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초부터 HIFI에 입문을 하여.. 현재
캠브리지 오디오 840A, 마란츠 SA8400,
테크닉스 MK1700, REAR 포노앰프, JBL 4312C
이렇게 꾸미게 되었습니다.
헌데.. 전에 있던 로텔 RA-03 을 쓰다 캠브리지 오디오를
쓰니.. 오히려.. 소리가 심심해진것 같고 ㅡㅡ; 특별난
장점을 못찾겠더라구요 ㅡㅡ; 어떤면에선 RA-03이 좀 더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 인터넷에 있는 극찬의 글을 보고.. 정말 주저없이
업그레이드 했는데.. 역시 음향기기는 직접 들어보고 사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순간입니다.
제가 들었던 제일 감동적인 소리는 아큐페이저
E-303X 인가? 그랬는데.. 어떤 앰프가 제 귀를 즐겁게 해 줄지..?
지금 몹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 캠브리지 오디오 할부도 안끝났는데..
어떤걸 들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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