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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결국 어른들의 취미일수 밖에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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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12: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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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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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결국 어른들의 취미일수 밖에 없는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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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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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회사에서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나와서 실업급여로 먹고 살면서
이 하이파이 게시판에 글올린지도 까마득 하군요.
다행히 지금은 다시 취직해서 백수생활은 끝났습니다.
뭐 보통은 자게에 저 취직했어요~~글올리고
축하드립니다 이런 리플도 받고 그래야겠지만^^;;
졸업후 지금까지 3년간 너무 잦은 이직이라 것두 귀찮고요.
이번엔 잘 정착하기만을 빌뿐입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백수일때는 정말이지
이거 유일한 재산인 소너스파베르를 팔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가까스로 내 귀염둥이 콘체르토 홈은 지켰습니다.
프레지(가구왁스)한깡통 반이나 먹여가며 정성스레 닦은 놈인데
팔면 너무 비참하잖아요.
암튼 지켜냈습니다!!
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
암튼 하이파이게시판 컴백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돈을 모아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럭스만 507인티에 말한츠 11s1이라는 업글 목표가 있었지만
지금 맘으론 오랜만에 긴 백수생활중에 오됴를 아예 접기로 맘먹은때도있었고
부모님께서 취직하자마자 던진 첫마디가 이제 저딴거 사들이지 마
이거였기에;;;
지금 생각엔 요즘 가격 떨어질대로 떨어진
가격대비 최강 데논 sacdp+인티 정도 들이는 선에서
당분간 오됴는 접기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것도 몇달후 월급좀 충분히 두둑하게 모은 상황에서 한큐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제 월급 받으면 럭스만에 11s1이 무슨 문제이겠습니까만은요.
잔고도 없는데 오됴질하다 데인적이 너무 많고 해서
이번만큼은..하는 생각입니다.
있는 기계라고 해봤자 av갤러리에 작년 12월말부터 올라간 사진 그대로고요.
암튼 아직은 젊은;;; 제가
본격적으로 오됴를 하기엔
결국엔 어른이 되야(40대 이후)
가능하지 않을런지 생각해 봅니다.
암튼 글은 틈틈히 올리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간만에 맘에 편해지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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