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라스에서 김종진, 전태관씨와 또다른 한 가수가
김현식씨를 추억하며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뭐 생전의 김현식씨에 대해 열광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좋아하고 자주 들었던 가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지금 그의 앨범을 꺼내 듣고 있습니다.
비처럼 음악처럼과 추억만들기를 저도 좋아합니다.
여름밤의 꿈과 언제나 그대 내곁에도 좋아하구요.
시대가 갔군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내청춘도 그 노래들 속에 있는데....
뱀발. 장기오씨를 장꾸 장기호로 잘못 표기해
자막으로 내보내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잇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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