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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로 이사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8 23:03:45
추천수 0
조회수   2,145

제목

강원도 인제로 이사했습니다.

글쓴이

이환국 [가입일자 : 2005-03-07]
내용
인천에 살던 5년차회원 이환국입니다.

평소 시골생활을 그리다기 10년동안 경영하던 카센타를 접고 5일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로 이사했습니다.

귀농사모 회원님이 멋지게 지어놓으신 통나무 민박집을 임대해서 3년동안 아이들하고 멋진추억 만들고 평소에 펜션운영에 관심이 많은터라 경험삼아 마누라 살짝꼬득여서 어렵살이 결심하고 내려왔습니다.

주변경관이 아주좋습니다. 한번쯤 놀러오세요. 숙박비는 아주저렴하게 대여할 생각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꼬맹이들 왔다고 다들 좋아라 하시는군요 무엇보다 좋은것은 음악을 빵빵하게 눈치보지않고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부러우시죠?????

그러나 먹구살일이.........

종종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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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2009-11-08 23:11:12
답글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br />
먹고사는 문제는 시골에서는 돈들어가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br />
꼭 돈이 필요하시면 민박집 한켠에 카센타 조금만하게 차려서 부업삼아 하시면 되겠네요.<br />
행복하시길 빕니다.<br />

박병주 2009-11-08 23:12:10
답글

불업씀뉘돠.<br />
ㅠ.ㅠ

soolee69@hanmail.net 2009-11-08 23:14:26
답글

아. 88년도에 서화리 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그쪽도 많이 변했겠지요?

조영석 2009-11-08 23:19:51
답글

이;런 저 기린에서 근무했습니다. 인근에 강이 유명했는데 잊어 버렸네요.

plus991@unitel.co.kr 2009-11-08 23:23:11
답글

새로운 출발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린면 현리에서 군생활했었는데요...<br />
북쪽으로 흐르는 강.. 아마 내린천 아니었던가 합니다 영석님...

박진수 2009-11-08 23:33:48
답글

아... 저의 로망을 이루셨군요..<br />
<br />
축하 드립니다.

공성식 2009-11-09 00:09:33
답글

용기있는 결정이십니다. ^^

goyeob@yahoo.co.kr 2009-11-09 00:09:48
답글

저도 89년에 잠깐동안 천도리에 있다가 전방 갔는데요.<br />
<br />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ㅎㅎ<br />
<br />
암튼 인제 참 좋은곳이죠. <br />
<br />
건강한 전원생활 듬뿍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임상호 2009-11-09 00:55:16
답글

앤하고 <br />
가도 되나요 ??

최화삼 2009-11-09 00:57:14
답글

새로운 생활이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한정수 2009-11-09 01:30:13
답글

연락처를 남겨주셔야 찾아 뵙지요 ㅎㅎㅎ<br />
조만간 가족여행 계획있습니다. 알려주시지요...

김낙용 2009-11-09 01:34:27
답글

초면인데 좋은 애기 많이 들려주시기 바람니다.

김선진 2009-11-09 01:44:25
답글

2주 전에 방동을 지나 진동리(양수발전소,곰배령)에 다녀왔습니다.<br />
본격적으로 개발(고속도로 공사)이 시작되니 그곳도 많은 변화가,,,<br />
가족모두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지나갈 일 있으면 연락드립니다...

민경식 2009-11-09 07:16:19
답글

양구,인제, 원통 2사단, 서화, 천도리, 75년의추억들 임니다.

이경호 2009-11-09 08:06:08
답글

87~90 인제군 원통면 서화리에 있었습니다 ^^

noshame@empal.com 2009-11-09 08:08:31
답글

97년 원통면 천도리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왕다방이 생각나네요.. ㅋㅋ

이병호 2009-11-09 08:58:26
답글

. <br />
항상 건강하시고, 시작하신일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br />
<br />
94~96 인제군 덕적리 가리산 옆에서 군생활 한 1人

rach2@hanmail.net 2009-11-09 09:07:55
답글

제 어릴적 천도리 서화리 서흥리가 제 무대였죠.. 아직도 어릴적 꿈같은 생활이 아른거립니다.. <br />
번천하세요~

이종태 2009-11-09 09:43:58
답글

워.. 부럽습니다.. 차후에 아기들 데리고 놀러 한번 가야겠네요.. 저도 시골 출신이라 항상 동경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너무 막막한듯해요.. ㅡ. ㅡ

박용호 2009-11-09 09:50:05
답글

오옷..........<br />
요즘 이렇게 꿈만 꾸던 걸 실천하시는 분들 종종 뵙게 됩니다. 너무 불업다능 ㅜ.ㅡ<br />
<br />

임재우 2009-11-09 10:29:48
답글

얼추 정리되시면 사진도 올려주세요. 불업습니다. ㅜㅜ

accpro@cvnet.co.kr 2009-11-09 10:45:37
답글

사진 없으면 무효!<br />
<br />
사진 좀 올려주세요

박세철 2009-11-09 14:39:53
답글

통나무 집이라니 참 분위기 좋을 것 같습니다. ^^<br />
위치랑 연락처 알려 주시면 한번 방문하겠습니다.<br />
그리고 언제쯤 방문하 특히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면 좋구요...

drawlit@hanafos.com 2009-11-09 16:42:02
답글

91년 서화축선상에서 근무했습니다. 서화리 천도리 원통 인제 현리 모두 발로 걸어다니던 곳인데... <br />
진동계곡이 개발되나요? 안타깝네요

이환국 2009-11-09 18:33:08
답글

민박집이 부실하여 손좀보구 사진이랑 연란처 올리겠습니다. 응원에 말씀 감사합니다.

