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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09:59 ~ 11:20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11 21:38:54
추천수 0
조회수   676

제목

))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09:59 ~ 11:20

글쓴이

오영걸 [가입일자 : ]
내용
산골 주중 앨범 벙개 시간 입니다. ^^

매년 겨울 방송에 항상 들려드리는 성악곡들이 있습니다. 슈베르트. ^^
연가곡집 3개 중 (제 기억으론)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는 몇 곡만 발췌해서 들려드렸던 것 같습니다.
늘 듣던 디스카우의 부드럽고 낭낭한 목소리 대신 넘치는 생동감으로 마치 물레방앗간에서 처자를 기다리는
총각의 심정을 잘 들려주는 분덜리히의 노래로 전곡 준비했습니다.
듣다보면 제 맘도 설렙니다.ㅋㅎ

오래된 녹음이라 음질이 그리 뛰어나지 못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워낙 알려진 곡이라 곡 소개와 순서는 생략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래 앨범 커버를 참고하세요.


들으실 분들은,cLiCk!! => 금요산골방송

또는 기타 플레이어(윈미,제트오디오 등등)에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http://forReds.inlive.co.kr/listen.pls





Schubert - Die schone Mullerin D. 795 / Fritz Wunderlich, Hubert Giesen(P.),1966년.


연주 시간 - 01:04:00


제1곡 방랑(Das Wandern), B flat장조 ~~
제2곡 어디로(Wohin?), G장조 ~~
제3곡 멈추어라(Halt!) C장조 ~~
제4곡 시냇물에게 감사(Danksagung an den Bach) G장조 ~~
제5곡 일을 마치고(Am Feierbend) C단조 ~~
제6곡 호기심이 강한 젊은이(Der Neugierige) B장조 ~~
제7곡 초조(Ungeduld) A장조 ~~
제8곡 아침인사(Morgengruß) C장조 ~~
제9곡 물레방앗간의 꽃(Des Müllers Blumen) A장조 ~~
제10곡 눈물의 비(Tränenregen) A장조 ~~
제11곡 나의 것(Mein!) D장조 ~~
제12곡 휴식(Pause) B flat장조 ~~
제13곡 초록색 리본으로(Mit dem grünen Lautenbande) B flat장조 ~~
제14곡 사냥꾼(Der Jäger) C단조 ~~
제15곡 질투와 자랑(Eifersucht und Stolz) G단조 ~~
제16곡 좋아하는 빛깔(Die liebe Farbe) B단조 ~~
제17곡 싫어하는 빛깔(Die böse Farbe) B장조 ~~
제18곡 시들어 버린 꽃(Trockne Blumen) E단조 ~~
제19곡 물레방앗간과 시냇물(Der Müller und der Bach) G단조 ~~
제20곡 시냇물의 자장가(Des Baches Wiegenlied) E단조



** 산골 주말 방송은 금요일 밤에...^^&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영진 2009-11-11 21:39:45
답글

빨리 집에 가서 들어야 겠다...<br />
<br />
고고고~~~

calchas@naver.com 2009-11-11 21:41:43
답글

영진님 ^^<br />
현주님이 보고 싶어서 빨리 들어가는거쥬? 맞쥬? ㅁㅎ

plus991@unitel.co.kr 2009-11-11 21:48:42
답글

오늘은 맥주없이 자리에 앉아있는데 말입니다...<br />
이거 또 맥주 생각이 나네요 ㅠㅠ <br />
산골방송 DJ가 맨날 맥주를 곁에 두셔서 그런가?<br />
술생각도 전염되는가 봅니다...

calchas@naver.com 2009-11-11 21:50:39
답글

아마 분덜리히를 듣다보시면 옛 추억이 생각나 한 잔 땡기실지도... 형수님 ㅋㅎ

plus991@unitel.co.kr 2009-11-11 21:56:20
답글

일단 음악 쬠 들어보고 생각해 본 다음 한 잔 결정하겠습니다 영걸님~ ㅎㅎ

calchas@naver.com 2009-11-11 21:57:35
답글

형수님을 위해서 아무래도 제목과 가사에 얽힌 야그 좀 해드려겠는데요. ㅋㅎ

이준엽 2009-11-11 22:10:46
답글

산골방송 처음 듣는데.... 좋습니다. <br />
비록 TV 보는 가족 때문에 작은 방에서 PC 스피커로 듣지만, 시작되는 겨울을 느끼기에는 그만입니다. <br />
감사합니다.

