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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기전보단 하고난후가 더 나아보이던데요...

복원까지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보여주기 쑈를 하려고 무리하게 돈들어가는 하마로 만들어 놨죠.<br />
<br />
그놈의 치적.. 업적.. 그게 뭔지.. 청계천에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실패한 사업이에요.

http://wehugged.egloos.com/1732492 이글을 읽어보시면 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br />
<br />
그 돈으로 학교급식비로 돌리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하루에 들어가는 물값이 얼마인지~<br />
알고보면 돈덩어리 임뉘돠.<br />
ㅠ.ㅠ

자연이 아닌 인공상태로 만들어 놨으니 복원사업이라기 보다는 인테리어공사 아닌가요.<br />

그런가요... 복원후 딱 한번가봤는데 속사정은 잘 몰라서...

저는 서울시민도 아니고 새로 만들었다는 청계천에는 가 본 적도 없지만,<br />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전시용 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 얕은 개천 바닥의 돌에는 물이끼가 끼어 있다지요.

복원은 아니죠... 그걸 복원이라 하면 시멘트 모래만 가지고 세상의 모든 하천 다 복원할 수 있습니다.<br />
청계천은 물값 유지비 많이 드는 인공하천입니다. <br />
유지비 없으면 썩은 내 팍팍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지요.

저런 말도안되는 걸 만들어서 대통령이되었다는게 황당합니다. <br />
<br />
4대강 번지르하게 해놓구 성공했다 자축하며 어르신들 좋아라 하구 <br />
정권말기쯤 터트리면 재집권 날로 먹겠다는 시나리오입니다.<br />
<br />
머 수질이나 환경파괴 등등은 그로 부터 한참 후에 서서히 나타나겠지요

인공수조일뿐이죠. 첨에는 안 하는것보다는 낫다라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억지스럽고 조잡하고 촌스럽고.. 쓰신 데로 길게 보고 천천히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게 전국 강에 깔린다고 생각하니 삭막해집니다.

제발 이제라도 멈춰 줬으면....

가보니 물에서 냄새나던데요...

안타깝지만,<br />
인식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br />
더군다나, 도심지역의 하천 복원 성공 사례로<br />
외국에서까지 회자되는 경우가 많다 들었습니다.

강금실이 열린당 후보였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외관상 보기 좋아도 다른나라처럼 빗물을 받아 관리하는것도 아니고...<br />
청계의 주변 상권을 노린 투기라봅니다.<br />
전에 방송에서 나왔잖아요..상가주민들의 피눈물...

<br />
<br />
왕년에 선 사려고 광도백화점 많이 다녔고 아세아극장 지하 미성에 스피커 유닛 구하러 <br />
<br />
많이 다녔습니다. 회사도 그 옆이였고....<br />
<br />
그 때를 생각해보면...<br />
<br />
깨끗하게 청소하고 인테리어한 것이 분명 복원(건천을 복원한다는 자체가 이상한거지만)은 아니지만 <br />
<br />
나름 치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

다른건 제쳐두고 이해안갈정도로 이상한 유지비용............<br />

청계 고가는 어차피 외관도 흉물쓰럽고, 밑의 청계천은 문제가 많아 어차피 걷어내고 공사를 다시하여야 할 판인데, 지금 처럼 할 생각은 어느누구나 못하겠는지요. 콘크리트로 옹벽 만들고 인공 하천 만들어논 것을 업적인양 얘기하는게 너무 상식 밖이죠. 가보면 그냥 콘크리트고 수돗물 흘러가게 만들어논 인공 하천이고 퀴퀴한 냄새도 나고, 고가 철거하고 그 정도 돈들여 다시하면 누군들 그 정도는 못하겠는지요.<br />
무슨 큰 일이나 한것처럼 떠들

지금꺼 다시 복원하려면 휴~ 돈 깨나 들어갈겁니다. 그래도 제대로 된 시장이 나오면 다시 복원해야죠...

야네가 손댄거는 다 앞으로 남고 뒤로 믿지는 장사죠..<br />
<br />
청계천 뿐 아니라 광화문 광장, 서울광장 등 모두 돈 먹는 하마 입니다. 쓰벌..

