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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4년도 겨울에 처음으로 일을 해봤는데 마트 주차도우미 알바였어요~ 그때 한달일하면<br />
80~90만원쯤 받았던거 같아요 ㅎㅎ

IMF 터진 이후로는 다들 힘든 시기였지요... 월급보다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95년 12월 기본급이랑 수당 등등 적혀있는 그 갈색 봉투에 첫 월급을 받았는데.. 80만원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전 97년 IMF 바로전에 입사 하였는데 IMF땜씨 제 위 사원 및 주임급을 다 정리 하더라 ㄷㄷㄷ.(일부빼고) 약 12년 근무하고 올해부터 자영업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항상 안 좋을때 시작 합니다.^^ 아 첫 월급은 약 100만원 약간후 같네요.(현장건설관리)

97년 대학교 휴학중 군대가기전 삼보컴퓨터 수리기사로 혹사 당했는데.. 제기억으로는 75만원받은것 같네요

86년도 쯤 저희 누님 첫 월급 20만원. 꽤 유명한 외국계 회사였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1달라에 7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90불정도 됐겠네요 지금 월 임금이 290불정도면 어느국가정도 될까요?

88년 첫입사해서 25만원 받았습니다......

90년 첫직장 54만원.. ㅜ.ㅡ

68년 고교 졸업후 첫월급 500원 지급 이해가 가실레나~

원홍님 그때 500원 받으면서 한달 살기 어땠나요?

03년 79만원. 현재 150..=.=;

89년 실습나가 야근에 철야 뛰고 33만원 받았습니다.

93년 2월 76만원쯤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상여금이 950~1100% 였는데 그것 받는 재미로 회사 다니다가 IMF 폭탄에 그냥 ......

96년 한국~ 공사 첫월급 120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한달 건너 한번씩 뭔 보너스를 주더군요. 세상 물정 모르고 꿈의 직장 나와서 벤쳐를 넘나들며 고생하고 있습니다. 후회 좀 막심.

97년 12월에 연봉 2000만원에 입사했는데 첫월급이 세금떼니 100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br />
하지만....IMF가 터져 월급 줄고 보너스 안나오고...ㅜ.ㅜ<br />
결국 원천징수 해보니 1400남짓이었다는...ㅠ,.ㅜ<br />
그 회사 여태 다녀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때 떼인돈은 결국 못받았습니다 ㅋㅎ

2000년엔가 85마넌영

86년 은행 들어가서 25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상여금이 1,100% ^^ <br />
기억으로 11월만 보너스 안나오고 매달 나오더군요.. 봄, 가을 양복 구입비로 8만원씩 나오고<br />
담배도 안피우고 통근버스가 있어서 기숙사비 32,000원 빼고 그닥 돈 쓸일이 없어서 돈은 꽤 모았었죠^^

84년 30만원

99년 임시직 취업으로 50만원 받았었습니다. 1년 이렇게 지냈네요... 그래도 제게는 어려웠던 우리집에 희망이 되었던 시기 입니다. 저 돈으로도 부모님게 생활비 드리는게 가능하더군요... -,.- 15만원 쓰고 나머지는 전부 어머니 드렸었습니다.

91년 처음입사해서 교대근무하면서 41만원 받은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그회사 다니는중 ㅡ,.ㅡ<br />
이제 19년차로 접어드네요....시간 정말 빨리간다는....

공고출신이라 고3때(97년) 취업나가서 첫월급 한달 동안 하루도 안시고 잔업 120시간 심야98시간 시급 1874원<br />
총급여 120만원정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아주 옛날에 27.... 몇 달 못 버텼다는... ㅡ0ㅡ

'84년 삼성sdi 입사했어요. 당시 첫 월급 18만원이었슴다. 한달 반치 한꺼번에 받아 26만원 나름 뿌듯했죠 ^^<br />
지금의 삼성과는 다르게 당시 삼성은 업계최고를 부르짖어도 직원들 월급은 업계 상위 수준이 아녔죠.

저도 98년 입니다, 칠십몇만원 이었던 기억입니다. 2월1일부터 일한 거라고 해서..한달치가 다 안나오고, 3월 보나스는 회사 어려우니 반납한다고 해서..90%던가 반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04년도 겨울에 처음으로 일을 해봤는데 마트 주차도우미 알바였어요~ 그때 한달일하면<br />
80~90만원쯤 받았던거 같아요 ㅎㅎ

IMF 터진 이후로는 다들 힘든 시기였지요... 월급보다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95년 12월 기본급이랑 수당 등등 적혀있는 그 갈색 봉투에 첫 월급을 받았는데.. 80만원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전 97년 IMF 바로전에 입사 하였는데 IMF땜씨 제 위 사원 및 주임급을 다 정리 하더라 ㄷㄷㄷ.(일부빼고) 약 12년 근무하고 올해부터 자영업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항상 안 좋을때 시작 합니다.^^ 아 첫 월급은 약 100만원 약간후 같네요.(현장건설관리)

97년 대학교 휴학중 군대가기전 삼보컴퓨터 수리기사로 혹사 당했는데.. 제기억으로는 75만원받은것 같네요

86년도 쯤 저희 누님 첫 월급 20만원. 꽤 유명한 외국계 회사였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1달라에 7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90불정도 됐겠네요 지금 월 임금이 290불정도면 어느국가정도 될까요?

88년 첫입사해서 25만원 받았습니다......

90년 첫직장 54만원.. ㅜ.ㅡ

68년 고교 졸업후 첫월급 500원 지급 이해가 가실레나~

원홍님 그때 500원 받으면서 한달 살기 어땠나요?

03년 79만원. 현재 150..=.=;

89년 실습나가 야근에 철야 뛰고 33만원 받았습니다.

93년 2월 76만원쯤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상여금이 950~1100% 였는데 그것 받는 재미로 회사 다니다가 IMF 폭탄에 그냥 ......

96년 한국~ 공사 첫월급 120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한달 건너 한번씩 뭔 보너스를 주더군요. 세상 물정 모르고 꿈의 직장 나와서 벤쳐를 넘나들며 고생하고 있습니다. 후회 좀 막심.

97년 12월에 연봉 2000만원에 입사했는데 첫월급이 세금떼니 100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br />
하지만....IMF가 터져 월급 줄고 보너스 안나오고...ㅜ.ㅜ<br />
결국 원천징수 해보니 1400남짓이었다는...ㅠ,.ㅜ<br />
그 회사 여태 다녀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때 떼인돈은 결국 못받았습니다 ㅋㅎ

2000년엔가 85마넌영

86년 은행 들어가서 25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상여금이 1,100% ^^ <br />
기억으로 11월만 보너스 안나오고 매달 나오더군요.. 봄, 가을 양복 구입비로 8만원씩 나오고<br />
담배도 안피우고 통근버스가 있어서 기숙사비 32,000원 빼고 그닥 돈 쓸일이 없어서 돈은 꽤 모았었죠^^

84년 30만원

99년 임시직 취업으로 50만원 받았었습니다. 1년 이렇게 지냈네요... 그래도 제게는 어려웠던 우리집에 희망이 되었던 시기 입니다. 저 돈으로도 부모님게 생활비 드리는게 가능하더군요... -,.- 15만원 쓰고 나머지는 전부 어머니 드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