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남북한 해군 함정이 10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교전했다고 정부 고위 소식통이 전했다.<br />
<br />
소식통은 이날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하자 격파사격을 가했으며 북측도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br />
진영철씨. 물론 북한의 지랄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일 가능성도 있어요. 친북이네 하는 그런 유치한 소리 하지는 마시고 세상일은 지랄스럽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 보는게 성숙한 인간자세입니다.<br />
지난 세월 숫한 빨갱이 조작사건의 밑바탕이 바로 뉴스만 나오면 바로 '저런 죽일 놈의 빨갱이 들 같으니라고"라고 지랄스럽고 단순하게 반응하는 대중의 우둔한 대가리에서 시작 되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교전 수칙에는 경고 사격후 격파 사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br />
<br />
만약 경고 사격없이 바로 격파 사격을 했다면 관련자 문책이나 처벌이 필요하죠.<br />
<br />
권영완씨 기계적인 중립이 만사가 아닙니다.<br />
<br />
<br />
나는 당연히 내나라 대한민국이 우선입니다.북한은 둘째 문제일 뿐입니다.<br />
<br />
<br />
교전은 없기를 바라지만 교전이 발발하면 아주 박살을 내기
기계적인 중립요? 내가 언제요? 전 전후 사정을 알고 나서는 중립의 위치에 서지 않습니다. 위 많은 분들의 리플을 보고 또 보수적 원리주의 성격의 이 정권하에서의 교전에서 만약 적당한(사상자거 없거나 어느 일방이 심각한 타격을 하지 못한) 수준에서 끝나고 말았다면 뭐 알쪼라는 생각이 드는 구만요~~.
참나..군에는 다녀 오셨는지? 걍 함포나 미사일 퍼부어 격침 시키고 말면 간단한걸 왜 수칙을 따라 위험을 감수하면 메뉴얼대로 움직입니까? 혹시 그 쪽 동네에서는 가뭄이 들었을 때, 내 논에 물대는데 이웃 농부가 물길 그쪽으로 돌려 가면 불문곡직 삽자루로 대가리 까고 봅니까? 이건 뭐~~~ㅡㅡ
NLL 양측국경의 주장이 달라 북한이 꾸준히 남하해 왔던 것으로 압니다.<br />
매번 경고사격 후 북측 귀환의 과정이 반복됐었는데.. 결국 또 사단이 나고 말았네요.<br />
<br />
NLL 문제 관련한 남북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언제라도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는데,<br />
이번에 격파사격까지 해야 할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는지 궁금하군요.<br />
<br />
양측의 주장이 다르지만 남북공동어로수역의 지정 등
무작정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능사인가요? 불발탄 같은 지역인데, 어쨌든 합의점을 찾아서 안정화를 하는 것이 우리나 북측이나 다 좋은 일인데... 그래야 서로 발전하는 길인데.. 누군지 몰라도 긴장 조성해서 이익 보는 쪽은 죽어도 이런 보물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하겠죠.. 어린 군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면서 말입니다.
NLL뜻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남한의 영토라는 개념이 관습적인 상태에서 <br />
<br />
남북한이 상호 합의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북축 지멋대로 해젓고 다닌상태이고 <br />
<br />
지난 과거정부에서도 NLL을 현 상태와 같이 유지한 상태에서 2번아나 군사충돌이났고 <br />
<br />
오늘은 직접사격을 받은 상황에서... 해군 병사가 죽을수도 있는상황에서,,, NLL 어쩌고 하면서<br />
네이버에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br />
<br />
1953년 7월 27일 이루어진 정전협정에서는 남북한 간 육상경계선만 설정하고 해양경계선은 설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당시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던 클라크(Mark Wayne Clark)가 정전협정 직후 북한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설정하고 북한에 공식 통보도 하지 않은 해양의 한계선이다. <br />
<br />
북한이 NLL 인정하지 않은 것이 어제오늘이 아닌데, 유독 강경 대응을
해상 능력이야 협상할 것도 없었겠지요, 대치하고 있지도 않았을테고,,,<br />
<br />
6.25 당시 북한에 해군이란 것이제대로 있어야 협상이고 뭐고 있었을텐데...<br />
<br />
NLL이 북한과 협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6.25 당시의 전력자체가 비교되지 않아서 <br />
그렇게 된 것인데,, 그걸 지금 와서 따진다는 것도 말이 되지는 않습니다.<br />
북한이 주장하는 NLL 지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ㅋㅋ 웃음이 나옵니다<br />
<br />
백령도와 덕적도(?) 사이를 완전히 갈라 놓고, 백령도를 군사적으로 무용지물로 만드는 의도이죠..<br />
<br />
백령도에서 덕적도(?)가려면 남쪽으로 5KM을 남하한 다음 다시 동족으로 가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야<br />
합니다<br />
<br />
남한이 가지고 있는 백령도의 군사적 가치를 완전히 붕괴시키려는거지요...
