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거죠... 좋은 프로그램? 노! 그냥 광고만 땡길 수 있으면... 돈에 팔아 넘기는거죠. 한정된 광고시장. 조.중.동에 마저 찢어주면 볼만 하겠죠.<br />
이러고 나서 kbs 수신료 인상한다하면 국민들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br />
<br />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는 프로는 마니아층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상당히 유익하기도 하고요~ 저는 처음 시작하면서 항상 나오는 시그널 뮤직도 좋아합니다. 오카리나 연주곡이고 우리나라 오카리나 연주자가 작곡과 연주를 한 곡이지요~ 저도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저장했다가 아이들과 보고 해외여행을 간답니다.<br />
폐지되었으면 다른 경쟁 방송국에서 비슷하게 이름만 바꾸고 모방해서 하면 안 되나요? 김제동 자르면 다른 방송국에서 캐스팅 하면 되고 괜
글쎄요, 제가 보기엔 직원들 휴양 프로그램 같더군요. 좀 더 심도있고, 전문성있는 프로그램이 아쉽죠. 요즘 케이블이나 위성, IP등에서 컨텐츠가 넘쳐나면서 "세계를.." 정도의 프로그램은 넘쳐납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EBS프로그램이 훨 낫습니다. 글구 기왕에 하려면 다른 채널에서 다루지 못하는 오지위주로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저도 이재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컨셉 자체가 외국을 자세히 소개한다는게 목적이 아니라<br />
해외여행의 대리만족을 주는게 목적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br />
우리가 아예 못갈만한 오지나 그런 곳이 아니라 언젠가는 가볼 수 있을만한....<br />
<br />
그거 보면서 혼자 배낭매고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 무지 많이 했었는데-+<br />
정말 아쉽네요.<br />
(바뀌었을때 엄청
나라별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br />
나누어 드리는건 문제 없는데.. <br />
HD, SD 급 풀 화질이라서 무지 깨끗하구요~~ <br />
여기 자게에 좀 고지식하구 까탈스러운 분들이 좀 있어서... <br />
저작권이니 불법 유통이니 하는 문제를 제기할까봐서요...... <br />
<br />
"세계테마기행"과 "걸어서 세계속으로" 다 있습니다.
요즘 아침 여섯시에도 해줘서 반가왔는데 아쉽군요 근데 이게 정치적목적으로 폐지되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편성상 소재고갈 또는 소재중첩으로 자연폐지 되는 걸로 생각되는데요.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큰 기획의도 없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류의 생활다큐라서 말입니다
초창기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고 김중기씨가 나레이터를 담당하던 시절은 정말 최고였지요. 적어도 '걸어서...' 라는 프로그램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처럼 외국의 좋은 풍경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네들의 실제 삶과 정서, 역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고 보여지거든요. <br />
<br />
그 이후에는 점차 여행지 선정이라던가 내용 전개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독특한 개성이 많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EBS
미디어법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거죠... 좋은 프로그램? 노! 그냥 광고만 땡길 수 있으면... 돈에 팔아 넘기는거죠. 한정된 광고시장. 조.중.동에 마저 찢어주면 볼만 하겠죠.<br />
이러고 나서 kbs 수신료 인상한다하면 국민들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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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는 프로는 마니아층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상당히 유익하기도 하고요~ 저는 처음 시작하면서 항상 나오는 시그널 뮤직도 좋아합니다. 오카리나 연주곡이고 우리나라 오카리나 연주자가 작곡과 연주를 한 곡이지요~ 저도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저장했다가 아이들과 보고 해외여행을 간답니다.<br />
폐지되었으면 다른 경쟁 방송국에서 비슷하게 이름만 바꾸고 모방해서 하면 안 되나요? 김제동 자르면 다른 방송국에서 캐스팅 하면 되고 괜
글쎄요, 제가 보기엔 직원들 휴양 프로그램 같더군요. 좀 더 심도있고, 전문성있는 프로그램이 아쉽죠. 요즘 케이블이나 위성, IP등에서 컨텐츠가 넘쳐나면서 "세계를.." 정도의 프로그램은 넘쳐납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EBS프로그램이 훨 낫습니다. 글구 기왕에 하려면 다른 채널에서 다루지 못하는 오지위주로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저도 이재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컨셉 자체가 외국을 자세히 소개한다는게 목적이 아니라<br />
해외여행의 대리만족을 주는게 목적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br />
우리가 아예 못갈만한 오지나 그런 곳이 아니라 언젠가는 가볼 수 있을만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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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면서 혼자 배낭매고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 무지 많이 했었는데-+<br />
정말 아쉽네요.<br />
(바뀌었을때 엄청
나라별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br />
나누어 드리는건 문제 없는데.. <br />
HD, SD 급 풀 화질이라서 무지 깨끗하구요~~ <br />
여기 자게에 좀 고지식하구 까탈스러운 분들이 좀 있어서... <br />
저작권이니 불법 유통이니 하는 문제를 제기할까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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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과 "걸어서 세계속으로" 다 있습니다.
요즘 아침 여섯시에도 해줘서 반가왔는데 아쉽군요 근데 이게 정치적목적으로 폐지되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편성상 소재고갈 또는 소재중첩으로 자연폐지 되는 걸로 생각되는데요.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큰 기획의도 없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류의 생활다큐라서 말입니다
초창기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고 김중기씨가 나레이터를 담당하던 시절은 정말 최고였지요. 적어도 '걸어서...' 라는 프로그램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처럼 외국의 좋은 풍경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네들의 실제 삶과 정서, 역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고 보여지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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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는 점차 여행지 선정이라던가 내용 전개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독특한 개성이 많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