calchas@naver.com 2009-11-11 22:35:30
답글

지금 듣고 계신 곡에서 드뎌 물레방앗간 총각이 처자를 내 것(?)으로 만듭니다.<br />
잠시 기타곡을 들으시면서 다음 야그를 상상해보셔유~~<br />
(불행 중 다행으로 곡순서가 엇갈려 다행입니다.ㅋㅎ)

plus991@unitel.co.kr 2009-11-11 22:37:55
답글

총각이 성공했군요 ㅎㅎ 적선(?)의 기타선율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calchas@naver.com 2009-11-11 22:40:59
답글

성공을 해서 한편으론 안도감에 또 다른 한 편엔 왠지모를 불안감이 ...<br />
가진다는, 사람을 가진다는건 애초에 불행을 몰고 오는듯...^^

calchas@naver.com 2009-11-11 22:44:43
답글

제 14 곡. 뿔피리 소리와 함께 사냥꾼이 등장합니다. 그는 물레방앗간 총각처럼 루저(Loser)가 아닙니다.<br />
<br />
15곡. 아니나 다를까... 여자의 마음을 누가 갈대라고 했을까?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여자. ^^

calchas@naver.com 2009-11-11 22:47:48
답글

제 16,17곡. 세상사가 늘 그렇듯 사람의 사랑도 그 양면성을 드러냅니다.<br />
좋아라 했던 그 푸른색 리본도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분노를 피워냅니다. 이룬...

김영진 2009-11-11 22:49:44
답글

<br />
<br />
피곤한데 잠깐 물래방아간에서 쉬었다 갈까? 오빠믿지!<br />
<br />
오뻐 믿지 신공 작렬이군요.

calchas@naver.com 2009-11-11 22:51:35
답글

(영진님 ^^ 짐 분위기가 그지없이 암울한대... 뒷북을 치시다니...^^ 어르쉰 맞으시군요. ㅋㅎ)

calchas@naver.com 2009-11-11 22:54:14
답글

제 18 곡. 시들어가는 들꽃처럼, 물레방앗간 루저? 총각은 모든 희망을 놓아버립니다. ㅠㅠ

calchas@naver.com 2009-11-11 22:58:26
답글

제 19 곡. 댕기 잡고 꽃을 건내주던 이쁜 처자는 185센티 미터의 사냥꾼을 따라 가버리고,<br />
홀로 남은 물레방앗간 총각은 흘러가는 시냇물에게 얘기를 합니다.

calchas@naver.com 2009-11-11 23:03:13
답글

끝내 시냇물에 몸을 던진 불쌍한 물레방앗간 총각. ㅠㅠ<br />
분덜리히의 목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br />
<br />
편안한 밤 되세요.^^

김영진 2009-11-11 23:09:27
답글

불쌍한 오빠, 거기는 오빠 믿지가 안통하는데군요.<br />
<br />
애절한 목소리는 느껴집니다.

plus991@unitel.co.kr 2009-11-11 23:09:46
답글

영걸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맥주 참았습니다 오늘은 ^^

김영진 2009-11-11 21:39:45
답글

빨리 집에 가서 들어야 겠다...<br />
<br />
고고고~~~

calchas@naver.com 2009-11-11 21:41:43
답글

영진님 ^^<br />
현주님이 보고 싶어서 빨리 들어가는거쥬? 맞쥬? ㅁㅎ

plus991@unitel.co.kr 2009-11-11 21:48:42
답글

오늘은 맥주없이 자리에 앉아있는데 말입니다...<br />
이거 또 맥주 생각이 나네요 ㅠㅠ <br />
산골방송 DJ가 맨날 맥주를 곁에 두셔서 그런가?<br />
술생각도 전염되는가 봅니다...

