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정확히 어디부분인가요?<br />
안쪽인가요 바깥쪽인가요?<br />
만일 바깥쪽이면, 백선(무좀약도 포함)약을 바르면 몇초도 안되서 가려움증은 없어집니다.

바깥쪽을 씻은 후 깨끗한 상태에서도 고추가 간지럽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안쪽 같습니다.<br />
구멍이 너무 작아 고추를 덮은 껍데기가 젖혀지지 않아 속을 씻기가 수월치 않습니다.<br />
애한테 간지러운 부분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고추 전체인데 끝쪽이 더 간지럽다고 하고<br />
쉬하고도 개운치 않다고 말을 했었는데 의사는 이상없다고 하니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br />
요즘들어 새벽에도 한번쯤 깨서 울는 편이고 그때마다 쉬하고

저도 5살 사내아이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흥복님 많이 걱정 되시겠네요. 제가 아는 분의 아이도 증상이 흥복님 아이와 비슷하게 있었는데 그분 아이는 "요로감염" 이였습니다. 아이의 표현력이 정확치 않을 수 있으니 우선 병원에 한번 검사를 의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닐 확률이 높지만 실기를 하면 큰 수술로 번진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큰 병원에서 정밀검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10명중 1사람은 포경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고추에 문제가 생기면 우선 포경수술을 검토해보심이 어떨까요 아직 어리지만 혹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로감염은 소변검사에서 백혈구가 나오니까 소변검사를 받아보셨다면 일단은 아닙니다.<br />
낮에는 잘못느끼겠다가 밤에만 가렵다고 한다면 어떤 병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br />
5살쯤해서 자기 성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오는 현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혹 다른데 피부는 가렵지않나요? 아토피의 경우 고추도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는 어릴때 소변볼때마다 통증이 있고 소변이 줄어 병원에가서 포경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술 후 굉장히 힘들었던TT

씻었다고 간지러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br />
백선균이 그냥 씻는다고 다 씻겨내려가지 않습니다.<br />
백선균이 피부밖에 있는것이 아니라 피부안에 있거든요.<br />
<br />
제 아이가 애기때 가렵다고 할때마다 한번씩 발라줬는데, 발라주면 가렵다고 안합니다.

저의 3살난 둘째 녀석이 그랬습니다. 병원 갔더니 뭐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잘안나고 연고 처방<br />
해주고 간혹 가려울때만 소량으로 발라주라고 하던군요. 그리고 가끔 물로 안을 닦아주라고 하던군요<br />
연고 좀 바르고 하니 요즘 괜찮다고 합니다.<br />
의사말이 연고는 대부분 다 독하니 아기들에게는 연고 사용은 최소한으로 하라고 하던군요...<br />
소아과 병원으로 함 다시 가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곳을 약간 까서 닦아줄라고 했다가 아프다고 기겁을 해서 못닦아 줬었는데, 까서 닦아도 상관없나요..<br />
다음 날 보니 약간 빨갛게 부어 올랐더라구요.. ㅜㅡ

원기님 저도 포경 수술을 반대하고 수술 자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사 판단에 꼭 해야만 한다면 따라야 겠지만 되도록 피하고 싶습니다.<br />
정훈님 아토피는 이제까지 없이 잘 자랐고요 다른 곳은 괜찮답니다 ^^<br />
춘규님 백선균이 뭔지 모르겠으나 의사의 정확한 진찰 결과를 보면 알것 같습니다.<br />
순철님 연고 사용은 이제까지 안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 가서 의사 처방해주면 쓰려고요..<br />
재석님 아이가 그곳

저는 아들 두넘 모두 초등학생 시절에 고래잡아 주었습니다.<br />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아무래도 표피로 덮인 부위에는 이물질도 끼고 위생상 좋지않다고<br />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br />
중학교 시절, 치기에 서로 곧휴 꺼내어 자랑하던 시절에 한 넘의 곧휴에서 하얀 이물질이<br />
풍겼던 악취는 지금도 기억날 정도입니다. ㅡㅡ;

병원에서 진단 받으세요 ... 그게 좋져

여성들이 쓰는 청결제를 종이컵에 담아 얼마간 담그면 좋아진다고 해요^^<br />
들을땐 웃었는데 아이들에게 꽤 효과가 있답니다.

