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방송국 사장은 어떻게 선정하는지 궁금합니다
방송에 어느 정도의 책임을 지는지도요.
방송국끼리 서로 지나치게 경쟁을 의식하는 건 아닐까요?
그 곳의 생리가 원래 그런것이다라고 치부하면 끝일까요?
시청자도 국민인데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영향이 크다고 보는데
요즘은 너무 시청율만 의식하여 막장 드라마도 뻔뻔하게 방영하고
가요도 여중학생 중심으로 무슨 아이돌 그룹만 많이 보여주고
성인 가요는 한 구석 조금 맛만 보여주는 수준이니
가요계도 어렵다고하고.
일박 이일이니 무한도전이니 패떳이니 버라이어티(?) 투성이고..
미수다라는 이상한 프로그램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방송국 사장이면 어떤 문화에 대한 철학과 책임이 있어야지 그저
시청율만 높여 자신의 신임도만 올려 다음에 또 한자리 할려는 그런
모양새로 비치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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