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지금 김현식을 들으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12 00:43:19
추천수 0
조회수   841

제목

지금 김현식을 들으며....

글쓴이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방금 라스에서 김종진, 전태관씨와 또다른 한 가수가

김현식씨를 추억하며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뭐 생전의 김현식씨에 대해 열광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좋아하고 자주 들었던 가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지금 그의 앨범을 꺼내 듣고 있습니다.

비처럼 음악처럼과 추억만들기를 저도 좋아합니다.

여름밤의 꿈과 언제나 그대 내곁에도 좋아하구요.



시대가 갔군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내청춘도 그 노래들 속에 있는데....



뱀발. 장기오씨를 장꾸 장기호로 잘못 표기해

자막으로 내보내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잇는 건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범선 2009-11-12 00:58:13
답글

장기호 맞아요.

최경찬 2009-11-12 01:06:53
답글

제가 잘못 알았군요.

김정례 2009-11-12 09:26:28
답글

고등학교때...김현식 기일을 챙겼었던 기억이 납니다.

bin381@kornet.net 2009-11-12 09:30:34
답글

저도 어제밤에 tv를 보면서 최경찬 님과 비스무리한 기분이었습니다. 그가 떠났을 당시의 기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의 내 청춘도... 잠자리에 들면서 회상에 젖었습니다.

이문석 2009-11-12 10:24:57
답글

어제 새벽(?) 1시반까지<br />
고1 아들과 김현식 노래 틀어놓고 <br />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br />
(오늘 수능으로 쉬는 날이라 가능했죠)<br />
마냥 크게는 못했지만--<br />
명반인 유재하 1집 탄생스토리는 처음 들었네요.

황주하 2009-11-12 10:57:57
답글

저도 어제 보고 술 한잔 무지하게 땡기데요..<br />
석촌호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소주 일잔 하면서 현식이형 음악 들으면 <br />
어후... ㅜ.ㅡ 그립다 정말...

박병주 2009-11-12 11:38:35
답글

김현식 형과<br />
신촌 블루스 멤버들과 <br />
일을하던 대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br />
벌서 이렇게 세월이 가는군요.<br />
사랑도 가고`<br />
근아전아 <br />
인호형은 나를 아실려나/<br />
10도 더넘게 지나서 만난<br />
이용복 치쳐님게선 목소리만 듣고도<br />
아하 박병주 엔지니어`<br />
라고 하시던데`<br />
ㅠ.ㅠ

이범선 2009-11-12 00:58:13
답글

장기호 맞아요.

최경찬 2009-11-12 01:06:53
답글

제가 잘못 알았군요.

김정례 2009-11-12 09:26:28
답글

고등학교때...김현식 기일을 챙겼었던 기억이 납니다.

bin381@kornet.net 2009-11-12 09:30:34
답글

저도 어제밤에 tv를 보면서 최경찬 님과 비스무리한 기분이었습니다. 그가 떠났을 당시의 기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의 내 청춘도... 잠자리에 들면서 회상에 젖었습니다.

이문석 2009-11-12 10:24:57
답글

어제 새벽(?) 1시반까지<br />
고1 아들과 김현식 노래 틀어놓고 <br />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br />
(오늘 수능으로 쉬는 날이라 가능했죠)<br />
마냥 크게는 못했지만--<br />
명반인 유재하 1집 탄생스토리는 처음 들었네요.

황주하 2009-11-12 10:57:57
답글

저도 어제 보고 술 한잔 무지하게 땡기데요..<br />
석촌호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소주 일잔 하면서 현식이형 음악 들으면 <br />
어후... ㅜ.ㅡ 그립다 정말...

박병주 2009-11-12 11:38:35
답글

김현식 형과<br />
신촌 블루스 멤버들과 <br />
일을하던 대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br />
벌서 이렇게 세월이 가는군요.<br />
사랑도 가고`<br />
근아전아 <br />
인호형은 나를 아실려나/<br />
10도 더넘게 지나서 만난<br />
이용복 치쳐님게선 목소리만 듣고도<br />
아하 박병주 엔지니어`<br />
라고 하시던데`<br />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