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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한한 꿈을 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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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1: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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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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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꿈을 꾸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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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규 [가입일자 : 200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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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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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당에 사는 강우아빠입니다.
제가 그저께 꿈속에서 그 유명한 마이클 잭슨 형아하고 이야기하고 노래(?) 도 약간 하다가 헤어지는 꿈을 꾸었는데, 평소에 그다지 관심도 없는 이 양반이 왜, 무엇땀시, 느닷없이 제 꿈에 나타났던 것일까요?
혹시 로또라도 사라는 무슨 암시 같은 걸까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에고, 지금 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어지러운 난국에 별 희한한 뻘글 올려서 지송합니다.=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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