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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지만... wbc 감독선임에 관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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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2: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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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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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지만... wbc 감독선임에 관한 내용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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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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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ports/baseball/view?aid=2009111108134082034
조선일보 내용인즉..
하일성 총장하고 저녁 약속을 잡고 그자리에 윤동균 기술 위원장이 왔었고
감독직에 선임을 무릎꿇고 빌면서 받아 냈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포츠춘추에 박동희 기자의 블로그에 보면
http://blog.naver.com/dhp1225
김경문감독에게 kbo에서 무진장 노력을 하다가 거절 당하자
공식적이진 않지만 감독회의에서 거론되었던 내용을 가지고
김성근 감독님에게 기술위원장 혼자서 단 한번 면담하고 또 거절 당하자
바로 그날 김인식 감독님에게 허락을 받아 낸다는 이야기 입니다.
웃기는 사실은
김경문 감독에게는 kbo 수장이 과 기술위원장이 몇번이나 의사를 타진했고
김인식 감독에게도 무릎까지 꿇으면서 애원했던 상황이
김성근 감독에게는 sk구단 수내부에서도 아무도 알지 못한채 윤동균 기술위원장
혼자서 몇마디 하고 거절 당하자 그걸로 종결 처리해버리는 이런 내막을
어찌해야 하는지?
김인식 감독님과 김성근 감독님이 서로에 대해 맘을 터 놓고 믿음을 줄 수 있었던
계기가 wbc감독을 고사하는 과정에서 생긴일 이라고 하니
두 감독님의 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까요.
야구의 하는 실력과 보고 이해하는 국민은 발전하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kbo는 어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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