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수하다가 손가락으로 콧구멍 찔러서 다쳐 보신 분 계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8 23:43:48
추천수 0
조회수   1,875

제목

세수하다가 손가락으로 콧구멍 찔러서 다쳐 보신 분 계세요?

글쓴이

백승집 [가입일자 : 2003-11-30]
내용
전 평생 한 번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주 황당한 기분이었거든요. 평생을 해 온 세수인데, 이런 실수를 다하나... 뭐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회원님들도 혹시 그런 황당한 경험 겪으신 적 있나요?



리플 없으면 저만 어리버리 황당한 놈 되는거구요.....



근데, 다시 생각해도 끔찍한 기억입니다. 얼마나 아프던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nuni1004@hanmail.net 2009-11-08 23:44:29
답글

전 코피도 가끔 나요..

박병주 2009-11-08 23:46:02
답글

눈 찔려 보셨어유?<br />
양치질 하다가 기도 찔려 보셨어유?<br />
안찔러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유.<br />
<br />
혼자서 얼마나 아프던지.<br />
울지도 못하고.<br />
ㅠ.ㅠ

김광범 2009-11-08 23:46:17
답글

"리플 없으면 저만 어리버리 황당한 놈 되는거구요....."<br />
<br />
어리버리한거 맞습니다``;; <br />

이영해 2009-11-08 23:47:00
답글

저는 콧구멍에 걸려서 새끼손가락이 잘못 구부러져서 부러질뻔 한 적 있습니다.

이창민 2009-11-08 23:48:40
답글

저는 코는 작지 않은데, 그의 구멍이 작아서 새끼 손가락만 들어갑니다.<br />
저의 큰 형님은 엄지손가락으로 파내고, 모 원로 개그맨은 오백원짜리 동전도 넣었다 빼었다 하던데...<br />
<br />
전에 약지와 새끼 손가락을 부러뜨려 깁스했을 때는 참 답이 없더군요.<br />
핀셋으로 딱지를 뽑아낼 수도 없고...

임덕묵 2009-11-08 23:49:35
답글

살다보면 황당한 일을 겪기 마련입니다.<br />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3-3-3<br />
<br />
와싸다 보험 추천들입니다.3-3-3<br />
ㅋㅋㅋ

nkyungji@dreamwiz.com 2009-11-08 23:59:06
답글

제가 잘아는 보험설계사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제전번있습니다. 연락바랍니다. 잘해드리라고 말씀드릴께요.

박병주 2009-11-09 00:00:55
답글

새끼 손가락을 잘라 주시면<br />
해결 됩니다.<br />
거추장 스러운 새끼 손가락<br />
-무료로 잘라 드립니다.<br />
ㅠ.ㅠ

이영해 2009-11-09 00:25:18
답글

전 콧구멍은 엄청 큰데...비염이라 숨쉬기 힘듭니다. <br />
쓸데 없이 세수할때 손가락만 끼는 콧구멍을 잘라버려야 겠군요...ㅋㅋㅋ

miru0104@hanafos.com 2009-11-09 02:38:37
답글

군대있을때 한번 당해 봤네요. 일병때 추운겨울...목욕탕에 소대당 10분..아시죠??...급하게 하느라 비누칠하고 바로 새끼손가락에 푹~~~..코피가 좀 많이 났는데....그날 오후내내 잠만잤습니다. 고참들이 너무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재우는 바람에...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

조지훈 2009-11-09 08:32:50
답글

양치질하다 칫솔로 코구멍이나 심지어 눈까지 찔려보셨습니까? 안찔려보셨으면 말을마세요..치약묻으면 무쟈게 눈 따가와요..나도 모르게 비명이...ㅜ.ㅜ

이용구 2009-11-09 08:45:16
답글

백 승집님,<br />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br />
그 상처가 아물면서 부풀어 오른 상태로 나아버리면 나중에 숨쉬기가 어려워서 별도로 수술을 받는 경우가있습니다.<br />
비슷한 예가 코뼈에 부상을 당했을때 방치하면 나중에 변형된 대로 굳어버리죠.

