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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면허 허용이 왜 안되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10 22:54:11
추천수 0
조회수   1,015

제목

침술면허 허용이 왜 안되는가?

글쓴이

박종일 [가입일자 : 2004-02-14]
내용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 다있는데

왜 한국만 안되는가?



왜 한의사만 침을 놔야 하는가?



침 놓고 싶으면 한의대 가라?



한의사가 침술사 보다 침을 잘 놓는가?



왜 한의대생(한의사포함)들이

침을 배우려 재야의 무면허 침술사들을 방학때마다 찾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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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rop@empal.com 2009-11-10 23:04:07
답글

또 시작이시군요. 잠이나 잘랍니다. 수고하세요.

권윤길 2009-11-10 23:52:31
답글

한낱 수요자에 불과하지만, 저는 평균적인 수준이 보장되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고 싶어요.<br />
침 맞는 것도 복불복으로 어디가면 대빵 용하고, 어디가면 조낸 아프기만한 그런거 말고, 어딜가든 평균적인 수준의 침술을 시술 받고 싶네요. 제도권이 아니고 평균적인거 보장되요?

신필기 2009-11-11 00:02:02
답글

이걸 왜 오됴 사이트 게시판에 올리는지??

윤용식 2009-11-11 00:29:38
답글

침을 놓으시려면 한의대 가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것을.....참 복잡하게 세상 사시네요....

azelia35@hanmail.net 2009-11-11 02:17:22
답글

글쓴님께서 우리나라에서 침을 놓고싶다면 아래중 한가지 선택하시면 되겠네요.<br />
<br />
1.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으로 가시던지<br />
2. 한의대를 가시던지<br />
3. 그냥 포기하시던지<br />
4. 침 놓다가 잡히시던지...

신오철 2009-11-11 08:06:08
답글

말씀하신 해외의 경우, 중국을 제외하고는 정식 한의사가 없습니다.<br />
즉, 해외에서 침치료 하는 분들은, 우리나라의 한의사에 대응되는 분들이라 하겠습니다.<br />
<br />
우리나라랑 중국만이 제도권안에 '한의사' 개념을 두어 생긴 문제입니다.<br />
이걸, 좋은쪽으로 봐야할지, 아닌쪽으로 봐야할지는 논의중인 문제입니다.<br />

박종일 2009-11-11 09:45:00
답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br />
<br />
현재 한의사분들이 정말 침술을 제대로 배워서 <br />
침을 놓을 수 있거나 앞으로 그렇게 변한다면 침술사가 필요 없겠지요! <br />
하지만 그 분들이 침술로 병을 고치기 시작한다면 <br />
한의원 거의 망하는것이 현실이라면 현실이지요 ㅎㅎ<br />
그러니 한약을 주로 다루는거 아니겠습니까? <br />
<br />
보통 일반인들이 침이라고 하면 <br />
다리삔데나 고

박종일 2009-11-11 09:48:42
답글

그리고 자꾸 구당이란 분을 언급하시는데<br />
그분은 제가 알기론 침도 놓지만 뜸 전문가로 알고 있습니다<br />
침술로는 이분야에서 별로 인정을 못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아무튼 미국으로 건너가서 (&#51922;겨간게 맞는듯)<br />
진료를 한다니 좀 씁쓸하군요<br />

윤용식 2009-11-11 10:12:04
답글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볼때 침구사를 만들자라는 주장은 정말로 뻘짓입니다.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서 볼때 지금 의사가 10만시대 한의사가 2만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침구치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서 저렴한 비용(정확히는 모르겠으나 4000-7000원정도?)만 내면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근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 수 있습니다. 침구사를 만들어 의료보험 혜택을 주고 저렴하게 침을 맞게 하자...? 지금도 보험공단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판에 절대로