비온뒤 보니까 공익들이 땅에서 버둥거리는 고기들을 빗자루로 쓸어놓고있더군요.. <br />
<br />
보기참 거시기했습니다.

노무현 !유시민 ! 강금실씨가 했으면 과연 이런 평이 나올런지......세금(예산)을 이런데 쓰는건 제대로 쓰는겁니다 ~<br />

노무현, 유시민, 강금실씨였다면 자연하천으로 복원하지 지금처럼 삽질을 해놓지는 않았을 겁니다.

청계천은 하천공사가 아니라 분수대 만드는 기법의 시멘트 토목공사.....<br />
고로....실패작..

청계어항이죠.

뭐 하기전보단 하고난후가 더 나아보이던데요...

복원까지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보여주기 쑈를 하려고 무리하게 돈들어가는 하마로 만들어 놨죠.<br />
<br />
그놈의 치적.. 업적.. 그게 뭔지.. 청계천에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실패한 사업이에요.

http://wehugged.egloos.com/1732492 이글을 읽어보시면 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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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학교급식비로 돌리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하루에 들어가는 물값이 얼마인지~<br />
알고보면 돈덩어리 임뉘돠.<br />
ㅠ.ㅠ

자연이 아닌 인공상태로 만들어 놨으니 복원사업이라기 보다는 인테리어공사 아닌가요.<br />

그런가요... 복원후 딱 한번가봤는데 속사정은 잘 몰라서...

저는 서울시민도 아니고 새로 만들었다는 청계천에는 가 본 적도 없지만,<br />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전시용 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 얕은 개천 바닥의 돌에는 물이끼가 끼어 있다지요.

복원은 아니죠... 그걸 복원이라 하면 시멘트 모래만 가지고 세상의 모든 하천 다 복원할 수 있습니다.<br />
청계천은 물값 유지비 많이 드는 인공하천입니다. <br />
유지비 없으면 썩은 내 팍팍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지요.

저런 말도안되는 걸 만들어서 대통령이되었다는게 황당합니다. <br />
<br />
4대강 번지르하게 해놓구 성공했다 자축하며 어르신들 좋아라 하구 <br />
정권말기쯤 터트리면 재집권 날로 먹겠다는 시나리오입니다.<br />
<br />
머 수질이나 환경파괴 등등은 그로 부터 한참 후에 서서히 나타나겠지요

인공수조일뿐이죠. 첨에는 안 하는것보다는 낫다라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억지스럽고 조잡하고 촌스럽고.. 쓰신 데로 길게 보고 천천히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게 전국 강에 깔린다고 생각하니 삭막해집니다.

제발 이제라도 멈춰 줬으면....

가보니 물에서 냄새나던데요...

안타깝지만,<br />
인식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br />
더군다나, 도심지역의 하천 복원 성공 사례로<br />
외국에서까지 회자되는 경우가 많다 들었습니다.

강금실이 열린당 후보였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외관상 보기 좋아도 다른나라처럼 빗물을 받아 관리하는것도 아니고...<br />
청계의 주변 상권을 노린 투기라봅니다.<br />
전에 방송에서 나왔잖아요..상가주민들의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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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선 사려고 광도백화점 많이 다녔고 아세아극장 지하 미성에 스피커 유닛 구하러 <br />
<br />
많이 다녔습니다. 회사도 그 옆이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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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를 생각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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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청소하고 인테리어한 것이 분명 복원(건천을 복원한다는 자체가 이상한거지만)은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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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치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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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제쳐두고 이해안갈정도로 이상한 유지비용............<br />

청계 고가는 어차피 외관도 흉물쓰럽고, 밑의 청계천은 문제가 많아 어차피 걷어내고 공사를 다시하여야 할 판인데, 지금 처럼 할 생각은 어느누구나 못하겠는지요. 콘크리트로 옹벽 만들고 인공 하천 만들어논 것을 업적인양 얘기하는게 너무 상식 밖이죠. 가보면 그냥 콘크리트고 수돗물 흘러가게 만들어논 인공 하천이고 퀴퀴한 냄새도 나고, 고가 철거하고 그 정도 돈들여 다시하면 누군들 그 정도는 못하겠는지요.<br />
무슨 큰 일이나 한것처럼 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