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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반 잘라서 안에 긁어내고 소독하고요 그냥 낫게 놔두더라구요..

칼로 반 잘라서(^^;) 안에 긁어낼 때 그냥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는 채 하지는 않겠죠? ^^;;;;

그냥 자를걸요..마취는 좀 환부가 크면할려나요..

혹시...<br />
<br />
혹이 아니구..<br />
<br />
젖꼭지가 생기는거 아닌지`~;;;

그냥 짜줍니다.<br />
저두 예전에 눈두덩이에 뭔가 난것 같아서<br />
손댔다가 눈이 퉁퉁 부은채로.<br />
병원 갔더니 그냥 짜주고선 약처방을 해줘서.<br />
괜찮아 졌어유.<br />
ㅠ,.ㅠ

칼로 반 잘라서 안에 긁어내고 소독하고요 그냥 낫게 놔두더라구요..ver2.0<br />
그런데 이게 좀 커서 그랬는지 안에서 살이 차오르면서 메꿔져야 정상인데.....안 메꿔졌습니다.<br />
그냥 살고 있습니다. 빨리 치료받으세요

혹이 작지는 않아요. 좀 큰 달걀 노른자 정도는 될 겁니다. ^^;;;

그럼 반짝갈라서 안에 득득 긁어내고(닭똥집 긁어내는거랑 똑같음) 그리고 소독하고 그냥 냅둬요..<br />
<br />
안에 솜이나 채워주려나..음..

마취 안해야 빨리 아문다고 하네요~ 꼬옥~~ 마취 하지 말고 득득 긁어내달라 하세요.. 음...

ㅋ 어린시절 초딩 3년 겨울방학때 옆집 개에게 물려서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살점이 날라갔는데.... 병원에서 마취하면 상처가 더디게 아문다고.... 생살 세바늘 꿔맸습니다. 간호사 아줌마 4명이 팔다리 잡고 몸무게로 찍어 누르는데... 정말 고문이 따로 없더군요. 10살짜 애를 무식하게스리 마취도 하지 않고ㅠㅠ

피부과는 잘 안해주던데요. 그것도 수술이라고, 외과가서 한적있습니다.<br />
말로는 땀구멍이 막혀서 노페물이 못나와서 그렇게 된답니다.<br />
마취하고 → 째고 → 긁어내고(허연덩어리 나옵니다.) → 약넣고(항생연고?) → 꽤맵니다.

외과 가셔야 합니다. 저 3달전에 외과가서 쨌어요 ㅠ.ㅠ <br />
<br />
물론 마취도 하고요.. 인두 같은걸로 막 지지고 그래요. 그리고 수술대에 올라가서 해요

피부과 외과에서 다 합니다. 만 피부과에서는 귀찮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구멍내서 짜기만 하면 조금 지나면 다시 차올라 옵니다. 째고 주머니째 들어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 꼬메야 합니다. 실밥은 등 같은 경우 약 2주되어야 뽑을수 있구요.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주머니가 정상조직과 분리가 잘안되서 그냥 짜고 고름,피지 빼주고 밖에 안됩니다.

칼로 반 잘라서 안에 긁어내고 소독하고요 그냥 낫게 놔두더라구요..

칼로 반 잘라서(^^;) 안에 긁어낼 때 그냥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는 채 하지는 않겠죠? ^^;;;;

그냥 자를걸요..마취는 좀 환부가 크면할려나요..

혹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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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 아니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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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가 생기는거 아닌지`~;;;

그냥 짜줍니다.<br />
저두 예전에 눈두덩이에 뭔가 난것 같아서<br />
손댔다가 눈이 퉁퉁 부은채로.<br />
병원 갔더니 그냥 짜주고선 약처방을 해줘서.<br />
괜찮아 졌어유.<br />
ㅠ,.ㅠ

칼로 반 잘라서 안에 긁어내고 소독하고요 그냥 낫게 놔두더라구요..ver2.0<br />
그런데 이게 좀 커서 그랬는지 안에서 살이 차오르면서 메꿔져야 정상인데.....안 메꿔졌습니다.<br />
그냥 살고 있습니다. 빨리 치료받으세요

혹이 작지는 않아요. 좀 큰 달걀 노른자 정도는 될 겁니다. ^^;;;

그럼 반짝갈라서 안에 득득 긁어내고(닭똥집 긁어내는거랑 똑같음) 그리고 소독하고 그냥 냅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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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솜이나 채워주려나..음..

마취 안해야 빨리 아문다고 하네요~ 꼬옥~~ 마취 하지 말고 득득 긁어내달라 하세요.. 음...

ㅋ 어린시절 초딩 3년 겨울방학때 옆집 개에게 물려서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살점이 날라갔는데.... 병원에서 마취하면 상처가 더디게 아문다고.... 생살 세바늘 꿔맸습니다. 간호사 아줌마 4명이 팔다리 잡고 몸무게로 찍어 누르는데... 정말 고문이 따로 없더군요. 10살짜 애를 무식하게스리 마취도 하지 않고ㅠㅠ

피부과는 잘 안해주던데요. 그것도 수술이라고, 외과가서 한적있습니다.<br />
말로는 땀구멍이 막혀서 노페물이 못나와서 그렇게 된답니다.<br />
마취하고 → 째고 → 긁어내고(허연덩어리 나옵니다.) → 약넣고(항생연고?) → 꽤맵니다.

외과 가셔야 합니다. 저 3달전에 외과가서 쨌어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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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취도 하고요.. 인두 같은걸로 막 지지고 그래요. 그리고 수술대에 올라가서 해요

피부과 외과에서 다 합니다. 만 피부과에서는 귀찮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구멍내서 짜기만 하면 조금 지나면 다시 차올라 옵니다. 째고 주머니째 들어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 꼬메야 합니다. 실밥은 등 같은 경우 약 2주되어야 뽑을수 있구요.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주머니가 정상조직과 분리가 잘안되서 그냥 짜고 고름,피지 빼주고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