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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처럼 아름다운 드라마죠. 어른들을 위한 성장드라마라 할까요...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 ^^

다 보시고나면 "네 멋대로 해라"도 꼭 찾아보세요^^<br />

흠 장밋빛인생보다 잼있나여? 드라마는 1년에 1편만 보니까 잘골라야하는데 왠지 끌리네요...

전 DVD도 있는걸요.ㅋ 돈이 안아까워요.^^;<br />
<br />
김민우님//저와 취향이 아주 비슷하신듯 해요. '네 멋대로 해라' 저 광팬중에 하나거든요.^^

드라마 전혀 안보는 제가<br />
열번 가까이 본 드라마입니다.<br />
<br />
지금까지 드라마 본것이 총 10편도 안될텐데<br />
그중에서 '네 멋대로 해라'도 있습니다.<br />
취향 비슷하신 분들 많군요^^

네멋.... <br />
다시보고싶네요.

원작인 일본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제 생각에는 원작보다 더 나은 드라마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복사해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드라마입니다. 감성적이면서도 솔직한 대사, 노영심의 음악, 배우들의 연기...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매력들이죠.

개인적으로... 손예진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좋아진 드라마...

멋진 드라마이지요. ~

전 거기서 손예진이 부른 노래가 참 인상깊더라구요<br />
고마워...<br />

결과가 해피엔딩 아닌가요? <br />
<br />
둘이 다시 합쳐 애기 낳고 사는걸로 아는데요..

잔잔하게 다가오는 진짜 '성인 드라마' 였습니다... 막장도 아니고...<br />
<br />
저도 참 감동깊게 봤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구한 한국드라마 dvd셋트입니다....<br />

네멋대로해라, 연예시대...<br />
둘 다 참 잘만든 드라마죠. <br />
그런데 이런 드라마들이 대중적으로는 항상 외면을 받는다는게 안타깝죠.<br />
결국 방송국에서는 시청률이 중요하니 이런 드라마를 자주 보기 힘들죠.

저도 드라마 전혀 보지 않는 편인지라 유일하게 본 드라마가 "연애시대"였는데, 이런 류의 드라마로 추천해 주실게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잔잔한 아련함이랄까?<br />
영화 "봄날은 간다" 같은 류의...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또 한번 봐야 겠군요...

주연들의 감정연기가 정말 보는 사람이 같이 느낄만큼 잘 만든 드라마죠..<br />
남편을 재혼시키고 어쩔줄 몰라하는 씬은 특히 보는 사람의 마음을 정말 아프게 하더군요

결말은.. <br />
손예진과 감우성이 한강변같은 잔디밭에서 따뜻한 날씨속에 애들이 뛰어놀고 손예진은..<br />
뒤에 앉아서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인생에 대한 독백을 하면서 끝났던 것으로...<br />
맞나 모르겠네요...

기억에 남는 멋진 드라마였죠... 시청률은 시원치 않았다지만...

저도 강추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 ^^

저도 드라마 잘 보지 않지만, 한 번 꽂힌 드라마는 끝까지 보는 편입니다. <br />
<br />
연애 시대,... 저도 강추하며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br />
네 멋대로 해라도... <br />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가장 순수하게 접근한 관점이 두드러지고, <br />
특히나 가장 평범하나, 그 엑기스를 건드린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br />
<br />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서 성유리와 현빈 주연의 <br />

가끔 잠안오고...뭔가 생각하고 싶을때 한번씩 봅니다...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드라마죠...^^;

노영심의 OST도 최고입니다. 지금도 차에서 즐겨듣는 CD입니다~

정말 물처럼 아름다운 드라마죠. 어른들을 위한 성장드라마라 할까요...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 ^^

다 보시고나면 "네 멋대로 해라"도 꼭 찾아보세요^^<br />

흠 장밋빛인생보다 잼있나여? 드라마는 1년에 1편만 보니까 잘골라야하는데 왠지 끌리네요...

전 DVD도 있는걸요.ㅋ 돈이 안아까워요.^^;<br />
<br />
김민우님//저와 취향이 아주 비슷하신듯 해요. '네 멋대로 해라' 저 광팬중에 하나거든요.^^

드라마 전혀 안보는 제가<br />
열번 가까이 본 드라마입니다.<br />
<br />
지금까지 드라마 본것이 총 10편도 안될텐데<br />
그중에서 '네 멋대로 해라'도 있습니다.<br />
취향 비슷하신 분들 많군요^^

네멋.... <br />
다시보고싶네요.

원작인 일본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제 생각에는 원작보다 더 나은 드라마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복사해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드라마입니다. 감성적이면서도 솔직한 대사, 노영심의 음악, 배우들의 연기...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매력들이죠.

개인적으로... 손예진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좋아진 드라마...

멋진 드라마이지요. ~

전 거기서 손예진이 부른 노래가 참 인상깊더라구요<br />
고마워...<br />

결과가 해피엔딩 아닌가요? <br />
<br />
둘이 다시 합쳐 애기 낳고 사는걸로 아는데요..

잔잔하게 다가오는 진짜 '성인 드라마' 였습니다... 막장도 아니고...<br />
<br />
저도 참 감동깊게 봤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구한 한국드라마 dvd셋트입니다....<br />

네멋대로해라, 연예시대...<br />
둘 다 참 잘만든 드라마죠. <br />
그런데 이런 드라마들이 대중적으로는 항상 외면을 받는다는게 안타깝죠.<br />
결국 방송국에서는 시청률이 중요하니 이런 드라마를 자주 보기 힘들죠.

저도 드라마 전혀 보지 않는 편인지라 유일하게 본 드라마가 "연애시대"였는데, 이런 류의 드라마로 추천해 주실게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잔잔한 아련함이랄까?<br />
영화 "봄날은 간다" 같은 류의...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또 한번 봐야 겠군요...

주연들의 감정연기가 정말 보는 사람이 같이 느낄만큼 잘 만든 드라마죠..<br />
남편을 재혼시키고 어쩔줄 몰라하는 씬은 특히 보는 사람의 마음을 정말 아프게 하더군요

결말은.. <br />
손예진과 감우성이 한강변같은 잔디밭에서 따뜻한 날씨속에 애들이 뛰어놀고 손예진은..<br />
뒤에 앉아서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인생에 대한 독백을 하면서 끝났던 것으로...<br />
맞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