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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대가 고속도로 관리 대상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br />
(이분들은 경찰아닌가요?)<br />
<br />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도로공사(?) 이쪽에 민원을 넣으십시요.<br />
가능한한 자료를 확보하시고....증인들도 모으십시요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이곳에 잘보시면 좋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br />
한문철변호사님이라고 교통관련해서 꽤유명하시더군요...<br />
http://www.susulaw.com/<br />

이런것도 보상이 가능할까요? 빗길 감속운전 어쩌구 해서 자신이 조심해야할 문제라고 끝날것같은데..

민사로 도로공사를 상대로 해야되는데 지루하고 힘들죠. 하지만 그렇게 해도 이길 확률이 부족해요. <br />
도로공사의 과실을 어떻게증명할 방법이 별루 보이지 않습니다. <br />
<br />
제 경험으로 빗물이 고인곳에서 미끄러질 정도면 최소 140km 정도는 달려야 미끄러질 확률이 높은데 좀 달리긴 하셨나 봅니다.? <br />
저는 빗길 주행시 조금이나마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늘 트레드 확인을 하고 그리고 타이어 좋은거 끼우<

"지난 일요일에 대전쪽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br />
이 문구 보니까 감속운행 하셨어야 하는데 그냥 속도 내신건 아닌지...<br />
암튼 도로공사를 상대로 과실입증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br />
맑은 날에 물이 고여 있었다면 해볼만 한데...<br />
<br />
암튼 모두 무사하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그날 제가 상가집 간다고 고속도로 탔는데 70킬로 놓고도 후덜덜 거렸습니다 ㅠㅠ<br />
그나마 터널이 살만 하더군요 ...<br />
그날 여기저기 사고 투성이더군요 <br />
빗물이 고여서 그럴수도 잇는데 그날 운전하기 정말 더럽더군요 ㅠㅠ

서해대교 사고의 판결이 얼마전 있었습니다.<br />
기상관련해서 특별히 관리책임자에게 물을 수 없다는 것이 판결의 요지였던 것 같습니다.<br />
운전자가 감속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규정 최고 속도의 50% 까지 감속을 해야만 하죠. 비는 20%죠. (이것도 아주 심하면 50 맞는지?)<br />
그렇게 감속했는데도 도로 관리 부실로 사고 원인을 몰아간다면, EX 측의 과실을 받아낼 순 있겠습니다.<br />
문제는 김남기님께서 '속도 준수'를 하셨느냐에 대한 증명과, 같은 때에 같은 구간에서 동일 사고가 추가로 있었느냐(있어야 나만의 부주의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성립하겠죠)가 관건이라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br />
<br />
제가 처음 사고는 아닌것 같았고 그날은 아니었지만 제 앞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네건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br />
<br />
80km정도 달린것 같은데 내리막길이어서 속도가 더 붙었나봅니다. <br />
<br />
사고현장 보신분들도 자동차가 그정도 부서졌는데 안다쳐서 정말 운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br />
<br />
앞으론 더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br />
<

남기님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요 <br />
그날 11시40분쯤 대전 톨게이트에서 나가서 바로 투싼(?)인가 한대 드러누워 있더군요...<br />
그날 거의 두시간여동안 운전이 사투였습니다 ㅠㅠ<br />
상가집 가다가 제가 상 당할뻔 했네요...<br />
그나마 그정도로 안다치신게 다행이네요

고속도로는 기본적으로 배수정비를 해야하구요<br />
폭우같은 상황이 아니었다면 도로공사에 배상을 청구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도로공사에서 배상책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빗길이나 눈길에서 정말 감속운전 하셔야 합니다.<br />
<br />
물론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겠지만 주변의 다른 차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합니다.<br />
<br />
빗길이나 눈길에서 필요이상으로 과속하는 차량들 볼때면 겁이 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마음의 정리가 되신듯 하네요. 크게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김남기님 일단 크게 안다치졌다니 다행입니다.<br />
저도 얼마전 결혼식 4일전에 사고나서 신부랑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br />
일단 다른 복잡한 거 생각 마시고, 신부님과 아기가 안다치신걸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세요.<br />
저희도 주위에서 큰 액땜했다고, 앞으로 잘 살거라고 위로를 듣고 액땜했다 생각했습니다.<br />
모쪼록 몸 조리 잘하시고, 신부님과 행복한 결혼식 치루시길 바랍니다 ^^<br />

고속도로 순찰대가 고속도로 관리 대상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br />
(이분들은 경찰아닌가요?)<br />
<br />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도로공사(?) 이쪽에 민원을 넣으십시요.<br />
가능한한 자료를 확보하시고....증인들도 모으십시요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이곳에 잘보시면 좋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br />
한문철변호사님이라고 교통관련해서 꽤유명하시더군요...<br />
http://www.susulaw.com/<br />

이런것도 보상이 가능할까요? 빗길 감속운전 어쩌구 해서 자신이 조심해야할 문제라고 끝날것같은데..

