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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난 중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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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10:4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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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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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난 중딩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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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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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갔습니다...
중학생들 3-4명이 곰잡고 있더군요. 이제는 저또한 익숙해 졌는지 웃으면서 뼈삭는다고 담배피지 말라고 충고한다디 했습니다.부드럽게....
언젠가는 아파트 단지에서 10명 잡아놓고 강하게 훈계하는 아저씨도 보았습니다만,세상이 하수상하다보니 그정도 용기는 없는건지..ㅜ.ㅜ
한녀석曰
[지금 막 불붙였는데 5번만 빨고 버린답니다]ㅋㅋ
웃음밖에 않나오더군요..그리고 물어봤습니다..한반에 몇명이나 피우는지??
40명정원에 30명정도는 한번씩은 다 피워봤고,,그중에 반절이상은 계속 피운다네요.저희땐 한번걸리면 몽댕이 찜질 두번째 걸리면 정학 그랬던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서 일까요?? 처벌이 약해서 일까요??
마지막 말에 기가차더군요..
여름엔 시원하게 맨솔을 피우고 날씨추우면 독한걸루 한다는군요ㅜ.ㅜ
저도 어린이가 있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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