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일 2번째 수능 감독을 들어 갑니다.
올해는 신종플루때문에 조금 더 예민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
신참교사인지라서. .아마도 1교시, 2교시, 4교시(4교시 사탐 시감은 정말 힘들죠^^)
배정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감독하는 것이 무에 그리 힘들겠습니까...
시험보는 학생들의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비하면요...
아무튼.. 항상 학생입장에서 판단하고.. 엄정하게 최선을 다하는
감독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일찍 자야 하는데....
음악듣기에 삘이 꽃혀서 잠이 안오네요..
혹시 시험보는 수험생 자녀분이 있으시다면...
건승을 함께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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