윤용식 2009-11-11 10:16:31
답글

요즘 보면 산부인과나 흉부외과 등에선 열악한 의료수가로 인해 전공의 뽑기가 하늘의 별따기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련의 1년차가 좀 과장해서 상전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전문간호사를 두고 수술 보조를 시키거나 하는데 나중에는 이런 추세라면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간호사나(조산사역할이겠죠) 수술전문 간호사도 나오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수가를 현실화해서 의사들이 그 분야에서 업을 펼수 있게 해주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하는

부시원 2009-11-11 10:33:09
답글

돌팔이는 "뭐뭐하니 나았다더라" 라고 하고, 전문가는 논문에 발표해서 여러 동료들의 검증을 거칩니다. <br />
<br />
포도만 한 달 먹고 암이 나았다. 동충하초만 먹고 암이 나았다.....근거가 미약하고, 천 명 중에 한명이 나았다 하더라고 그게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br />
<br />
설사 김남수옹이 침을 잘 놓는다 하더라도, 나머지 사람들이 그만큼 한다는 보장은 또 어디 있습니까? <br />
<br />
현대

진형준 2009-11-11 11:23:01
답글

'운전면허없이 택시운전하게 하라' 란 말과 똑같은 말이죠.

심제훈 2009-11-11 11:24:53
답글

침과 뜸이 외국에서는 대체의학영역에 포함되어 비제도권에서 하고 있겠지만<br />
우리나라는 중국과 더불어 전통의학을 제도권에 포함시킨 나라입니다. 수많은 돌팔이들에게 침과 뜸을 맡기면 그들이 한의과대학의 연구나 한의학연구소의 연구같은 일들을 하기는 하나요? <br />
다른나라 대체의학하는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것이 한국과 중국의 한의대 중의대 정식교육과정과<br />
국가면허체계인데,, 그걸 더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 더 퇴보시키자는

정양식 2009-11-11 11:28:35
답글

이분은 무슨 환상속에서 사시는 분 같아요...<br />
<br />
어디서 세뇌를 당하신건지. 안타깝습니다.<br />
<br />
요즘 한의원들은 침치료환자 위주로 하루에 40~150명을 보고 보험적용을 통해서 저럼한 가격에 한방치료를 할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 말이죠<br />
<br />
어디 사설 침술학원 같은데서 들은 말만 철썩 같이 믿고 있는듯 하네요.<br />
<br />
한의원은 보약팔이 하는 곳이고 침은 침술사가

진현호 2009-11-11 11:44:20
답글

침이니 뜸이니 완전히 부정 하지는 않습니다만 배워서 본인이나 자기 가족을에게 쓰고 그러는데는 <br />
지금도 면허 없이 얼마든지 됩니다.<br />
<br />
제도권으로 들어 오려는 이유가 한마디로 돈 때문 아닌지?<br />
<br />
그거 제도화 시키면 한의대 6년 뭐하러 다닙니까?<br />
그냥 구당한테 6개월 배우고 말지 .. <br />
<br />

kenhkim@empal.com 2009-11-11 12:38:38
답글

구당이란 분이 미국으로 &#51922;겨가서 진료를 하는게 씁쓸하긴 하지만...<br />
<br />
그 좋은 기술을 표본화하고 교범화해서 침술이든 뜸술이든 동양의학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는게 더 안타까운 일이죠. -> 근데 왜 못하는거죠??? 과거 명의 허준도 동의보감을 남겼고 화타도 청낭서를 썼다고 하는데... 자칭 명의인 구당 선생은 이제 그 좋은 의술 전수를 위해 글을 써야할 단계 아닌가요?

박종일 2009-11-11 13:12:37
답글

돈때문이라구요?<br />
답답하군요<br />
<br />
정상적인 토론이 안되는군요<br />
<br />
뭐 여기서도 기득권 욕하면서 떠들던 사람도 <br />
막상 자기 밥그릇에 이야기 나오면 이성을 잃어버리죠<br />
<br />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더니..

