자율화에 .. 취업란...아이엠에프.. 이젠 좀 자리잡고 아이들과 지내려 해도 mb가 사고 방식이나 행동방식을 바꿔 놓네요.. 헐~

motors70@yahoo.co.kr 2009-11-13 17:11:36
답글

70년생 입니다.저희 아버지 세대를 생각하면 그래도 우리는 축복받은 세대라 생각하며 위안을 가지며 살여고 노력 합니다.

이영춘 2009-11-13 17:19:44
답글

우리보고 따라오라고 합니당<br />
맞추어살라는 거지요<br />
그래야 폭탄돌리고 남겨먹는게 있겠지요<br />
하지만 그럴필요있나요?<br />
옛날 속담, 하나 틀린거없어요<br />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랭이 찢어진다고~<br />
저는 작년 지방으로 옮기고 마눌이랑 잼나게 살기로 했습니다<br />
실제 아직 머리속의 생각들을 완성하려면 몇년 더 걸리겠지만 낙향과 정착에 열심이에요<br />
좋아하는 공연도 자주

고용일 2009-11-13 17:20:02
답글

72년생 입니다, 저 졸업할때쯤 imf였기는 했습니다만<br />
전 요즘 학생들이 더 안됐다는 생각을 합니다<br />
<br />
<br />
<br />
<br />

motors70@yahoo.co.kr 2009-11-13 17:24:20
답글

전요즘 학생들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 보다는 하는만큼 받는다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1-13 17:45:09
답글

요즘 애들로써, 그 중에서 변변찮지 못한 일개 인간으로, 김민관님 말씀의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br />
<br />
어떻게 해야 잘 받는건가요?<br />
잘난 회사에 취업하거나 남들보다 잘나려고 내지는 비슷해지려고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이런게 잘못인지요? 물론 전 그런 대세와 거리가 먼 아주 저질의 능력자라 남들 공부할 때 이거저거 '쓰잘거 없는 짓거리' 많이 해서 한탄할 정도로 억울하진 안지만 무슨 의도로 저런 말씀을 꺼내

motors70@yahoo.co.kr 2009-11-13 18:05:53
답글

공부 좋지요.다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내 일이 아니라고 .. 아직 내생활엔 별 문제 없는데? 하며 방관을 하며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세대라 그랬습니다.저도 연식이 많이 차이는 나지 않지만 요즘세대가 변하지 않으면 그들만 더욱 더 힘들어 집니다.그래서 그런말 했습니다.(이세대에 문제만은 아닙니다만 이세상은 언제나 이세대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윤주영 2009-11-13 18:25:21
답글

가진게 부동산 밖에 없으니 쉽게 떨어지지는 않겠죠. 문제는 후손들에게 못할짓을 한다는 겁니다. <br />
일부는 포기하거나 일부는 집하나때문에 인생을 담보잡히겠죠..<br />
사회안전망이 전무한 우리나라엔 집이 최후의 보루니 바뀌기 쉽지 않을 겁니다.<br />
특히 연대 의식을 갖기 힘든 요즘세대엔 이런 부조리를 바꿀 동력을 찾기 힘들겠죠.<br />
최소한 배짱 분양하고 정부에 떠 넘기는 건설사의 관행만 바꿔도 좀 나아지려나요.

canon.shot@gmail.com 2009-11-13 21:16:27
답글

김민관님 말씀이 그런거였군요. 전 또...<br />
네..저도 그런 친구들(심지어 제 동생도 그런 부류입니다....ㅠ) 보면....전혀 딴 세상 친구 같아서 답답합니다.

김동수 2009-11-13 16:57:07
답글

한때 월드컵 베이비가 많았으니까.. 그때가 될려나요?

innuit@korea.com 2009-11-13 17:02:44
답글

70년 전후 세대들은 너무해요. 국민학교때 오전반 오후반 부터 시작해서.. 중,고는 말할것도 없고 대학때는 대학교가 모잘라 더 짓는 다고 난리치고. 갑자기 등록금 자율화에 .. 취업란...아이엠에프.. 이젠 좀 자리잡고 아이들과 지내려 해도 mb가 사고 방식이나 행동방식을 바꿔 놓네요.. 헐~

motors70@yahoo.co.kr 2009-11-13 17:11:36
답글

70년생 입니다.저희 아버지 세대를 생각하면 그래도 우리는 축복받은 세대라 생각하며 위안을 가지며 살여고 노력 합니다.

이영춘 2009-11-13 17:19:44
답글

우리보고 따라오라고 합니당<br />
맞추어살라는 거지요<br />
그래야 폭탄돌리고 남겨먹는게 있겠지요<br />
하지만 그럴필요있나요?<br />
옛날 속담, 하나 틀린거없어요<br />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랭이 찢어진다고~<br />
저는 작년 지방으로 옮기고 마눌이랑 잼나게 살기로 했습니다<br />
실제 아직 머리속의 생각들을 완성하려면 몇년 더 걸리겠지만 낙향과 정착에 열심이에요<br />
좋아하는 공연도 자주

고용일 2009-11-13 17:20:02
답글

72년생 입니다, 저 졸업할때쯤 imf였기는 했습니다만<br />
전 요즘 학생들이 더 안됐다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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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70@yahoo.co.kr 2009-11-13 17:24:20
답글

전요즘 학생들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 보다는 하는만큼 받는다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1-13 17:45:09
답글

요즘 애들로써, 그 중에서 변변찮지 못한 일개 인간으로, 김민관님 말씀의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br />
<br />
어떻게 해야 잘 받는건가요?<br />
잘난 회사에 취업하거나 남들보다 잘나려고 내지는 비슷해지려고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이런게 잘못인지요? 물론 전 그런 대세와 거리가 먼 아주 저질의 능력자라 남들 공부할 때 이거저거 '쓰잘거 없는 짓거리' 많이 해서 한탄할 정도로 억울하진 안지만 무슨 의도로 저런 말씀을 꺼내

motors70@yahoo.co.kr 2009-11-13 18:05:53
답글

공부 좋지요.다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내 일이 아니라고 .. 아직 내생활엔 별 문제 없는데? 하며 방관을 하며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세대라 그랬습니다.저도 연식이 많이 차이는 나지 않지만 요즘세대가 변하지 않으면 그들만 더욱 더 힘들어 집니다.그래서 그런말 했습니다.(이세대에 문제만은 아닙니다만 이세상은 언제나 이세대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윤주영 2009-11-13 18:25:21
답글

가진게 부동산 밖에 없으니 쉽게 떨어지지는 않겠죠. 문제는 후손들에게 못할짓을 한다는 겁니다. <br />
일부는 포기하거나 일부는 집하나때문에 인생을 담보잡히겠죠..<br />
사회안전망이 전무한 우리나라엔 집이 최후의 보루니 바뀌기 쉽지 않을 겁니다.<br />
특히 연대 의식을 갖기 힘든 요즘세대엔 이런 부조리를 바꿀 동력을 찾기 힘들겠죠.<br />
최소한 배짱 분양하고 정부에 떠 넘기는 건설사의 관행만 바꿔도 좀 나아지려나요.

canon.shot@gmail.com 2009-11-13 21:16:27
답글

김민관님 말씀이 그런거였군요. 전 또...<br />
네..저도 그런 친구들(심지어 제 동생도 그런 부류입니다....ㅠ) 보면....전혀 딴 세상 친구 같아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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