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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 함의 배치를 서둘러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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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06: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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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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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 함의 배치를 서둘러야 겠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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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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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에 도발은 계획적이라고 볼수 밖에는 없습니다.
참수리 고속정이 아니라 윤영하함이라면 격침을 시킬수 있었을 겁니다.
참수리의 40 밀리는 화력이 너무 약하죠.
윤영하함의 76 mm 함포라면 완전한 격침이 가능한 화력의 무기 체계를 탑재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윤영하함의 74 밀리 함포와 40 밀리 함포각 불을 뽑으면 복한의 경비정 정도는 바로 격침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도발에 대한 결과는 침몰이라는 것을 북한에 확실히 기억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윤영하함은 함의 운영 체계상 날아오는 지대함 미사일을 어느정도는 격추가 가능한 대공전 체계를 가진 고속정이라고 보기에는 먼치킨 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죠.
기존의 pcc 울산급이나 포항급의 성능을 고속정에 우겨넣은 북한이 보기에는 사기 캐릭이라고 봐야할 급의 고속정입니다.
이번에는 윤영하함이 투입되지 않았지만 참수리급을 대체하게 된다면 북한의 도발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줄수 있는 막강한 무기 체계입니다.
해군한테 목술을 걸고 영토와 국가를 수호하라고 지시하더라도 그들이 신뢰하고 의지할수 있는 무지의 지급은 필수라고 봅니다.
막대한 국방비의 투자는 결국 전투와 전쟁의 승리로서 돌아온다는 점에서 해군이 자랑스럽습니다.
2 차 서해 해전에서 참수리 고속정을 타고 x 같은 교전 수칙 때문에 몸통 박치기 하다 순국한 6 명의 장병들의 순국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당시도 현재와 같은 교전 수칙이었다면 6 명이나 순국해야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지금도 배멀미와 싸우는 고속정 근무 장병 여러분 화이~~팅
p.s 북한은 윤영하함이 정비 받으로 들어간 사이 내려 오셨다는군요.우연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참수리급 전체를 윤영하함으로 대체하고 참수리급은 몇백달러라도 받고 수출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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