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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저도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다. <br />
3년전에 173 넘었는데 올해 174를 넘었네요. ^^b

ㅎㅎ 혹시 발바닥과 두피에 그만큼 피하지방이 늘어난 것은 아닌가요~

번지점프하면 꽤 자란다고(?) 하더군요. ㅎㅎ

와 진짜 나이먹고나서도 크는 케이스가 있나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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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님... 설마요. 체중은 작년 84 에서 올해 79로 빠졌는데요. ^^<br />
근데 체성분은 별로 변화가 없다는게 좀 안습이네요. ㅎㅎ

번지점프는 무서워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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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플루 때문에 각방쓰느라 한 3주째 맨바닥에서 자는데 그래서 척추가 늘어난것 같다는게 유력합니다.

제가 한 회사에서 무려 2센치가 자라는바람에,,,,많이 컸다는 평을 들었답니다,,,^^

저는 max 74 찍고 그 뒤로는 72~74 아무 숫자나 막 나오더라구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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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희한하게 해마다 시력은 계속 좋아지네요. 올해는 드디어 좌 0.8 / 우 0.9 기록..<br />
난시라서 나안일때 좌 0.4 / 우 0.5 가 원래 시력이었는데 말이죠..<br />
내년에는 드디어 대망의 1.0 찍고, 쉰에는 2.0 찍으려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윤길님은 노안이 오고있다는 증거같습니다. 저하고 나이가 비슷하신걸로 아는데 벌써~~`ㅋ

호달&#54973;아가 179 였어여 ? 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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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

호석님은 코가 커서 키가 커보이는 체형이시던데요...<br />
그냥봐선 180은 무난히 찍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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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르님은 제가 직접 안뵈어서 몰겠삼.

서 서 서 서 서 서 서 서 서 서 서 서 설마요.. 아직 마흔도 안 됐어요. OT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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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모니터 해상도가 1680 이라 깨알같은 글씨를 안경없이 계속 봐서 시력이 조금 좋아지는거 아닌가 싶긴해요. 이 망할 노트북 받은 이후로 해마다 시력이 올라가고 있거든요. +_+

간호원이 말한<br />
179적습니다를<br />
루저(?)의 기준인 180보다 작다(?)로 쓰신 걸로 착각했네요. <br />
저보다 1cm는 더 크시네요.

박지성도 컸다는데 20대야 뭐 그렇다쳐도 어떻게 낼모레 마흔이신분이 키가 클수가 있을까요?? 오늘부터 맨바닥에 누워 자야징...ㅡ.ㅡ^

그래봤자 변태중년루저

뒷꿈치에 굳은살을 없애보세요 -.-

그럼 호석이 엉아는 키 크는 중년 아저씨? ('' )

조케따...ㅡ,.ㅜ^

저는 키가 줄었...<br />
잊지않겠다 간호사<br />

발바닥..굳은살....=3=3=3=3

여기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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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입사 신체검사에서 175 이었는데 <br />
가장 최근 건강검진에서 178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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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센티 남았네요

ㅋㅋㅋ 자자실 웃긴글 읽고 왔더니 리플도 웃기단. ㅋㅋ

발바닥에 살이 쪘군요. ㅎ

ㅋㅋㅋ 방금 옆 직원때문에 쓰러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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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를 꾸준히 드셔서 그렇다는 아주 신빙성 높은 의견이 접수&#46124;습니다 ㅋ

아..모유. ㅋㅋㅋ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br />
여자들 코속에 넣는 인공보형물 있잖아요. 가슴에다가도 넣고... 남자들... 거시기에다가도 넣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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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을 발 뒤꿈치에다가 넣는 수술은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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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연구해 볼까나??? 이거 특허내면 놀고 먹을 수 있을까나???? ^^

진실은 언제나 평범하군요.<br />
그래서 남자는 커도 어린애 맞군요. <br />
부남님들 중 키가 작아지신 분은 오늘부터 수유하시길 바랍니다. ㅋㅎ

상루저시군요

음... 이제 세째를 보셔야겠군요. 1센티라도 더 크려면....

아.. 저희 회사에서도 회사 건강검진때 이상하게도 올해 키들이 조금씩 크게 나왔다고들 하네요. <br />
작년과 같은데서 했는데.. 저도 1cm쯤 덕봤고 (직접 눈으로 보니 예전엔 반올림 해서 얼마였으나 <br />
올해는 여유있게 넘었더군요) <br />
같이 간 사람 가운데 어떤 여직원은 2cm 더 커졌다고 좋아하데요.. (참고로 30대 중반) <br />
혹시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지침내려온건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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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신장측정기가 있다더니......<br />

그래봤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80밑여요...ㅋㄷㅋㄷ 루~~~저!!

아 모유... - _-;;

혹 광화문 뒷쪽에 있는 뭐시기 건강 검진 센터 아닌지.... 엊그제 저도 176인데 177 나오던데요.<br />
40대 중반에 키가 클리는 만무하고, 아마 머리카락 높이 일지도 모르겠슴다.^^;

아닌데요. - _-;; 연세세브란스여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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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잰 177.8이 광화문 뒤쪽 KMD인가 하는데구요.

발바닥에 넣으면 걷는데 지장 많습니다..절대 안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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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넣으면 최곱니다..

키를 재보면 오전과 오후가 좀 다르다고 그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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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금방 일어나서 재면 호달님은 아마 180도 가능 할 듯.. ㅎㅎ

누워서 재고 나서 루저 아니다고 하고 다닐까봐요. ㅋㅋ

희안하게 저도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다. <br />
3년전에 173 넘었는데 올해 174를 넘었네요. ^^b

ㅎㅎ 혹시 발바닥과 두피에 그만큼 피하지방이 늘어난 것은 아닌가요~

번지점프하면 꽤 자란다고(?) 하더군요. ㅎㅎ

와 진짜 나이먹고나서도 크는 케이스가 있나보네요. ^^<br />
<br />
권균님... 설마요. 체중은 작년 84 에서 올해 79로 빠졌는데요. ^^<br />
근데 체성분은 별로 변화가 없다는게 좀 안습이네요. ㅎㅎ

번지점프는 무서워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 _-;;<br />
<br />
요즘 플루 때문에 각방쓰느라 한 3주째 맨바닥에서 자는데 그래서 척추가 늘어난것 같다는게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