김창욱 2009-11-09 08:46:04
답글

심심하면 칫솔로 잇몸에 기스내기(칫솔질 방법을 바꿨더니 이건 졸업했삼),손꾸락으로 콧구멍 딱 한번 강타,손톱이 조금만 길면 세수할때 콧등 윗부분에 손톱 자국이...눈 주변이 다른 사람보 좀 많이 들어간 형이라 그런것 같삼... ㅜ.ㅜ<br />
<br />
자나깨나 손꾸락 조심... <br />

nt_admin@shinbiro.com 2009-11-09 09:23:41
답글

거참..이상한 리플만.. 다시구<br />
콧구녕에 들어갈만한 새끼와 약지는 구부리고<br />
엄지와 검지, 중지로만 세수를 하시면 되잖습니까. ㅡㅡ;;<br />
<br />

hansol402@yahoo.co.kr 2009-11-09 09:34:26
답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ㅜㅜ

nt_admin@shinbiro.com 2009-11-09 09:54:22
답글

아니면 손에 벙어리 장갑 타올을 끼우고 문지르세요..

한은복 2009-11-09 10:06:35
답글

전 훈련소에서 안경낀채로 세수해본적 있습니다. 3일만에 하는 세수였던거 같은데...<br />
그리고 김먹다 입술 벤적 있어요..

이영해 2009-11-09 13:19:43
답글

ㅋㅋ 은복님 저도 그런적 있어요...코받침이 살을 뚫고..박히는..중상을 입은 적이..<br />
<br />
저는 가지가지 어리버리한 축에 드는가보군요...

권균 2009-11-09 14:11:36
답글

저도 두어번 있습니다.<br />
하얀 세면대에 선혈이 낭자... ㅡㅡ;

박세철 2009-11-09 14:33:01
답글

저도 황당하게도 두어번 그런적이 있는데, 급하게 세수 하려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br />
<br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옜 어른 말씀이...

백승집 2009-11-09 15:56:06
답글

정말 안심이 되네요.<br />
저만 그런 줄 알고 속으로 절망할 뻔 했습니다.<br />
새끼 손가락이 문제인 것 같아요...<br />
<br />
한은복님, 김 먹다 입술 베는 일도 있군요... 정말 뉴스에 나오실 일인 듯 합니다.<br />
이제 김 표지에 "입술 베는 일 주의"라고 표시해야겠네요.ㅋ

nuni1004@hanmail.net 2009-11-08 23:44:29
답글

전 코피도 가끔 나요..

박병주 2009-11-08 23:46:02
답글

눈 찔려 보셨어유?<br />
양치질 하다가 기도 찔려 보셨어유?<br />
안찔러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유.<br />
<br />
혼자서 얼마나 아프던지.<br />
울지도 못하고.<br />
ㅠ.ㅠ

김광범 2009-11-08 23:46:17
답글

"리플 없으면 저만 어리버리 황당한 놈 되는거구요....."<br />
<br />
어리버리한거 맞습니다``;; <br />

이영해 2009-11-08 23:47:00
답글

저는 콧구멍에 걸려서 새끼손가락이 잘못 구부러져서 부러질뻔 한 적 있습니다.

이창민 2009-11-08 23:48:40
답글

저는 코는 작지 않은데, 그의 구멍이 작아서 새끼 손가락만 들어갑니다.<br />
저의 큰 형님은 엄지손가락으로 파내고, 모 원로 개그맨은 오백원짜리 동전도 넣었다 빼었다 하던데...<br />
<br />
전에 약지와 새끼 손가락을 부러뜨려 깁스했을 때는 참 답이 없더군요.<br />
핀셋으로 딱지를 뽑아낼 수도 없고...

임덕묵 2009-11-08 23:49:35
답글

살다보면 황당한 일을 겪기 마련입니다.<br />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3-3-3<br />
<br />
와싸다 보험 추천들입니다.3-3-3<br />
ㅋㅋㅋ

nkyungji@dreamwiz.com 2009-11-08 23:59:06
답글

제가 잘아는 보험설계사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제전번있습니다. 연락바랍니다. 잘해드리라고 말씀드릴께요.