정확히 어디부분인가요?<br />
안쪽인가요 바깥쪽인가요?<br />
만일 바깥쪽이면, 백선(무좀약도 포함)약을 바르면 몇초도 안되서 가려움증은 없어집니다.

바깥쪽을 씻은 후 깨끗한 상태에서도 고추가 간지럽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안쪽 같습니다.<br />
구멍이 너무 작아 고추를 덮은 껍데기가 젖혀지지 않아 속을 씻기가 수월치 않습니다.<br />
애한테 간지러운 부분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고추 전체인데 끝쪽이 더 간지럽다고 하고<br />
쉬하고도 개운치 않다고 말을 했었는데 의사는 이상없다고 하니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br />
요즘들어 새벽에도 한번쯤 깨서 울는 편이고 그때마다 쉬하고

저도 5살 사내아이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흥복님 많이 걱정 되시겠네요. 제가 아는 분의 아이도 증상이 흥복님 아이와 비슷하게 있었는데 그분 아이는 "요로감염" 이였습니다. 아이의 표현력이 정확치 않을 수 있으니 우선 병원에 한번 검사를 의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닐 확률이 높지만 실기를 하면 큰 수술로 번진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큰 병원에서 정밀검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10명중 1사람은 포경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고추에 문제가 생기면 우선 포경수술을 검토해보심이 어떨까요 아직 어리지만 혹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로감염은 소변검사에서 백혈구가 나오니까 소변검사를 받아보셨다면 일단은 아닙니다.<br />
낮에는 잘못느끼겠다가 밤에만 가렵다고 한다면 어떤 병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br />
5살쯤해서 자기 성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오는 현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혹 다른데 피부는 가렵지않나요? 아토피의 경우 고추도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는 어릴때 소변볼때마다 통증이 있고 소변이 줄어 병원에가서 포경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술 후 굉장히 힘들었던TT

씻었다고 간지러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br />
백선균이 그냥 씻는다고 다 씻겨내려가지 않습니다.<br />
백선균이 피부밖에 있는것이 아니라 피부안에 있거든요.<br />
<br />
제 아이가 애기때 가렵다고 할때마다 한번씩 발라줬는데, 발라주면 가렵다고 안합니다.

저의 3살난 둘째 녀석이 그랬습니다. 병원 갔더니 뭐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잘안나고 연고 처방<br />
해주고 간혹 가려울때만 소량으로 발라주라고 하던군요. 그리고 가끔 물로 안을 닦아주라고 하던군요<br />
연고 좀 바르고 하니 요즘 괜찮다고 합니다.<br />
의사말이 연고는 대부분 다 독하니 아기들에게는 연고 사용은 최소한으로 하라고 하던군요...<br />
소아과 병원으로 함 다시 가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곳을 약간 까서 닦아줄라고 했다가 아프다고 기겁을 해서 못닦아 줬었는데, 까서 닦아도 상관없나요..<br />
다음 날 보니 약간 빨갛게 부어 올랐더라구요.. ㅜㅡ

원기님 저도 포경 수술을 반대하고 수술 자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사 판단에 꼭 해야만 한다면 따라야 겠지만 되도록 피하고 싶습니다.<br />
정훈님 아토피는 이제까지 없이 잘 자랐고요 다른 곳은 괜찮답니다 ^^<br />
춘규님 백선균이 뭔지 모르겠으나 의사의 정확한 진찰 결과를 보면 알것 같습니다.<br />
순철님 연고 사용은 이제까지 안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 가서 의사 처방해주면 쓰려고요..<br />
재석님 아이가 그곳

저는 아들 두넘 모두 초등학생 시절에 고래잡아 주었습니다.<br />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아무래도 표피로 덮인 부위에는 이물질도 끼고 위생상 좋지않다고<br />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br />
중학교 시절, 치기에 서로 곧휴 꺼내어 자랑하던 시절에 한 넘의 곧휴에서 하얀 이물질이<br />
풍겼던 악취는 지금도 기억날 정도입니다. ㅡㅡ;

병원에서 진단 받으세요 ... 그게 좋져

여성들이 쓰는 청결제를 종이컵에 담아 얼마간 담그면 좋아진다고 해요^^<br />
들을땐 웃었는데 아이들에게 꽤 효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