합의도 없이 미군이 일방적으로 정한 NLL도 좀 억지스럽고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통행로도 웃기고...<br />
<br />
그래서 노통이 타협안 한번 내놓지 않았나요???? 전 뭐.. 대충 동의하는편이었지만...<br />
<br />
그때.. 꽥꽥꼴통집단들이 단체로 꽥꽥(!!!)거리지 않았나요?? 나라팔아먹은 이완용 취급하면서요.....<br />
해결하지 말자는 이야기지요.. 그냥 전쟁을 하던지.. 아니면 애들 말로 조용히 눈깔고
미친 양쪽 두마리 우두머리라... 김대중 정권 때는 두번이나 교전이 있었으니 미친 두마리 정도가 아니었겠군요. 북의 조준사격 후 남의 조준사격이 있었다는 것도 고려하지 않고 남쪽이 먼저 격파사격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br />
NLL은 북의 해군력이 궁할 때는 그 쪽도 암묵적으로 인정하던 것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전쟁에서 피흘려 확보한 여러 섬들을 기준으로 바다 경계선을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었기도 했습니다. 수백km 떨어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남북한 해군 함정이 10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교전했다고 정부 고위 소식통이 전했다.<br />
<br />
소식통은 이날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하자 격파사격을 가했으며 북측도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br />
진영철씨. 물론 북한의 지랄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일 가능성도 있어요. 친북이네 하는 그런 유치한 소리 하지는 마시고 세상일은 지랄스럽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 보는게 성숙한 인간자세입니다.<br />
지난 세월 숫한 빨갱이 조작사건의 밑바탕이 바로 뉴스만 나오면 바로 '저런 죽일 놈의 빨갱이 들 같으니라고"라고 지랄스럽고 단순하게 반응하는 대중의 우둔한 대가리에서 시작 되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교전 수칙에는 경고 사격후 격파 사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br />
<br />
만약 경고 사격없이 바로 격파 사격을 했다면 관련자 문책이나 처벌이 필요하죠.<br />
<br />
권영완씨 기계적인 중립이 만사가 아닙니다.<br />
<br />
<br />
나는 당연히 내나라 대한민국이 우선입니다.북한은 둘째 문제일 뿐입니다.<br />
<br />
<br />
교전은 없기를 바라지만 교전이 발발하면 아주 박살을 내기
기계적인 중립요? 내가 언제요? 전 전후 사정을 알고 나서는 중립의 위치에 서지 않습니다. 위 많은 분들의 리플을 보고 또 보수적 원리주의 성격의 이 정권하에서의 교전에서 만약 적당한(사상자거 없거나 어느 일방이 심각한 타격을 하지 못한) 수준에서 끝나고 말았다면 뭐 알쪼라는 생각이 드는 구만요~~.
