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살면서..

익숙해지는 것 중에 하나가

마사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거리에 미용실 있듯이

이곳은 마사지샵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고급스러운 비싼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설도 열악하고 저렴한..



마사지 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연상하기 쉽지만..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라

퇴폐적인 영업(?)을 하는 곳은 없습니다..



물론 마사지 요금은

태국이 더 저렴하기는 합니다..



말레이시아도 한국 물가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신마사지가 1시간에 17,000원 정도..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20%대라

중국식 마사지 업소가 더 많은 편이지만

체인점 형태의 태국식 마사지 업소도 많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몇차례 마사지를 받아 보았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실 때 도움이 되라고

간단히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식 마사지는 아래도리 유니폼만 입는다 @,,@~

태국식 마사지는 위아래 유니폼을 다 입는다..



중국식 마사지는 엎어놓고 시작한다..(등부위를 중심으로)

태국식 마사지는 바로눕혀서 시작한다..(팔 다리를 중심으로)



중국식 마사지는 오일을 바르고 짓누르는 방식이다..

태국식 마사지는 오일은 없고 몸을 비틀고 꼬며 진행한다..



중국식 마사지는 목이 뻐근할 때 등..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태국식 마사지는 몸이 피곤하거나 피로를 느낄 때.. 피로회복에 좋다..



중국식과 태국식의 공통점은..









































마사지사는



죄 다



아줌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