김현석 2009-11-11 18:38:53
답글

세상에는 정해진 룰이라는 것이 있지요. <br />
<br />
한의대 입학해서 한의대 졸업하면 침 마음대로 놓을 수 있습니다. <br />
<br />
한의사가 모자라는 것도 아니고 <br />
<br />
한의사가 놓는 침값이 그리 비싼것도 아닌데 <br />
<br />
뭐가 더 필요해서 <br />
<br />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반인들에게 <br />
<br />
그 위험한 침을 놓도록 하자는지 이해가 되지

moondrop@empal.com 2009-11-10 23:04:07
답글

또 시작이시군요. 잠이나 잘랍니다. 수고하세요.

권윤길 2009-11-10 23:52:31
답글

한낱 수요자에 불과하지만, 저는 평균적인 수준이 보장되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고 싶어요.<br />
침 맞는 것도 복불복으로 어디가면 대빵 용하고, 어디가면 조낸 아프기만한 그런거 말고, 어딜가든 평균적인 수준의 침술을 시술 받고 싶네요. 제도권이 아니고 평균적인거 보장되요?

신필기 2009-11-11 00:02:02
답글

이걸 왜 오됴 사이트 게시판에 올리는지??

윤용식 2009-11-11 00:29:38
답글

침을 놓으시려면 한의대 가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것을.....참 복잡하게 세상 사시네요....

azelia35@hanmail.net 2009-11-11 02:17:22
답글

글쓴님께서 우리나라에서 침을 놓고싶다면 아래중 한가지 선택하시면 되겠네요.<br />
<br />
1.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으로 가시던지<br />
2. 한의대를 가시던지<br />
3. 그냥 포기하시던지<br />
4. 침 놓다가 잡히시던지...

신오철 2009-11-11 08:06:08
답글

말씀하신 해외의 경우, 중국을 제외하고는 정식 한의사가 없습니다.<br />
즉, 해외에서 침치료 하는 분들은, 우리나라의 한의사에 대응되는 분들이라 하겠습니다.<br />
<br />
우리나라랑 중국만이 제도권안에 '한의사' 개념을 두어 생긴 문제입니다.<br />
이걸, 좋은쪽으로 봐야할지, 아닌쪽으로 봐야할지는 논의중인 문제입니다.<br />

박종일 2009-11-11 09:45:00
답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br />
<br />
현재 한의사분들이 정말 침술을 제대로 배워서 <br />
침을 놓을 수 있거나 앞으로 그렇게 변한다면 침술사가 필요 없겠지요! <br />
하지만 그 분들이 침술로 병을 고치기 시작한다면 <br />
한의원 거의 망하는것이 현실이라면 현실이지요 ㅎㅎ<br />
그러니 한약을 주로 다루는거 아니겠습니까? <br />
<br />
보통 일반인들이 침이라고 하면 <br />
다리삔데나 고

박종일 2009-11-11 09:48:42
답글

그리고 자꾸 구당이란 분을 언급하시는데<br />
그분은 제가 알기론 침도 놓지만 뜸 전문가로 알고 있습니다<br />
침술로는 이분야에서 별로 인정을 못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아무튼 미국으로 건너가서 (&#51922;겨간게 맞는듯)<br />
진료를 한다니 좀 씁쓸하군요<br />

윤용식 2009-11-11 10:12:04
답글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볼때 침구사를 만들자라는 주장은 정말로 뻘짓입니다.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서 볼때 지금 의사가 10만시대 한의사가 2만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침구치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서 저렴한 비용(정확히는 모르겠으나 4000-7000원정도?)만 내면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근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 수 있습니다. 침구사를 만들어 의료보험 혜택을 주고 저렴하게 침을 맞게 하자...? 지금도 보험공단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판에 절대로

윤용식 2009-11-11 10:16:31
답글

요즘 보면 산부인과나 흉부외과 등에선 열악한 의료수가로 인해 전공의 뽑기가 하늘의 별따기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련의 1년차가 좀 과장해서 상전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전문간호사를 두고 수술 보조를 시키거나 하는데 나중에는 이런 추세라면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간호사나(조산사역할이겠죠) 수술전문 간호사도 나오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수가를 현실화해서 의사들이 그 분야에서 업을 펼수 있게 해주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하는