민사로 도로공사를 상대로 해야되는데 지루하고 힘들죠. 하지만 그렇게 해도 이길 확률이 부족해요. <br />
도로공사의 과실을 어떻게증명할 방법이 별루 보이지 않습니다. <br />
<br />
제 경험으로 빗물이 고인곳에서 미끄러질 정도면 최소 140km 정도는 달려야 미끄러질 확률이 높은데 좀 달리긴 하셨나 봅니다.? <br />
저는 빗길 주행시 조금이나마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늘 트레드 확인을 하고 그리고 타이어 좋은거 끼우<

"지난 일요일에 대전쪽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br />
이 문구 보니까 감속운행 하셨어야 하는데 그냥 속도 내신건 아닌지...<br />
암튼 도로공사를 상대로 과실입증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br />
맑은 날에 물이 고여 있었다면 해볼만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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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모두 무사하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그날 제가 상가집 간다고 고속도로 탔는데 70킬로 놓고도 후덜덜 거렸습니다 ㅠㅠ<br />
그나마 터널이 살만 하더군요 ...<br />
그날 여기저기 사고 투성이더군요 <br />
빗물이 고여서 그럴수도 잇는데 그날 운전하기 정말 더럽더군요 ㅠㅠ

서해대교 사고의 판결이 얼마전 있었습니다.<br />
기상관련해서 특별히 관리책임자에게 물을 수 없다는 것이 판결의 요지였던 것 같습니다.<br />
운전자가 감속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규정 최고 속도의 50% 까지 감속을 해야만 하죠. 비는 20%죠. (이것도 아주 심하면 50 맞는지?)<br />
그렇게 감속했는데도 도로 관리 부실로 사고 원인을 몰아간다면, EX 측의 과실을 받아낼 순 있겠습니다.<br />
문제는 김남기님께서 '속도 준수'를 하셨느냐에 대한 증명과, 같은 때에 같은 구간에서 동일 사고가 추가로 있었느냐(있어야 나만의 부주의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성립하겠죠)가 관건이라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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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사고는 아닌것 같았고 그날은 아니었지만 제 앞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네건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br />
<br />
80km정도 달린것 같은데 내리막길이어서 속도가 더 붙었나봅니다. <br />
<br />
사고현장 보신분들도 자동차가 그정도 부서졌는데 안다쳐서 정말 운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br />
<br />
앞으론 더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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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님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요 <br />
그날 11시40분쯤 대전 톨게이트에서 나가서 바로 투싼(?)인가 한대 드러누워 있더군요...<br />
그날 거의 두시간여동안 운전이 사투였습니다 ㅠㅠ<br />
상가집 가다가 제가 상 당할뻔 했네요...<br />
그나마 그정도로 안다치신게 다행이네요

고속도로는 기본적으로 배수정비를 해야하구요<br />
폭우같은 상황이 아니었다면 도로공사에 배상을 청구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도로공사에서 배상책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빗길이나 눈길에서 정말 감속운전 하셔야 합니다.<br />
<br />
물론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겠지만 주변의 다른 차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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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이나 눈길에서 필요이상으로 과속하는 차량들 볼때면 겁이 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마음의 정리가 되신듯 하네요. 크게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김남기님 일단 크게 안다치졌다니 다행입니다.<br />
저도 얼마전 결혼식 4일전에 사고나서 신부랑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br />
일단 다른 복잡한 거 생각 마시고, 신부님과 아기가 안다치신걸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세요.<br />
저희도 주위에서 큰 액땜했다고, 앞으로 잘 살거라고 위로를 듣고 액땜했다 생각했습니다.<br />
모쪼록 몸 조리 잘하시고, 신부님과 행복한 결혼식 치루시길 바랍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