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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순두부 찌개와 김치만 있어도 되는데 더 추가를 하려구요?<br />
천둥이 칠지도 모릅니다.

다은분들이 보면 염장글로 오인하겠는데요.<br />
아침은 소박하고 간단하게 드는게 좋은데 1식 3찬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br />
<br />
가급적이면 국물있는 찌개를 빼버리면 될것 같네요.^^;

이거슨 자랑글..^^<br />
이십여년을 아침 못얻어 먹고 출근하는 저로선<br />
그져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br />
글고<br />
시골에 사시는 저의 부모님은 애엄마가 엄청 잘 챙겨주고 있다라고 생각 하신다는거죠..//<br />
그게더 슬퍼요..ㅠㅠㅠ<br />

ㅡ.ㅡ

아놔 아침부터 이런 염장글을 보게 되다뉘....ㅠ.ㅠ<br />
<br />
<br />
마님한테 이글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 많을 듯....ㅠ.ㅠ

맥모닝 광고 아시지요? 아침 챙겨먹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반증하는거라 생각합니다.<br />
아침 출근길에 빵이라도 하나 먹으면 감사해야지요..ㅋㅋ

전투 식량만 사줘도 감지 덕지임..ㅡㅡ;;

진짜 염장글이네요.... ㅜ.ㅜ

다들 아침 식사는 든든히 하고 나오셨나요?<br />
좀 염장글 맞습니다.<br />
다 이건 회원님들을 위해서이지요 ㅎㅎ<br />
마나님들도 와싸다를 많이 눈팅하신다기에 읽어 보시고 분발하셔서<br />
남편들 식사를 좀 신경쓰시라는 짚은 뜻으로...쿨럭?

7시에 굶고 나왔습니다......매점에 라면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ㅠㅠ

김진우님...예예 알겠습니다.^^;<br />
저도 한쪽 눈만 뜨고 아침밥을 차리는데, 신랑이 회사를 걸어다니기에 <br />
가능한 일이지, 더 일찍 나간다면 쪼매 힘들 것도 같습니다.<br />
<br />
그나저나 우리 신랑은 아침밥을 너무 많이 먹어요. 정상인가요?

아침밥은 많이 묵고 점심은 가볍게 묵는게 정상이랍니다.<br />

음....복 받으셨네요.....^^<br />
<br />
울 색시도 결혼 초 몇 달 해주더니.....첫째 생기니 바로 안해주더군요.....ㅜㅜ

전 애 생기기 전에 제가 와이프 밥 차려주고 도시락까지 싸준 다음 같이 출근했습니다;; 버럭;;<br />
요즘은 뭐 그냥 저혼자 잘 차려먹고 다니지요..<br />
오늘은 며칠전에 만들어 먹고 남은 뽁음밥을 김치와 함께 먹었죠..<br />
어제는 앙꼬빵과 우유, 그저께는 전날 달려서 패스..<br />
<br />
뭐 누가 뭐래도 개인적으로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br />
아침 많이 먹고 가면 하루종일 컨디

저희는 회사에서 줍니다~ =3=3=3=3=3=3=3=3

브런치가 뭐에 쓰는 거에요?<br />
=3=3=33

브런치는 아점이죠..<br />
아점 = 아침+점심, 브런치 = 브랙퍼스트+런치<br />
<br />
당연히 병일님이 아시는 것을 굳이 물어보시길래.. 저도 대답해드렸습니다.. ^^;;;<br />
가끔 드셔보세요.. 생활의 활력이 됩니다..<br />
저도 사실 앰프 팔아 브런치 묵는다는;;

빠,,,빵,,,이요 ㅠㅠ 그도 저도 안되면 미숫가루에 우유타서..ㅜㅜ 자취생의 슬픔입니다

아점은 해먹고 브런치는 사먹는건가요?=3=3=3

저는 집사람에게 아침을 얻어 먹는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면........가정부가 다 알아서 하기 땜시.....

창수님 오늘의 염장상..!

라면...

창수님 으뜸. 진우님 버금.

아침 : 미숫가루+꿀.. ㅠ.ㅠ..<br />
점심, 저녁 : 회사.. ㅠ.ㅠ.. <br />
<br />
몸살걸려 끙끙대다가 늦게 출근해서 이런 글을 보니.. 하.. 왜 사나...

전 굶씀뉘돠.<br />
ㅠ.ㅠ

근데 아침에 생선 구우면 좀 그렇지 않나요?<br />
<br />
대중교통 탈때도 불편하고...

마침 바깥에 부스터로 굽으면 냄새가 옷에 베이지않습니다.<br />
그리고 양치질을 하고 나오니까요<br />
도시락에도 구운 생선을 가지고 버스를 두 정거장만 타고 출근......

그 가정부가 접니다. -.-

창수님. 반전이 있네요 ^^

ㅡ,.ㅡ;

전 뭐 아침을 안 먹어서요....홍홍))))

오...아침에 1식7찬, 부럽습니다.

아침밥을 잘 먹어야 뇌에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잘먹으려 애쓰고 있습니다.<br />
<br />
그나저나 모범적인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군요..그리고 식단은 그정도면 훌륭하게 보이는걸요..

하하하하. 순두부 찌개와 김치만 있어도 되는데 더 추가를 하려구요?<br />
천둥이 칠지도 모릅니다.

다은분들이 보면 염장글로 오인하겠는데요.<br />
아침은 소박하고 간단하게 드는게 좋은데 1식 3찬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br />
<br />
가급적이면 국물있는 찌개를 빼버리면 될것 같네요.^^;

이거슨 자랑글..^^<br />
이십여년을 아침 못얻어 먹고 출근하는 저로선<br />
그져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br />
글고<br />
시골에 사시는 저의 부모님은 애엄마가 엄청 잘 챙겨주고 있다라고 생각 하신다는거죠..//<br />
그게더 슬퍼요..ㅠㅠㅠ<br />

ㅡ.ㅡ

아놔 아침부터 이런 염장글을 보게 되다뉘....ㅠ.ㅠ<br />
<br />
<br />
마님한테 이글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 많을 듯....ㅠ.ㅠ

맥모닝 광고 아시지요? 아침 챙겨먹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반증하는거라 생각합니다.<br />
아침 출근길에 빵이라도 하나 먹으면 감사해야지요..ㅋㅋ

전투 식량만 사줘도 감지 덕지임..ㅡㅡ;;

진짜 염장글이네요.... ㅜ.ㅜ

다들 아침 식사는 든든히 하고 나오셨나요?<br />
좀 염장글 맞습니다.<br />
다 이건 회원님들을 위해서이지요 ㅎㅎ<br />
마나님들도 와싸다를 많이 눈팅하신다기에 읽어 보시고 분발하셔서<br />
남편들 식사를 좀 신경쓰시라는 짚은 뜻으로...쿨럭?

7시에 굶고 나왔습니다......매점에 라면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