부시원 2009-11-11 10:33:09
답글

돌팔이는 "뭐뭐하니 나았다더라" 라고 하고, 전문가는 논문에 발표해서 여러 동료들의 검증을 거칩니다. <br />
<br />
포도만 한 달 먹고 암이 나았다. 동충하초만 먹고 암이 나았다.....근거가 미약하고, 천 명 중에 한명이 나았다 하더라고 그게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br />
<br />
설사 김남수옹이 침을 잘 놓는다 하더라도, 나머지 사람들이 그만큼 한다는 보장은 또 어디 있습니까? <br />
<br />
현대

심제훈 2009-11-11 11:24:53
답글

침과 뜸이 외국에서는 대체의학영역에 포함되어 비제도권에서 하고 있겠지만<br />
우리나라는 중국과 더불어 전통의학을 제도권에 포함시킨 나라입니다. 수많은 돌팔이들에게 침과 뜸을 맡기면 그들이 한의과대학의 연구나 한의학연구소의 연구같은 일들을 하기는 하나요? <br />
다른나라 대체의학하는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것이 한국과 중국의 한의대 중의대 정식교육과정과<br />
국가면허체계인데,, 그걸 더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 더 퇴보시키자는

정양식 2009-11-11 11:28:35
답글

이분은 무슨 환상속에서 사시는 분 같아요...<br />
<br />
어디서 세뇌를 당하신건지. 안타깝습니다.<br />
<br />
요즘 한의원들은 침치료환자 위주로 하루에 40~150명을 보고 보험적용을 통해서 저럼한 가격에 한방치료를 할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 말이죠<br />
<br />
어디 사설 침술학원 같은데서 들은 말만 철썩 같이 믿고 있는듯 하네요.<br />
<br />
한의원은 보약팔이 하는 곳이고 침은 침술사가

진현호 2009-11-11 11:44:20
답글

침이니 뜸이니 완전히 부정 하지는 않습니다만 배워서 본인이나 자기 가족을에게 쓰고 그러는데는 <br />
지금도 면허 없이 얼마든지 됩니다.<br />
<br />
제도권으로 들어 오려는 이유가 한마디로 돈 때문 아닌지?<br />
<br />
그거 제도화 시키면 한의대 6년 뭐하러 다닙니까?<br />
그냥 구당한테 6개월 배우고 말지 .. <br />
<br />

kenhkim@empal.com 2009-11-11 12:38:38
답글

구당이란 분이 미국으로 &#51922;겨가서 진료를 하는게 씁쓸하긴 하지만...<br />
<br />
그 좋은 기술을 표본화하고 교범화해서 침술이든 뜸술이든 동양의학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는게 더 안타까운 일이죠. -> 근데 왜 못하는거죠??? 과거 명의 허준도 동의보감을 남겼고 화타도 청낭서를 썼다고 하는데... 자칭 명의인 구당 선생은 이제 그 좋은 의술 전수를 위해 글을 써야할 단계 아닌가요?

박종일 2009-11-11 13:12:37
답글

돈때문이라구요?<br />
답답하군요<br />
<br />
정상적인 토론이 안되는군요<br />
<br />
뭐 여기서도 기득권 욕하면서 떠들던 사람도 <br />
막상 자기 밥그릇에 이야기 나오면 이성을 잃어버리죠<br />
<br />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더니..

김현석 2009-11-11 18:38:53
답글

세상에는 정해진 룰이라는 것이 있지요. <br />
<br />
한의대 입학해서 한의대 졸업하면 침 마음대로 놓을 수 있습니다. <br />
<br />
한의사가 모자라는 것도 아니고 <br />
<br />
한의사가 놓는 침값이 그리 비싼것도 아닌데 <br />
<br />
뭐가 더 필요해서 <br />
<br />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반인들에게 <br />
<br />
그 위험한 침을 놓도록 하자는지 이해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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