참나..군에는 다녀 오셨는지? 걍 함포나 미사일 퍼부어 격침 시키고 말면 간단한걸 왜 수칙을 따라 위험을 감수하면 메뉴얼대로 움직입니까? 혹시 그 쪽 동네에서는 가뭄이 들었을 때, 내 논에 물대는데 이웃 농부가 물길 그쪽으로 돌려 가면 불문곡직 삽자루로 대가리 까고 봅니까? 이건 뭐~~~ㅡㅡ
NLL 양측국경의 주장이 달라 북한이 꾸준히 남하해 왔던 것으로 압니다.<br />
매번 경고사격 후 북측 귀환의 과정이 반복됐었는데.. 결국 또 사단이 나고 말았네요.<br />
<br />
NLL 문제 관련한 남북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언제라도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는데,<br />
이번에 격파사격까지 해야 할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는지 궁금하군요.<br />
<br />
양측의 주장이 다르지만 남북공동어로수역의 지정 등
무작정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능사인가요? 불발탄 같은 지역인데, 어쨌든 합의점을 찾아서 안정화를 하는 것이 우리나 북측이나 다 좋은 일인데... 그래야 서로 발전하는 길인데.. 누군지 몰라도 긴장 조성해서 이익 보는 쪽은 죽어도 이런 보물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하겠죠.. 어린 군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면서 말입니다.
NLL뜻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남한의 영토라는 개념이 관습적인 상태에서 <br />
<br />
남북한이 상호 합의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북축 지멋대로 해젓고 다닌상태이고 <br />
<br />
지난 과거정부에서도 NLL을 현 상태와 같이 유지한 상태에서 2번아나 군사충돌이났고 <br />
<br />
오늘은 직접사격을 받은 상황에서... 해군 병사가 죽을수도 있는상황에서,,, NLL 어쩌고 하면서<br />
네이버에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br />
<br />
1953년 7월 27일 이루어진 정전협정에서는 남북한 간 육상경계선만 설정하고 해양경계선은 설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당시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던 클라크(Mark Wayne Clark)가 정전협정 직후 북한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설정하고 북한에 공식 통보도 하지 않은 해양의 한계선이다. <br />
<br />
북한이 NLL 인정하지 않은 것이 어제오늘이 아닌데, 유독 강경 대응을
해상 능력이야 협상할 것도 없었겠지요, 대치하고 있지도 않았을테고,,,<br />
<br />
6.25 당시 북한에 해군이란 것이제대로 있어야 협상이고 뭐고 있었을텐데...<br />
<br />
NLL이 북한과 협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6.25 당시의 전력자체가 비교되지 않아서 <br />
그렇게 된 것인데,, 그걸 지금 와서 따진다는 것도 말이 되지는 않습니다.<br />
북한이 주장하는 NLL 지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ㅋㅋ 웃음이 나옵니다<br />
<br />
백령도와 덕적도(?) 사이를 완전히 갈라 놓고, 백령도를 군사적으로 무용지물로 만드는 의도이죠..<br />
<br />
백령도에서 덕적도(?)가려면 남쪽으로 5KM을 남하한 다음 다시 동족으로 가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야<br />
합니다<br />
<br />
남한이 가지고 있는 백령도의 군사적 가치를 완전히 붕괴시키려는거지요...
합의도 없이 미군이 일방적으로 정한 NLL도 좀 억지스럽고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통행로도 웃기고...<br />
<br />
그래서 노통이 타협안 한번 내놓지 않았나요???? 전 뭐.. 대충 동의하는편이었지만...<br />
<br />
그때.. 꽥꽥꼴통집단들이 단체로 꽥꽥(!!!)거리지 않았나요?? 나라팔아먹은 이완용 취급하면서요.....<br />
해결하지 말자는 이야기지요.. 그냥 전쟁을 하던지.. 아니면 애들 말로 조용히 눈깔고
미친 양쪽 두마리 우두머리라... 김대중 정권 때는 두번이나 교전이 있었으니 미친 두마리 정도가 아니었겠군요. 북의 조준사격 후 남의 조준사격이 있었다는 것도 고려하지 않고 남쪽이 먼저 격파사격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br />
NLL은 북의 해군력이 궁할 때는 그 쪽도 암묵적으로 인정하던 것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전쟁에서 피흘려 확보한 여러 섬들을 기준으로 바다 경계선을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었기도 했습니다. 수백km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