박병주 2009-11-09 00:00:55
답글

새끼 손가락을 잘라 주시면<br />
해결 됩니다.<br />
거추장 스러운 새끼 손가락<br />
-무료로 잘라 드립니다.<br />
ㅠ.ㅠ

이영해 2009-11-09 00:25:18
답글

전 콧구멍은 엄청 큰데...비염이라 숨쉬기 힘듭니다. <br />
쓸데 없이 세수할때 손가락만 끼는 콧구멍을 잘라버려야 겠군요...ㅋㅋㅋ

miru0104@hanafos.com 2009-11-09 02:38:37
답글

군대있을때 한번 당해 봤네요. 일병때 추운겨울...목욕탕에 소대당 10분..아시죠??...급하게 하느라 비누칠하고 바로 새끼손가락에 푹~~~..코피가 좀 많이 났는데....그날 오후내내 잠만잤습니다. 고참들이 너무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재우는 바람에...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

조지훈 2009-11-09 08:32:50
답글

양치질하다 칫솔로 코구멍이나 심지어 눈까지 찔려보셨습니까? 안찔려보셨으면 말을마세요..치약묻으면 무쟈게 눈 따가와요..나도 모르게 비명이...ㅜ.ㅜ

이용구 2009-11-09 08:45:16
답글

백 승집님,<br />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br />
그 상처가 아물면서 부풀어 오른 상태로 나아버리면 나중에 숨쉬기가 어려워서 별도로 수술을 받는 경우가있습니다.<br />
비슷한 예가 코뼈에 부상을 당했을때 방치하면 나중에 변형된 대로 굳어버리죠.

김창욱 2009-11-09 08:46:04
답글

심심하면 칫솔로 잇몸에 기스내기(칫솔질 방법을 바꿨더니 이건 졸업했삼),손꾸락으로 콧구멍 딱 한번 강타,손톱이 조금만 길면 세수할때 콧등 윗부분에 손톱 자국이...눈 주변이 다른 사람보 좀 많이 들어간 형이라 그런것 같삼... ㅜ.ㅜ<br />
<br />
자나깨나 손꾸락 조심... <br />

nt_admin@shinbiro.com 2009-11-09 09:23:41
답글

거참..이상한 리플만.. 다시구<br />
콧구녕에 들어갈만한 새끼와 약지는 구부리고<br />
엄지와 검지, 중지로만 세수를 하시면 되잖습니까. ㅡㅡ;;<br />
<br />

hansol402@yahoo.co.kr 2009-11-09 09:34:26
답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ㅜㅜ

nt_admin@shinbiro.com 2009-11-09 09:54:22
답글

아니면 손에 벙어리 장갑 타올을 끼우고 문지르세요..

한은복 2009-11-09 10:06:35
답글

전 훈련소에서 안경낀채로 세수해본적 있습니다. 3일만에 하는 세수였던거 같은데...<br />
그리고 김먹다 입술 벤적 있어요..

이영해 2009-11-09 13:19:43
답글

ㅋㅋ 은복님 저도 그런적 있어요...코받침이 살을 뚫고..박히는..중상을 입은 적이..<br />
<br />
저는 가지가지 어리버리한 축에 드는가보군요...

권균 2009-11-09 14:11:36
답글

저도 두어번 있습니다.<br />
하얀 세면대에 선혈이 낭자... ㅡㅡ;

박세철 2009-11-09 14:33:01
답글

저도 황당하게도 두어번 그런적이 있는데, 급하게 세수 하려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br />
<br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옜 어른 말씀이...

백승집 2009-11-09 15:56:06
답글

정말 안심이 되네요.<br />
저만 그런 줄 알고 속으로 절망할 뻔 했습니다.<br />
새끼 손가락이 문제인 것 같아요...<br />
<br />
한은복님, 김 먹다 입술 베는 일도 있군요... 정말 뉴스에 나오실 일인 듯 합니다.<br />
이제 김 표지에 "입술 베는 일 주의"라고 표시해야겠네요.ㅋ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