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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걸리면 가는군요..<br />
건강한 사람들은 해당사항이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ㅡㅡ;

우리회사에는 확진판정 받고 가볍게 앓고 회복된 사람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명은 넘을것 같은데... 걸리면 간다는 얘기는 좀 무리인듯 하네요.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얘기는 걸리면 바로 간다가 아니라...<br />
<br />
확진환자가 죽었는데 사망자로 잡히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_-<br />
<br />
제가 글을 잘 못쓰나보네요... 당혹스럽네요...

아.. 제가 적은글에 재수없으면이라는 단어가 빠졌네요..무조건 간다는 뜻이 아니라..<br />
그전에 성재경님 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했었구요..^ㅡ^<br />

신종플루의 공포는 감염율 치사율 그런것보다도 불명확성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떤게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윗 글이 사실이라면.. 왜 같은 병으로 누구는 갑자기 죽고 누구는 쉽게 낫는지 아무 이유도 모르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그냥 신이 뽑기를 하는걸까요?

.....<br />
원래 감기로 인한 사망사고율 생각보다 꽤 높지않나요?<br />
신종이라는것 때문인지 너무 과대포장되어 공포심 조장하는듯합니다...<br />
<br />
<br />
라는 의구심도 한편 드네요........

혹시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죽은건 아닌지..에효

길거리 마스크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다는군요 ㅎㅎ <br />
프랑스 독일등은 걍 조용하다는데 [del] <br />
뭐 조심해서 나쁠거야 없지만.

일반 감기로 죽은 환자와 비교좀 해봤으면 좋겠네요.<br />
해년마다 독감으로 죽은 사람도 적지 않다고 들었는데요.<br />
독감은 건강했던 사람도 골로가게 만드는게 독감 아닌가요?<br />
<br />
학교에도 신종 걸렸던 얘들이 회복되어서 하나 둘씩 돌아오고있다고 하던데<br />
일반감기와 도데체 차이점이 뭔지......<br />

부검을 반대한다고 해서 신종플루 사망자 통계에 안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신종인플루엔자로 환자가 사망한 경우 환자를 진료한 의사소견, 검사결과등의 기록을 전부 확인하고 사인이 명확하거나(폐렴 등) 신종인플푸엔자와 관계가 있는 소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망자 집계에 들어갑니다. 이 경우는 특이한 경우로 사인이 정말 불명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부검을 권유하게 되고, 유족이 반대한다면 사인은 미상이 됩니다.

독감과 비교해서 치사율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입니다 <br />
신종플루보다 더 무서운게 신종플루 공포증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br />
언론이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사망자만 늘어놓고 고위험군이었는지 <br />
아닌지 여부만 보도할뿐 공신력있는 정보를 알려주는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br />
<br />
일반독감 유행할때와 비교한다던지.. 치사율과 사망자 비교등.. 자세한 정보만 알려줘도 <br />
신

신종플루가 무서운 건 사망률이라기보다는 변종의 출현에 대한 우려때문이겠지요.

너무 앞서갈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선 변종의 출현에 대한 우려를 하고<br />
대비해야겠지만 지금의 불안감이 변종의 출현때문은 아니죠.<br />
<br />
막연한 불안감이 문제라는 겁니다.<br />
무엇이든 과해도 부족해도 문제입니다.<br />
지금의 상황을 너무 과하게만 생각하는게 문제라는거죠.

광우병 사망자도 저래서 말도안되는 수치로 나오죠.<br />
<br />
뇌를 갈라야 사망자집계로 되니깐.<br />
<br />
누가 뇌를 갈르러 할까요? <br />

사망후 신종플루로 확진되었고...<br />
정확한 사인규명은 따로하지 않고...<br />
...이 두가지가 동시에 가능한가요?

