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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보금자리 주택 담청되셨다고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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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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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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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보금자리 주택 담청되셨다고 합니다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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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가입일자 : 2001-02-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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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기쁘지 못합니다.
아버지가 이것을 투기 목적으로 보시고 계시다는 겁니다.
사실 집안 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데, 그런 와중에 다시 융자를 마련해서 부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거기에 대한 부담은 보나마나 저와 형(2형제 입니다.) 이 다 부담해야 할텐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이렇게 마련한 주택의 경우 실거주를 얼마 하고 처분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터지면 완전히 아작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서 감이 잡히지 않네요.
과연 이걸 무리해서라도 부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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