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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에서 본건데<br />
신랑신부한테 시건방 춤을 시켜보세요.<br />

장모님 업고 돌며 감사합니다<br />
신부는 시부모 앞에서 감사합니다 하며 만세부르기 <br />
부모님에게 표현하는 이벤트는 별루 없어서 적습니다

성진님 // 그 브아걸 댄스 말씀인가요? ㅎㅎㅎ 나이가 있는지라 신건방춤 자체를 모를듯요. ㅠㅠ<br />
<br />
성환님 // 오~ 양가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 적당하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결혼식은 경건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라...<br />
<br />
직업상 남의 결혼식 많이 보는편인데 무슨 예능프로도 아니고 눈쌀이 찌뿌려지는 일이 많더군요.<br />
<br />
신랑과 신부에게 앞으로의 포부등을 하객들 앞에서 얘기하게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군요.

강원도권에서 특히 강릉에서 하던건데...지금도 하나 모르겠지만요.....<br />
1톤트럭에 신랑묶고 끌고가기.......또는 트럭에 신랑신부 각설이차림으로 카퍼레이드하기.....<br />
농담이구요~....^^<br />
<br />
좋은생각이 안떠오르는 때가 되버렸네요.....ㅠㅠ<br />
위에 뒷풀이행위는 과거에 진짜 본겁니다......도저히 이해안된다는

만세삼창.<br />
땡잡았다.<br />
신부안고 앉았다 일어나기<br />
그딴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br />
연예인 언X이 한게 그렇게 촌스럽게.<br />
다따라하고.<br />
보는 사람인 나두 창피하더군요.<br />
촌스럽고.......<br />
만세는 아껴뒀다<br />
주권 차지할때 하시구요.<br />
<br />
다 필요없고<br />
결혼식빵 해주세요.<br />
평생 길길이 뛸정도로 획실(?

음... 말씀듣고 보니 결혼식은 경건하게 치루는게 최선이다 싶기도 하네요.<br />
<br />
아... 팔락거리는 제 귀... OTL

결혼식빵에 올인 ... 쿨럭 <br />
<br />
신랑 신부에게 감정이 있는 사람은 그 때 푸는거죠. <br />
(가령 신랑 친군데 신부가 너무 이뻐서 배가 아프다 싶으면 배를 후려치고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이상 농담이고 <br />
<br />
결혼식은 결혼식이죠. <br />
양가 친지들 모아놓고 너무

아무리 이것 저것 시켜봐야 돌아서면 다들 까먹습니다. <br />
어디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br />
(당사자들도 내내 보고 다니죠)<br />
<br />
전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br />
축가 부른다고 나온 사람이... 온통 느끼함을 뿜어내면서,<br />
음정박자 다 무시하고 가사도 틀려 다들 키득키득 거리면서 웃었던건데...<br />
(그것도 누구 결혼식인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br />
이

어른들 사이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결혼식은...<br />
집안 어른 뭐하고, 집 몇평이고 직업이 뭐고 연봉이 얼마짜리이고의 기준이지...<br />
식장에서의 화려함이나 유치한 이벤트는 아니더군요. <br />
<br />
어른들은 결혼식 정말 많이 다니셨을건데..<br />
다들 별 생각 없으십니다. <br />
빨리 끝내는게 가장 좋은 결혼식이라 생각하는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br />
예전에는 음식이 맛있냐, 아니냐가 기억에

자료실에서 본건데<br />
신랑신부한테 시건방 춤을 시켜보세요.<br />

장모님 업고 돌며 감사합니다<br />
신부는 시부모 앞에서 감사합니다 하며 만세부르기 <br />
부모님에게 표현하는 이벤트는 별루 없어서 적습니다

성진님 // 그 브아걸 댄스 말씀인가요? ㅎㅎㅎ 나이가 있는지라 신건방춤 자체를 모를듯요. ㅠㅠ<br />
<br />
성환님 // 오~ 양가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 적당하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결혼식은 경건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라...<br />
<br />
직업상 남의 결혼식 많이 보는편인데 무슨 예능프로도 아니고 눈쌀이 찌뿌려지는 일이 많더군요.<br />
<br />
신랑과 신부에게 앞으로의 포부등을 하객들 앞에서 얘기하게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군요.

강원도권에서 특히 강릉에서 하던건데...지금도 하나 모르겠지만요.....<br />
1톤트럭에 신랑묶고 끌고가기.......또는 트럭에 신랑신부 각설이차림으로 카퍼레이드하기.....<br />
농담이구요~....^^<br />
<br />
좋은생각이 안떠오르는 때가 되버렸네요.....ㅠㅠ<br />
위에 뒷풀이행위는 과거에 진짜 본겁니다......도저히 이해안된다는

만세삼창.<br />
땡잡았다.<br />
신부안고 앉았다 일어나기<br />
그딴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br />
연예인 언X이 한게 그렇게 촌스럽게.<br />
다따라하고.<br />
보는 사람인 나두 창피하더군요.<br />
촌스럽고.......<br />
만세는 아껴뒀다<br />
주권 차지할때 하시구요.<br />
<br />
다 필요없고<br />
결혼식빵 해주세요.<br />
평생 길길이 뛸정도로 획실(?

음... 말씀듣고 보니 결혼식은 경건하게 치루는게 최선이다 싶기도 하네요.<br />
<br />
아... 팔락거리는 제 귀... OTL

결혼식빵에 올인 ... 쿨럭 <br />
<br />
신랑 신부에게 감정이 있는 사람은 그 때 푸는거죠. <br />
(가령 신랑 친군데 신부가 너무 이뻐서 배가 아프다 싶으면 배를 후려치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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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농담이고 <br />
<br />
결혼식은 결혼식이죠. <br />
양가 친지들 모아놓고 너무

아무리 이것 저것 시켜봐야 돌아서면 다들 까먹습니다. <br />
어디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br />
(당사자들도 내내 보고 다니죠)<br />
<br />
전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br />
축가 부른다고 나온 사람이... 온통 느끼함을 뿜어내면서,<br />
음정박자 다 무시하고 가사도 틀려 다들 키득키득 거리면서 웃었던건데...<br />
(그것도 누구 결혼식인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br />
이

어른들 사이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결혼식은...<br />
집안 어른 뭐하고, 집 몇평이고 직업이 뭐고 연봉이 얼마짜리이고의 기준이지...<br />
식장에서의 화려함이나 유치한 이벤트는 아니더군요. <br />
<br />
어른들은 결혼식 정말 많이 다니셨을건데..<br />
다들 별 생각 없으십니다. <br />
빨리 끝내는게 가장 좋은 결혼식이라 생각하는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br />
예전에는 음식이 맛있냐, 아니냐가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