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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상사라면 미칠 노릇이지요. 제가 그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공감 100% 입니다.<br />

카~공감 합니다. <br />
특히 더 무서운건 거기에 나이까지 엄청 많다는겁니다,한나라당이 나라를 살리는 당 이라는둥, <br />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우리도 지금 어렵다는둥,이명박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힘들게 한다는둥,조,중,동 신문이야 말로 정부를(노무현때) 까대는 신문이니 정말 봐야하는 정론지다 라는둥,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어쩌구 하는데 아주 미치겠더군요. <br />
<br />
나이가 많고 고집이 세어놓으니 차근

말씀들 하신대로 대부분 연세가 좀 있으시죠.<br />
그래서 더 환장합니다. ^^

현장과장이 그런 스타일인데 몇 번 당한후 실체를 파악하고 이제 자주 면박을 줍니다만... 안고쳐집니다. ㅜㅜ

그런 사람이 몇 떠오르는데 ... 전 타인에게 그렇게 비치지 않나 가끔 돌아봅니다.

가끔 봐도 그럴경우, 도저히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말을 너무도 권위적으로 또 말을 미려하게 잘 하셔서..--;<br />
<br />
그냥 모른척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런데 역시 말 잘하는 재주도 중요한거구나 생각이 듭니다.<br />
<br />
말을 잘하기때문에, 잘 모르는것도 전문가 행세하면 사람들이 믿어주잖아요..

잘 모르는 것을 아는 것보다 부풀려 말하는 거야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을 겁니다.<br />
그런데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는~<br />
알맹이는 공허하지만 무척 진중한척 말을 하는!<br />
바로 이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br />
재밌게 얘기를 이끌어가면서 약간 허풍도 섞여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불편하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주장하는 모든 인간이 대부분 그런 부류 아닐까요?

이런분들을 저는 "찢어진 백과사전" 이라고 부릅니다.<br />
제 주위에도 많습니다..<br />
<br />
항상 중요한 부분이 찢어져 있어 저를 고생시킵니다. ㅡ.ㅜ

이거슨 제 얘기네요. ㅜ,.ㅠ

그런 사람이 상사라면 미칠 노릇이지요. 제가 그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공감 100% 입니다.<br />

카~공감 합니다. <br />
특히 더 무서운건 거기에 나이까지 엄청 많다는겁니다,한나라당이 나라를 살리는 당 이라는둥, <br />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우리도 지금 어렵다는둥,이명박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힘들게 한다는둥,조,중,동 신문이야 말로 정부를(노무현때) 까대는 신문이니 정말 봐야하는 정론지다 라는둥,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어쩌구 하는데 아주 미치겠더군요. <br />
<br />
나이가 많고 고집이 세어놓으니 차근

말씀들 하신대로 대부분 연세가 좀 있으시죠.<br />
그래서 더 환장합니다. ^^

현장과장이 그런 스타일인데 몇 번 당한후 실체를 파악하고 이제 자주 면박을 줍니다만... 안고쳐집니다. ㅜㅜ

그런 사람이 몇 떠오르는데 ... 전 타인에게 그렇게 비치지 않나 가끔 돌아봅니다.

가끔 봐도 그럴경우, 도저히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말을 너무도 권위적으로 또 말을 미려하게 잘 하셔서..--;<br />
<br />
그냥 모른척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런데 역시 말 잘하는 재주도 중요한거구나 생각이 듭니다.<br />
<br />
말을 잘하기때문에, 잘 모르는것도 전문가 행세하면 사람들이 믿어주잖아요..

잘 모르는 것을 아는 것보다 부풀려 말하는 거야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을 겁니다.<br />
그런데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는~<br />
알맹이는 공허하지만 무척 진중한척 말을 하는!<br />
바로 이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br />
재밌게 얘기를 이끌어가면서 약간 허풍도 섞여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불편하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주장하는 모든 인간이 대부분 그런 부류 아닐까요?

이런분들을 저는 "찢어진 백과사전" 이라고 부릅니다.<br />
제 주위에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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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중요한 부분이 찢어져 있어 저를 고생시킵니다. ㅡ.ㅜ

이거슨 제 얘기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