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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이란거 경험해보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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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14: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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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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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이란거 경험해보셨는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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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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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피콜로가 와서 설레는 맘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먼데로 이사를 와서 배로 보냈던것이라 더 반갑더군요...
원래 비행기로 가져오려다 너무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막판에 허겁지겁 짐을싸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딴건 몰라도 이놈만큼은 맘에들어서 하나하나 박스 그대로 재조립해 넣었습니다...우퍼에 비닐까지..
다 조립하고보니 스피커간 연결선이 없네요...usb연결선도 도 아니고 관케이블도 아니고...파워라도 어떻게 아답터를 구해볼텐데...줸장...
따로 구할수 있을런지나 모르겠네요...바로 며칠전에 엊그제 ems로 뭘 보내왔는데 또보내긴 그렇고..두달만에 두번이나 친구한테 부탁하니 좀 미안하네요...한달정도 있다가 필요물품 모이면 그때 같이 가져와얄것 같은데...
참나 귀신이 정말 곡할 노릇이네요...안듣던것도 아니고 듣던것 그대로 다시 담았는데...
이넘이 맘에드는 이유는, 일단 음악을 많이 듣게되네요...음악함 들으려면 일단 마음이 동해야 하고 이것 키고 저것키고 그런 과정없이..걍 컴 앞에만 않으면 자연히 음악을 틀게되니...
아...월욜날 문의 해봐야겠네요...스페어가 있을라나...아직 안까본 짐이 좀있으니 일말의 기대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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