calchas@naver.com 2009-11-11 21:50:39
답글

아마 분덜리히를 듣다보시면 옛 추억이 생각나 한 잔 땡기실지도... 형수님 ㅋㅎ

plus991@unitel.co.kr 2009-11-11 21:56:20
답글

일단 음악 쬠 들어보고 생각해 본 다음 한 잔 결정하겠습니다 영걸님~ ㅎㅎ

calchas@naver.com 2009-11-11 21:57:35
답글

형수님을 위해서 아무래도 제목과 가사에 얽힌 야그 좀 해드려겠는데요. ㅋㅎ

이준엽 2009-11-11 22:10:46
답글

산골방송 처음 듣는데.... 좋습니다. <br />
비록 TV 보는 가족 때문에 작은 방에서 PC 스피커로 듣지만, 시작되는 겨울을 느끼기에는 그만입니다. <br />
감사합니다.

calchas@naver.com 2009-11-11 22:35:30
답글

지금 듣고 계신 곡에서 드뎌 물레방앗간 총각이 처자를 내 것(?)으로 만듭니다.<br />
잠시 기타곡을 들으시면서 다음 야그를 상상해보셔유~~<br />
(불행 중 다행으로 곡순서가 엇갈려 다행입니다.ㅋㅎ)

plus991@unitel.co.kr 2009-11-11 22:37:55
답글

총각이 성공했군요 ㅎㅎ 적선(?)의 기타선율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calchas@naver.com 2009-11-11 22:40:59
답글

성공을 해서 한편으론 안도감에 또 다른 한 편엔 왠지모를 불안감이 ...<br />
가진다는, 사람을 가진다는건 애초에 불행을 몰고 오는듯...^^

calchas@naver.com 2009-11-11 22:44:43
답글

제 14 곡. 뿔피리 소리와 함께 사냥꾼이 등장합니다. 그는 물레방앗간 총각처럼 루저(Loser)가 아닙니다.<br />
<br />
15곡. 아니나 다를까... 여자의 마음을 누가 갈대라고 했을까?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여자. ^^

calchas@naver.com 2009-11-11 22:47:48
답글

제 16,17곡. 세상사가 늘 그렇듯 사람의 사랑도 그 양면성을 드러냅니다.<br />
좋아라 했던 그 푸른색 리본도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분노를 피워냅니다. 이룬...

김영진 2009-11-11 22:49:44
답글

<br />
<br />
피곤한데 잠깐 물래방아간에서 쉬었다 갈까? 오빠믿지!<br />
<br />
오뻐 믿지 신공 작렬이군요.

calchas@naver.com 2009-11-11 22:51:35
답글

(영진님 ^^ 짐 분위기가 그지없이 암울한대... 뒷북을 치시다니...^^ 어르쉰 맞으시군요. ㅋㅎ)

calchas@naver.com 2009-11-11 22:54:14
답글

제 18 곡. 시들어가는 들꽃처럼, 물레방앗간 루저? 총각은 모든 희망을 놓아버립니다. ㅠㅠ

calchas@naver.com 2009-11-11 22:58:26
답글

제 19 곡. 댕기 잡고 꽃을 건내주던 이쁜 처자는 185센티 미터의 사냥꾼을 따라 가버리고,<br />
홀로 남은 물레방앗간 총각은 흘러가는 시냇물에게 얘기를 합니다.

calchas@naver.com 2009-11-11 23:03:13
답글

끝내 시냇물에 몸을 던진 불쌍한 물레방앗간 총각. ㅠㅠ<br />
분덜리히의 목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br />
<br />
편안한 밤 되세요.^^

김영진 2009-11-11 23:09:27
답글

불쌍한 오빠, 거기는 오빠 믿지가 안통하는데군요.<br />
<br />
애절한 목소리는 느껴집니다.

plus991@unitel.co.kr 2009-11-11 23:09:46
답글

영걸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맥주 참았습니다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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