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악 D28 에서 D40으로 업글을 계획하다가 예상치못한 업글을 단행했습니다.
사무실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다마스 불러서 싣고 왔는데 이동 중에 상처날까봐
공기비닐에 이불신공까지 동원해서 하나 하나 조심히 옮긴 끝에..별 탈없이 영입완료했습니다.
소리는...제 막귀수준에는 좋네요 좋습니다..에소타2가 달려서 그런지 느낌이 다인25주년의 냄새가 좀 납니다..물론 스케일과 밸런스는 차이가 크구요..
대형기는 크고 무거워서 팔고 사고 교환도 정말 빡시네요..이제 메인스피커는 그만 바꿀랍니다..서브용 북셀프나 간간히 관심을 가져나볼까봐요..
내일 가까운 형님들 모시고 S5.4의 청음회를 가질 예정인데 여러가지 세팅 조언을 받을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2를 즐기는데 오늘 GSL 4강이라 생중계를 컨투어 S5.4로 듣고 보고있습니다.. 테테전이라 탱크포격소리 많이나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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