사인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br />
김도현님 말씀대로 저 케이스는 불명일 경우 인것 같습니다.<br />
그렇다고, 우려하시는것 처럼, 모두 부검해야만 사인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사실이라면 걸리면 가는군요..<br />
건강한 사람들은 해당사항이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ㅡㅡ;

우리회사에는 확진판정 받고 가볍게 앓고 회복된 사람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명은 넘을것 같은데... 걸리면 간다는 얘기는 좀 무리인듯 하네요.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얘기는 걸리면 바로 간다가 아니라...<br />
<br />
확진환자가 죽었는데 사망자로 잡히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_-<br />
<br />
제가 글을 잘 못쓰나보네요... 당혹스럽네요...

아.. 제가 적은글에 재수없으면이라는 단어가 빠졌네요..무조건 간다는 뜻이 아니라..<br />
그전에 성재경님 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했었구요..^ㅡ^<br />

신종플루의 공포는 감염율 치사율 그런것보다도 불명확성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떤게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윗 글이 사실이라면.. 왜 같은 병으로 누구는 갑자기 죽고 누구는 쉽게 낫는지 아무 이유도 모르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그냥 신이 뽑기를 하는걸까요?

.....<br />
원래 감기로 인한 사망사고율 생각보다 꽤 높지않나요?<br />
신종이라는것 때문인지 너무 과대포장되어 공포심 조장하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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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의구심도 한편 드네요........

혹시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죽은건 아닌지..에효

길거리 마스크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다는군요 ㅎㅎ <br />
프랑스 독일등은 걍 조용하다는데 [del] <br />
뭐 조심해서 나쁠거야 없지만.

일반 감기로 죽은 환자와 비교좀 해봤으면 좋겠네요.<br />
해년마다 독감으로 죽은 사람도 적지 않다고 들었는데요.<br />
독감은 건강했던 사람도 골로가게 만드는게 독감 아닌가요?<br />
<br />
학교에도 신종 걸렸던 얘들이 회복되어서 하나 둘씩 돌아오고있다고 하던데<br />
일반감기와 도데체 차이점이 뭔지......<br />

부검을 반대한다고 해서 신종플루 사망자 통계에 안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신종인플루엔자로 환자가 사망한 경우 환자를 진료한 의사소견, 검사결과등의 기록을 전부 확인하고 사인이 명확하거나(폐렴 등) 신종인플푸엔자와 관계가 있는 소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망자 집계에 들어갑니다. 이 경우는 특이한 경우로 사인이 정말 불명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부검을 권유하게 되고, 유족이 반대한다면 사인은 미상이 됩니다.

독감과 비교해서 치사율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입니다 <br />
신종플루보다 더 무서운게 신종플루 공포증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br />
언론이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사망자만 늘어놓고 고위험군이었는지 <br />
아닌지 여부만 보도할뿐 공신력있는 정보를 알려주는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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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독감 유행할때와 비교한다던지.. 치사율과 사망자 비교등.. 자세한 정보만 알려줘도 <br />
신

신종플루가 무서운 건 사망률이라기보다는 변종의 출현에 대한 우려때문이겠지요.

너무 앞서갈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선 변종의 출현에 대한 우려를 하고<br />
대비해야겠지만 지금의 불안감이 변종의 출현때문은 아니죠.<br />
<br />
막연한 불안감이 문제라는 겁니다.<br />
무엇이든 과해도 부족해도 문제입니다.<br />
지금의 상황을 너무 과하게만 생각하는게 문제라는거죠.

광우병 사망자도 저래서 말도안되는 수치로 나오죠.<br />
<br />
뇌를 갈라야 사망자집계로 되니깐.<br />
<br />
누가 뇌를 갈르러 할까요? <br />

사망후 신종플루로 확진되었고...<br />
정확한 사인규명은 따로하지 않고...<br />
...이 두가지가 동시에 가능한가요?

사인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br />
김도현님 말씀대로 저 케이스는 불명일 경우 인것 같습니다.<br />
그렇다고, 우려하시는것 처럼, 모두 부검해야만 사인이 나오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