김동철 2009-11-08 23:11:12
답글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br />
먹고사는 문제는 시골에서는 돈들어가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br />
꼭 돈이 필요하시면 민박집 한켠에 카센타 조금만하게 차려서 부업삼아 하시면 되겠네요.<br />
행복하시길 빕니다.<br />

박병주 2009-11-08 23:12:10
답글

불업씀뉘돠.<br />
ㅠ.ㅠ

soolee69@hanmail.net 2009-11-08 23:14:26
답글

아. 88년도에 서화리 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그쪽도 많이 변했겠지요?

조영석 2009-11-08 23:19:51
답글

이;런 저 기린에서 근무했습니다. 인근에 강이 유명했는데 잊어 버렸네요.

plus991@unitel.co.kr 2009-11-08 23:23:11
답글

새로운 출발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린면 현리에서 군생활했었는데요...<br />
북쪽으로 흐르는 강.. 아마 내린천 아니었던가 합니다 영석님...

박진수 2009-11-08 23:33:48
답글

아... 저의 로망을 이루셨군요..<br />
<br />
축하 드립니다.

공성식 2009-11-09 00:09:33
답글

용기있는 결정이십니다. ^^

goyeob@yahoo.co.kr 2009-11-09 00:09:48
답글

저도 89년에 잠깐동안 천도리에 있다가 전방 갔는데요.<br />
<br />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ㅎㅎ<br />
<br />
암튼 인제 참 좋은곳이죠. <br />
<br />
건강한 전원생활 듬뿍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임상호 2009-11-09 00:55:16
답글

앤하고 <br />
가도 되나요 ??

최화삼 2009-11-09 00:57:14
답글

새로운 생활이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한정수 2009-11-09 01:30:13
답글

연락처를 남겨주셔야 찾아 뵙지요 ㅎㅎㅎ<br />
조만간 가족여행 계획있습니다. 알려주시지요...

김낙용 2009-11-09 01:34:27
답글

초면인데 좋은 애기 많이 들려주시기 바람니다.

김선진 2009-11-09 01:44:25
답글

2주 전에 방동을 지나 진동리(양수발전소,곰배령)에 다녀왔습니다.<br />
본격적으로 개발(고속도로 공사)이 시작되니 그곳도 많은 변화가,,,<br />
가족모두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지나갈 일 있으면 연락드립니다...

민경식 2009-11-09 07:16:19
답글

양구,인제, 원통 2사단, 서화, 천도리, 75년의추억들 임니다.

이경호 2009-11-09 08:06:08
답글

87~90 인제군 원통면 서화리에 있었습니다 ^^

noshame@empal.com 2009-11-09 08:08:31
답글

97년 원통면 천도리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왕다방이 생각나네요.. ㅋㅋ

이병호 2009-11-09 08:58:26
답글

. <br />
항상 건강하시고, 시작하신일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br />
<br />
94~96 인제군 덕적리 가리산 옆에서 군생활 한 1人

rach2@hanmail.net 2009-11-09 09:07:55
답글

제 어릴적 천도리 서화리 서흥리가 제 무대였죠.. 아직도 어릴적 꿈같은 생활이 아른거립니다.. <br />
번천하세요~

이종태 2009-11-09 09:43:58
답글

워.. 부럽습니다.. 차후에 아기들 데리고 놀러 한번 가야겠네요.. 저도 시골 출신이라 항상 동경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너무 막막한듯해요.. ㅡ. ㅡ

박용호 2009-11-09 09:50:05
답글

오옷..........<br />
요즘 이렇게 꿈만 꾸던 걸 실천하시는 분들 종종 뵙게 됩니다. 너무 불업다능 ㅜ.ㅡ<br />
<br />

임재우 2009-11-09 10:29:48
답글

얼추 정리되시면 사진도 올려주세요. 불업습니다. ㅜㅜ

accpro@cvnet.co.kr 2009-11-09 10:45:37
답글

사진 없으면 무효!<br />
<br />
사진 좀 올려주세요

박세철 2009-11-09 14:39:53
답글

통나무 집이라니 참 분위기 좋을 것 같습니다. ^^<br />
위치랑 연락처 알려 주시면 한번 방문하겠습니다.<br />
그리고 언제쯤 방문하 특히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면 좋구요...

drawlit@hanafos.com 2009-11-09 16:42:02
답글

91년 서화축선상에서 근무했습니다. 서화리 천도리 원통 인제 현리 모두 발로 걸어다니던 곳인데... <br />
진동계곡이 개발되나요? 안타깝네요

이환국 2009-11-09 18:33:08
답글

민박집이 부실하여 손좀보구 사진이랑 연란처 올리겠습니다. 응원에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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